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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49년 역사 총정리!
기술 진보에서 인간중심의 진보까지2016/01/12by 현대자동차

1967년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역사
2016년이 된 지금, 변화의 흔적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50여년의 먼 길을 달려온 현대자동차 R&D의 역사, 궁금하지 않으세요?
l 50여년의 먼 길을 달려온 현대자동차 R&D의 역사, 궁금하지 않으세요?



포니부터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까지. 현대자동차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직접 우리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결심에서 시작된 기술자립은 이제 세계를 현대자동차라는 이름으로 선도하고 있습니다. R&D연구소의 열정으로 빛낸 45년의 역사를 돌아봅시다.



포니 토리노모터쇼 출품

포니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6번째로 고유모델을 보유한 국가가 됐습니다
l 포니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6번째로 고유모델을 보유한 국가가 됐습니다

1974년 10월 30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현대자동차는 ‘제55회 국제자동차박람회’에 포니를 출품했습니다. 국내 최초 고유모델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죠.



포니(국내 최초 고유모델) 개발 및 에콰도르 수출

포니는 1976년 1월부터 생산에 들어갔는데요. 당시 카뷰레터와 같이 생산 자체가 불가능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품이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 포니가 에콰도르 수출길에 오른 것은 1976년 7월이었습니다. 5대의 포니 포함 대형버스 1대였죠.



울산 종합주행시험장과 연구시설 건설

울산 종합주행시험장은 총연장 20㎞의 주요 시험로 19종류와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었습니다
l 울산 종합주행시험장은 총연장 20㎞의 주요 시험로 19종류와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울산시 명촌동 태화강 인근에 79만3,392㎡ 규모의 주행시험장이 건설됐습니다. 1982년 10월 착공 이후 14개월여의 공사 기간과 약 78억4,500만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죠. 주행시험장 준공에 이어 1984년 11월 1일에는 주행시험장 부지 옆에 충돌시험장 및 시험연구실이 지어졌습니다.



국내 최초 독자엔진 알파엔진 개발

알파엔진은 현대자동차 기술자립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l 알파엔진은 현대자동차 기술자립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엔진 및 변속기 분야의 자기화를 꿈꿨던 현대자동차는 1984년 6월 4일, 계약금액으로 107만2,000파운드를 지불하고 영국의 리카르도(Ricardo)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 6개월 후인 1991년 1월, 알파엔진이 개발됨으로써 마침내 기술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예산 1,000억 원, 본체시험 및 차량테스트를 위해 제작한 엔진 시제품 약 300대, 트랜스미션 시제품 200대, 시험차량 150대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였는데요. 그 결과 1,500cc급 3밸브 MPi 방식의 N/A & T/C 엔진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1996년 남양종합기술연구소 설립, 이전

남양 종합기술연구소는 최첨단 자동차 개발설비와 테스트 시설을 갖춘 세계 10대 규모의 연구소입니다
l 남양 종합기술연구소는 최첨단 자동차 개발설비와 테스트 시설을 갖춘 세계 10대 규모의 연구소입니다

1995년 4월 26일 현대자동차는 남양 종합기술연구소를 완공했습니다.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에 위치한 남양 종합기술연구소는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넓은 340만4,974㎡의 부지에, 8만2,645㎡의 연구 및 기술개발 시설과 최고 시속 250㎞/h까지 주행이 가능한 198만3,480㎡ 규모의 고속주회로·저마찰로·고속 조종성 시험로 등 최첨단 테스트 설비를 갖췄는데요. 당시 330만5,800㎡에 이르는 주행시험장을 확보한 자동차 메이커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빅3를 비롯해 일본의 도요타와 닛산 등, 9개 사에 불과했답니다.



시그마엔진(V6), 델타엔진(V6) 개발

1998년 9월 10일 배기량 3,000cc급의 고성능 V6 시그마엔진을 독자개발해 그해 10월 출시된 그랜저XG에 탑재했습니다. 총 1,000억 원을 투입, 3년 7개월여 만에 개발한 이 엔진은 가변흡기방식(VIS)의 24밸브 DOHC Ⅴ형 6기통 엔진으로 연소효율과 흡배기 효율을 개선하고 최고 출력 196마력에 최대 토크 27.2㎏·m로, 저속에서 고속까지 고성능을 실현했죠. 1998년 2월에는 배기량 2,500cc의 V6 DOHC 델타엔진을 독자개발해 쏘나타급 이상 중대형 차종에 적용했습니다. 지난 1993년부터 1,0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이 엔진은 최고 출력 192마력에 최대 토크 25.0㎏·m의 고성능 엔진이었죠.



세계 최초 글로벌 환경경영 공식 선포

본사의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 후속 조치로 연구개발부문은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습니다. 연구개발부문의 전략 과제는 제품 개발능력 확보, 목표 생산 체제를 실현할 경쟁력 있는 차량 개발, 환경차 개발 능력 확보 등이었죠. 2003년 11월 연구개발본부는 전략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설정했습니다. 12월에는 실장급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이듬해인 2004년 1월 최종안을 수립했죠.




