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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친환경차
기아자동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6/09/12by 기아자동차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무장한 기아자동차의 친환경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K5 PHEV)의 매력을 살펴봤습니다

강화도 교동도 고구저수지 옆을 달리고 있는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
l 기아자동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 모터를 짝지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외부 충전 기능을 더해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44㎞를 달릴 수 있습니다. 회사와 집 양쪽에서 충전할 경우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출퇴근할 수 있죠. 이외에도 500만 원의 정부보조금을 비롯해 각종 혜택도 겹겹이 누릴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연비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기아자동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지금부터 그 매력을 소개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강화도의 한적한 시골길을 주행 중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
l 국내에 PHEV만을 위한 보조금이 신설되면서, PHEV 확산의 걸림돌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HEV)는 엔진을 품고 있기 때문에 충전의 불안에서 자유롭죠. 또한 전기 모터 특유의 정숙성과 맹렬한 초기 가속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는 여기서 더 나아간 자동차입니다. 외부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용량이 한층 크고, 그만큼 전기만으로 달릴 여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PHEV는 지금 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로 손꼽힙니다.

2011년, 컨설팅회사 액센츄어가 전 세계 13개국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다음 차로 PHEV나 전기차(이후 EV)를 사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 71%는 EV보다 PHEV를 선호했습니다. 충전소와 충전시간, 배터리 용량에 대한 불안 때문이었죠.



일반 K5와 차별되는 외모와 디스플레이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후면
l K5 PHEV의 뒤쪽 범퍼 디자인은 일반 K5와 다릅니다

그럼에도 PHEV는 일반 소비자에겐 아직 낯선 존재입니다. 그래서 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K5 의 매력을 짚어봤는데요. K5 PHEV는 일반 K5와 외모가 살짝 다릅니다. 가령 헤드램프는 창백한 듯 선명한 빛을 뿜는 LED로 단장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윤곽이 같되 밑바탕이 다르죠. 고속에서 그릴의 구멍을 막아 공기 저항을 줄이는 기술을 녹여 넣은 결과입니다.

뒤쪽 범퍼 디자인도 확연히 차이 납니다. 좌우 옆면을 평평하게 다듬고 귀퉁이는 모나게 빚었습니다. 옆면을 타고 흐른 공기가 차체 꽁무니를 휘감지 않게 털어내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그릴과 뒤 범퍼 아래쪽엔 녹색 계열의 에코 컬러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전반적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하기 위한 손질인데, 결과적으론 일반 K5보다 간결하고 우람해 보이는 효과를 낳았죠.

실내 구성은 K5와 같지만 계기판이 눈길을 끕니다. PHEV만을 위한 4.3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에 충전 관련 정보나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주행 모드, 주행가능 거리 등의 정보를 또렷하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띄웁니다. 8인치 UVO 내비게이션 또한 K5 PHEV만의 특권입니다. 예약 충전, PHEV를 위한 AC 완속 충전소 위치 안내 등의 기능도 더했습니다.

도로를 주행 중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
l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기술은 진화할수록 제 존재를 감춥니다. PHEV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난해한 원리와 얼개를 숨겼을지언정 사용자 입장에서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운전방법 역시 특별할 게 없습니다.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 예컨대 혹한기가 아닌 이상 시동 버튼을 눌렀을 때 엔진이 깨어나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처럼 전원만 들어오는 상태에서 기어를 D로 옮기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됩니다.

그러면 K5 PHEV는 아무 소리 없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갑니다. 출발 때뿐 아니라 도심 정체 구간에서도 이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실내엔 귀가 먹먹한 정적만이 감도는데, 이 매력에 익숙해지면 제 아무리 조용한 차를 타도 성에 차질 않게 됩니다. 사실 이 장점은 HEV와 같지만 PHEV에서는 이 신기한 체험을 한층 오래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차

강화도 후포항 라르고빌 앞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
l K5 PHEV는 환상적인 연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K5 PHEV는 배터리를 완전히 채운 상태에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4㎞를 달릴 수 있습니다. 수도권 거주자의 서울 출퇴근을 예로 들면, 편도 30~40㎞를 달린 뒤 회사와 집에서 충전할 경우 이론적으로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다닐 수 있습니다. 주말 장거리 나들이도 문제없습니다. 배터리를 다 써도 하이브리드 모드만으로 최대 902㎞를 달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일 왕복 출퇴근 40㎞에 주말 100㎞를 달리고 매일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연간 15,600㎞를 60만 원 정도의 연료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같은 거리를 연비 12㎞/L의 가솔린차로 달릴 경우 주유비로 180만 원 정도를 써야 합니다. 따라서 K5 PHEV가 동급 가솔린차보다 연간 주유비가 120만 원이나 저렴한 셈입니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이상적인 친환경차

송도 신도시를 주행 중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
l K5 PHEV는 특별한 디자인, 환상적 연비, 최적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이상적인 친환경차입니다

K5 PHEV의 엔진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분사(GDI) 156마력, 19.3㎏·m를 냅니다. 여기에 9.8㎾h의 대용량 배터리와 50㎾ 전기 모터를 더해 시스템 출력 202마력을 뿜습니다. K5 PHEV를 타다 보면 동력원을 잊게 됩니다. 언제든 충분한 힘을 내고, 전기 모드를 마음껏 누릴 수 있어서죠.

K5 PHEV의 트림은 노블레스 스페셜 한 가지입니다. 가격은 3,960만원이지만 실제 구매비용은 한층 저렴합니다. 일단 정부로부터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취득세는 최대 140만 원, 채원 및 공채는 최대 200만 원까지 면제받습니다. 그밖에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지하철 환승 주차장 요금 80% 할인 등 기존 HEV의 혜택까지 몽땅 누릴 수 있습니다.



글. 김기범 〈로드테스트〉 편집장
사진. 현일수, 성종윤
촬영 장소. 강화군 교동도 고구저수지, 강화도 후포항 라르고빌, 북악 스카이웨이, 송도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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