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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리도
디자인이 되나요?2015/04/03by 현대자동차

감성품질을 높이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소리 디자인

‘엔진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세계 최초로 장착한 2015년형 ‘더 뉴 벨로스터’
l ‘엔진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세계 최초로 장착한 2015년형 ‘더 뉴 벨로스터’



운전하다 보면 자동차문 개폐음,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 등 다양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처럼 자동차 부품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음과 주파수 진동을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라고 부르는데, 운전자의 주행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소음은 줄이면서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들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음도 다이어트가 필요해

현대자동차는 ‘3점식 엔진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의 소음을 줄였습니다
l 현대자동차는 ‘3점식 엔진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의 소음을 줄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설계 선행 단계에서부터 소음을 유발하는 요인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엔진을 고정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해 절연하는 관성지지 방식의 3점식 엔진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차에서 가장 큰 소음이 나는 부분인 엔진 소음을 줄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차체의 여러 부품을 조립하고 연결하는 구멍에서 나는 소리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동차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외부 부품의 디자인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듣기 좋은 엔진 소리의 탄생

듣기 싫은 소음은 줄이고,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소리를 만듭니다
l 듣기 싫은 소음은 줄이고,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소리를 만듭니다

현대자동차는 소음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드는 기술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행음 구현기술(Active Sound Design, ASD)은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 테스트 마무리 단계까지 온 기술로, 운전자가 다양한 모드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엔진 소리가 나옵니다. 또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모터를 사용하는 친환경자동차는 엔진 소리가 나지 않는데, 현대자동차는 스피커에서 가상 엔진 소리가 나오는 가상엔진사운드시스템(Virtual Engine Sound System VESS)을 개발해 보행자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더 뉴 벨로스터와 신형 제네시스의 사운드 시스템

17개의 차량 스피커와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제네시스’
l 17개의 차량 스피커와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사운드 디자인이 가장 잘 적용된 차량은 2015년형 ‘더 뉴 벨로스터’인데요 운전자가 직접 가상의 엔진 소리를 조절하는 ‘엔진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세계 최초로 장착했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모드별(다이내믹, 스포티, 익스트림) 엔진 음량, 음역대별 음색, 가속페달 반응도를 선택해 다양한 종류의 엔진 소리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때 한 번 실행한 엔진 소리는 ‘나만의 엔진 사운드 리스트’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한편 ‘신형 제네시스’는 차량에 17개의 스피커를 설치했는데,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어떤 자리에 있든지 웅장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은 2014년 미국 LA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는 혁신적인 오디오와 사운드 기술력을 보유한 브랜드나 제품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글. 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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