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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 전격 분석2015/11/19by 기아자동차

기존 세대의 영예를 자양분 삼아 진일보한 4세대 스포티지,
완벽한 SUV를 향해가는 스포티지의 변화를 꼼꼼히 짚어봤습니다

새롭게 돌아온 스포티지!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려드릴게요
l 새롭게 돌아온 스포티지!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려드릴게요



2010년 3세대가 출시된 이후, 스포티지는 줄곧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습니다. 기존의 성공적인 디자인 프로파일을 계승하되, 새로운 개선점을 찾는 것이 4세대 스포티지의 과제였죠. 풍부한 볼륨을 간직하면서도 더 강인하게, 더 안정적으로 진화한 스포티지를 소개합니다.



더 강인하게 돌아온 스포티지

전에 없던 디자인으로 새로운 표정을 완성했습니다
l 전에 없던 디자인으로 새로운 표정을 완성했습니다

4세대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강인한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죠. 헤드램프의 양끝을 날카롭게 세우고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아래에 크게 배치해 강한 개성이 드러납니다.

4세대 스포티지는 매끈하게 수평으로 이어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안정감 있는 뒷모습을 완성합니다
l 4세대 스포티지는 매끈하게 수평으로 이어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안정감 있는 뒷모습을 완성합니다

후면부는 한층 더 넓고 안정된 모습입니다. 센터 가니쉬를 적용해 수평으로 이어지는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중심을 잡아주죠. 턴시그널, 백업, 포그 램프는 범퍼 하단에 배치되어 슬림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연비 향상을 위한 공력 디자인적 요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어 스포일러에 에어 블레이드 기술을 적용해 공력 저항을 최소화했지요.



디테일을 살려 감성을 잡다

스포티지의 선명한 파이어리 레드 컬러는 SUV만의 스포티함을 잘 드러내줍니다
l 스포티지의 선명한 파이어리 레드 컬러는 SUV만의 스포티함을 잘 드러내줍니다

4세대 스포티지는 다채로운 빛을 지녔습니다. 선명하고 깊어진 색감의 외장 컬러, 다양한 컬러와재질로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내장 디자인 덕분입니다. 블랙 원톤, 그레이 투톤, 캐니언 베이지 투톤에 브라운 컬러팩을 더해 내장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죠. 플라스틱, 천, 가죽 등의 다양한 소재와, 시트에 적용된 파이핑, 스티치, 펀칭 등 다양한 효과가 어우러져 더욱 세심하게 감성을 터치합니다.

사용자 감성에 대한 배려는 내장 소재에서 특히 잘 드러나는데요. 조명의 조건, 고객의 성별이나 연령 등 상황을 세분화해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선 소재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져 시각적, 촉각적으로 변화를 즉각 느낄 수 있습니다. 내장 소재에 적용되는 엠보의 깊이는 물론이고, 주요 부품의 광택을 사용도에 따라 달리 해 조화로움을 더했죠. 스크래치에 취약한 도어 인사이드 핸드 가니쉬의 경우, 손이 많이 닿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차별화했습니다. 접촉이 잦은 부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광택이 과해지지 않도록 디테일에 집중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여유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다

신형 스포티지는 휠하우스 돌출부와 테일게이트 구성공간을 최소화해 화물적재성을 강화했어요
l 신형 스포티지는 휠하우스 돌출부와 테일게이트 구성공간을 최소화해 화물적재성을 강화했어요

4세대 스포티지는 공간이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우선 연료 탱크 용량이 58L에서 62L로, 러기지 용량은 465L에서 503L(VDA:독일자동차공업협회 기준)로 늘었습니다. 더불어 SUV 운전자의 사용 목적을 생각해 대용량 트렁크를 적재할 수 있도록, 러기지 보드를 하단이 아닌 상단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변형해 공간을 넓혔습니다.

달라진 착좌감도 인상적입니다. 4세대 스포티지는 기본적인 전고의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수치가 아닌 체감의 변화를 꾀하고자 했는데요. 운전석의 경우, 힙포인트 최적화, 콘솔 배치 변경을 통해 드라이빙이 더 편안해졌습니다. 마치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듯한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환경이 조성되었죠. 운전자가 앉은 위치에서 가장 편안하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각도, 제일 잘 이해할 수 있는 클러스터 눈금 디자인이 구현됐습니다.

뒷자석 착좌감은 3세대와 비교해 가장 많이 개선된 부분입니다. 후석 승객의 발이 놓이는 플로어를 40mm 낮춤으로써 무릎 높이가 낮아졌고, 허벅지와 쿠션이 밀착돼 안락감이 향상됐죠. 2열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개인에게 맞는 기울기 조절도 편리해졌고요. 작은 차이가 주는 큰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더 높게, 더 멀리 보는 SUV

후측방의 시야확보를 위해 리어 도어 글라스 위치가 조정됐습니다
l 후측방의 시야확보를 위해 리어 도어 글라스 위치가 조정됐습니다

시계성 개선은 4세대 스포티지 최대의 숙제였습니다. 스포티지의 다이나믹한 사이드 프로파일은 유지하면서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했죠. 우선 상측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A필라를 강도를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최소화하고, 아웃사이드 미러의 높이를 좌측에서 진입하는 차량이나 이륜차 및 보행자가 가려지지 않는 선에서 낮췄습니다.

후측방 시계를 확보하기 위해선 테일글라스 높이를 확장하고, 리어 도어 및 글라스를 최대한 후방 이동시켜 C필라 폭을 축소했습니다. 리어도어와 테일게이트 사이에 배치되는 쿼터글라스가 없는 스포티지의 후측방 시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였죠.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잡기 위한 노력 끝에 한 단계 더 진화한 스포티지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혁신을 이어 갈 스포티지를 기대해주세요.



▶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 간행물 R&D STORY ‘스포티지(QL)’ 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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