글로벌 100대 브랜드 최초 진입

2005년 8월 전 세계 브랜드를 대상으로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와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공동 조사·발표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 선정에서 현대자동차가 한국 자동차업체 중 최초로 세계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습니다. 브랜드가치는 35억 달러로 조사되었고 전 세계 브랜드 중 84위를 차지했죠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타우엔진 개발

최대 380마력의 타우엔진은 기술과 성능 면에서 해외 유수메이커의 동급 엔진에 필적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졌습니다
l 최대 380마력의 타우엔진은 기술과 성능 면에서 해외 유수메이커의 동급 엔진에 필적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졌습니다

타우엔진은 최대 380마력을 자랑합니다.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 가변 밸브타이밍 기구, 가변흡기 기구, 롤러스윙암, 타이밍 체인 등의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 연비, 소음, 내구성, 친환경성 등에서 경쟁력을 갖췄죠. 타우엔진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특허만 해도 국내 출원 177개, 해외 출원 14개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타우엔진의 가치는 금세 드러났는데요. 제네시스 출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타우는 가동 첫해인 2008년 12월 8일, 우리나라가 개발한 엔진 역사상 최초로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 오토>가 선정하는 ‘2009 10대 최고 엔진(2009 10 Best Engines Winners)’에 올랐습니다.



신기술 발전의 원동력, 중앙연구소 신설

중앙연구소는 자동차 미래 신기술 발전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l 중앙연구소는 자동차 미래 신기술 발전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의왕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자동차 분야 기초연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자동차 신기술을 위한 새로운 개념에 도전하고, R&D의 내실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중앙연구소의 주요 역할이죠.



J.D.Power 내구품질조사 3년 연속 최상위 품질 달성

<JD파워>의 내구품질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의 147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한 것인데요,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2008년 8월 현대자동차는 내구품질조사 시작 이래 최초로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전년보다 28점이 향상된 200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 중에서 6위를 기록했죠. 2009년에는 39점이 향상된 161점을 받았는데요, 이는 닛산, 폭스바겐보다 좋은 점수였답니다. 2010년에는 148점을 획득해 일반 브랜드 6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기아자동차 역시 167점으로 전년 대비(218점) 최고의 향상률을 기록하며 11위에 올랐습니다.



2012년 쏘나타, 중형차 부문 ‘최고의 차량’ 선정

쏘나타는 종합적인 차량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l 쏘나타는 종합적인 차량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중형차 부문 ‘최고의 차량’에 선정했습니다. 쏘나타의 신뢰성, 연비, 핸들링, 승차감 및 공간성 등 종합적인 차량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죠.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쏘나타의 영예에 이어 아반떼도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l 쏘나타의 영예에 이어 아반떼도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2010년 말에 미국시장에 출시돼 2014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2011년 총 17만 2,669대가 판매되며, 미국시장에서 역대 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2013 세계 최초 FCEV 양산

현대자동차는 2013년부터 FCEV의 양산을 시작해 글로벌 메이커들의 기술각축장인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했습니다
l 현대자동차는 2013년부터 FCEV의 양산을 시작해 글로벌 메이커들의 기술각축장인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됐습니다. 영하 20도 이하에서 저온 시동성을 확보하고, NEDC 유럽 연비 시험 기준으로 100km를 주행하는데 0.96kg 수소가 사용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갖추면서 자동차 메이커 중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했죠.



제네시스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네시스 DH는 대형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를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l 제네시스 DH는 대형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를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2014년, 제네시스 DH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제네시스 DH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최초로 적용된 차였는데요.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공개

2015년,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이 공개됐습니다
l 2015년,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이 공개됐습니다

2015년 9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이 공개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디자인·품질·제품가치’에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더한 새로운 차량 개발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품 개발력에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얻은 고성능차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을 더한 뒤 ‘자동차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주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30위권 브랜드 첫 진입

현대자동차는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5)’에서 113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보다 순위가 1계단 상승하며 39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워즈오토 ‘10대 최고 엔진’ 선정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이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5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습니다. 워즈오토는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최고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자동차라고 평가했습니다. 무공해, 긴 주행거리, 짧은 충전시간 세 박자를 모두 갖췄을 뿐만 아니라 SUV의 넓은 실내공간까지 갖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했죠.



인간중심의 진보,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

2015년 11월 4일, 브랜드 ‘제네시스’가 탄생했습니다
l 2015년 11월 4일, 브랜드 ‘제네시스’가 탄생했습니다

2015년 11월 4일 정의선 부회장은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을 선언했습니다. 고급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었죠. 제네시스와 현대 브랜드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현대자동차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습니다. 브랜드 명칭은 진보와 혁신을 지속해 고급차의 신기원을 열겠다는 의미에서 ‘제네시스’로 결정됐답니다.



▶ 현대자동차 ‘R&D뉴스레터’ 12-1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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