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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CES 2016 참가기
미래의 자율주행차는 어떤 모습일까?2016/02/16by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최근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CES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중에서도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이 돋보이네요
l 최근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CES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중에서도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이 돋보이네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최근 CES는 빠르게 전자화되고 있는 자동차 업계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16의 뜨거운 현장에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도 참가해 우수한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다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의 기반인 ADAS,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기대됩니다
l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의 기반인 ADAS,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기대됩니다

기아자동차는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기반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전시 현장에서 미국 네바다주의 시험평가와 글로벌 기자단 시승회를 거친 실제 차량을 전시해 생동감을 높였죠. 또한, 차량 뒤편 유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개발부터 시험평가, 시승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상황을 가정한 영상물 ‘프로젝트 쏘울(Project Soul)’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죠.

기아자동차는 CES 개막에 앞서 지난 1월 5일(현지시각) 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자율주행 기반 신규 브랜드인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인데요. DRIVE WISE는 ‘번거롭고 성가신 운전으로부터의 완벽한 해방(Hassle-free, Delightful Driving)’을 콘셉트로 합니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해 ‘기분 좋은 운전’을 지향하는 거죠. 또한, 기존 ADAS 기능 간 결합은 물론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 IT 기술과의 연동과 융합을 통해 향상된 인식과 제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DRIVE WISE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관련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오는 2020년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달성한 뒤, 2030년경에는 완전한 자율주행차 시대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미래의 자동차를 체험하다

시간을 달려서 미래에서 온 자동차를 선보인 현대모비스
l 시간을 달려서 미래에서 온 자동차를 선보인 현대모비스

CES 2016에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Lifetime partner in automobiles and beyond)’라는 전시 콘셉트로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관람객들이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전시장의 1층에는 미래 혁신기술을, 2층에는 현재 보유기술들을 전시했는데요. 특히 1층은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전시구역에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사각지대감지 시스템(Active BSD), 지능형 헤드램프(Matrix Beam), 교차로 감지 시스템(CTA), 원격주차 지원 시스템(Remote SPS) 등 7가지 각기 다른 운전자 지원 시스템(DAS) 기술들이 실제 자동차의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전시구역에는 자율주행차의 운전석을 부분 구현한 ‘아이 칵핏(i-Cockpit) 자동차’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죠. 그리고 세 번째 전시구역은 ‘커넥티드 존(Connected Zone)’으로 자동차가 도로 인프라나 다른 차들과 끊임없이 고속 통신하며 맵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상황들을 키오스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첨단 기술력과 미래차 기술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며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더욱 스마트해지다, 자율주행 주요 기술

더욱 스마트해진 자율주행 시스템, 그 핵심 기술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l 더욱 스마트해진 자율주행 시스템, 그 핵심 기술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
HDA 시스템은 0~150km/h의 속도 범위 내에서 차량이 능동적으로 차간 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전방 차량이 정차하면 자동으로 정지한 뒤 재출발할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구간별 속도제한을 따르는 등 안전주행을 유도하죠. 또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경고음이 울리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12월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 EQ900에 국산차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2. 혼잡구간 주행 지원 시스템(TJA: Traffic Jam Assist)
이 시스템은 도심 혼잡구간에 적합한 자율주행 기술인데요. 차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주변 차량의 주행 궤적을 인지해 선행 차량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게 합니다. 또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차량 스스로 혼잡한 교통상황, 주변 차량정보를 분석, 판단해 자율주행이 가능하죠.

3.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SBSD: Smart Blind Spot Detection)
SBSD 시스템은 차선 변경 중 후측방 시야 사각지대의 차량으로부터 충돌 위험상황이 감지되면, 기존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어해 사고를 방지합니다. 변경하려는 차로의 반대편 바퀴만 제동시키기 때문이죠. 또한, 주차 후 출차를 위해 차량을 저속으로 후진하면 차량의 좌우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합니다. 대형 마트나 아파트 주차장과 같이 유동차량이 많은 곳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되겠죠?



글. 원준호 현대차 문화홍보팀 사원, 백승걸 현대모비스 홍보지원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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