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깐깐한 유럽인들을 만족시키다
더 새롭고 강해진 i202015/02/16by 현대자동차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입어 새로워진 디자인,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장비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i20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014년 등장해 유럽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 i20
l 2014년 등장해 유럽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 i20



유럽은 자동차 판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입니다. 뛰어난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 실용주의가 몸에 벤 유럽인들의 자동차에 대한 기준 역시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죠. 그 동안 현대자동차는 유럽 전략형 자동차인 i20으로 가장 치열한 자동차 시장이라는 유럽 B세그먼트(차체길이 3,850mm 이하의 차급) 시장에서 선전해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 10월, i20은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동력 성능, 차급 이상의 첨단 안전사양까지 갖춰 유럽인들에게 딱 맞는 합리적인 실용주의 차량으로 거듭났습니다.

유럽 자동차 명가를 뛰어넘는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3세대 i20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유럽을 놀라게 한 자동차, 파리에 등장하다

지난 10월 2일(현지 시각) ‘2014 파리 모터쇼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 발 디딜 틈 없이 운집한 수많은 인파가 시선을 고정한 채 숨 죽여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이들 앞에 빨간색 차량 한 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유럽 전략 모델 신형 i20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입니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i20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습니다
l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i20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습니다

LED 주간 주행등과 헥사고날 그릴로 완성된 개성 넘치는 인상,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으로 탄생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동급 차량 대비 최고의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을 자랑하는 i20는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이 날 선보인 신형 i20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02년 유럽 B세그먼트 시장에 처음으로 ‘겟츠(Getz, 국내명 클릭)’를 선보인 이래, 2008년 유럽 전략 차종으로 개발한 1세대 i20를 출시한 후 약 6년 만에 탄생한 3세대 모델입니다.

특히 3세대 신형 i20는 유럽 소비자들의 특성과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럽 고객들의 감성과 취향을 철저히 분석, 독일에 위치한 유럽연구소에서 디자인과 테스트 등을 맡아 차량 제작의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유럽 전략형 맞춤 모델로 탄생시켰습니다.

그 결과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 더욱 안정적으로 진보한 차체와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편리한 운전을 가능케 하는 편의장비 등을 비롯, 동급 최초로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 멋진 자동차는 현장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치열한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B세그먼트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음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과 편리한 운전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l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과 편리한 운전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감각적이면서도 강인한 유러피언 스타일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i20의 디자인 철학은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자연에서 찾은 역동적인 곡선과 강인함으로 정제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정수를 통해 i20는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고, 경쾌하면서도 침착한 스타일을 구현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자들은 개발 초기부터 디자인과 삶에 뚜렷한 철학을 지닌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언가를 찾고자 고심했습니다. 프리미엄 해치백의 차별화된 프로파일을 도입, 캡포워드 방식이 아닌 롱후드 스타일을 적용시켜 독특한 유럽형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롱후드 스타일을 적용해 독특한 유럽형 프리미엄 해치백 스타일을 완성시켰습니다
l 롱후드 스타일을 적용해 독특한 유럽형 프리미엄 해치백 스타일을 완성시켰습니다

또한, 유럽 현지에서 디자인부터 설계,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부분을 함께 진행, 구석구석 현지인의 감성과 트렌드를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 현지화 전략도 빛을 발했습니다. 후드를 길게 뽑아낸 롱후드 프로파일과 옆면에 붙어있는 독특한 트림의 조화는 이런 노력의 산물. 이와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식의 테일 램프로 차체를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세련미를 완성하는 독특한 C필러는 i20를 돋보이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긴 보닛과 굵은 선, 역동적인 비율에 탁월한 마감까지, 완성도 높고 고급스럽게 진화한 새로운 세그먼트 스타일. 이 모든 것이 유럽 소형차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대주, i20 안에 있습니다.



세그먼트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골격을 세우다

성공한 프로젝트 뒤에 체계적인 기획서가 있고, 아름다운 건축물 아래 탄탄한 골조 작업이 선행되듯 완성도 높은 자동차 역시 튼튼한 스트럭처(Structure)에 답이 있는 법입니다. 자동차의 전체 실루엣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외형의 균형감과 안전성을 결정짓는 기본 중의 기본, i20가 추구하는 더 진보된 자동차를 향한 도전의 첫걸음은 바로 스트럭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i20는 이전 모델 대비 초고장력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비율을 42%로 기존 대비 26% 확대 적용함으로써 내구성은 물론 충돌 시 안전성까지 한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또한 자동차 차체를 구성하는 부품 연결구조를 환형화해 차량의 고강성화를 실현하는 환형구조라는 독특한 연결구조를 적용, 동급 대비 i20만의 독보적인 강성을 실현했습니다. 환형구조란 차체의 종부재와 횡부재를 고리처럼 연결해 차체 강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나뭇가지 한 개는 부러뜨리기 쉽지만 여러 개가 얽혀 있으면 충격이 분산돼 부러뜨리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i20는 센터필러, 테일게이트부 등에 이를 적용, 뛰어난 차체 안전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멋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고려해 설계된 탄탄한 차체구조에서 i20의 기본이 시작됩니다
l 멋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고려해 설계된 탄탄한 차체구조에서 i20의 기본이 시작됩니다

이와 함께 비가 잦고 습한 유럽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특정 방청 지역의 경우 방청 취약부에 방청강판을 92%까지 적용함으로써 안전은 물론 내구성까지 강화했습니다. 멋진 볼륨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욱 단단하고 안전한 유러피언 스타일 i20의 차체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동급 최고의 안전, 편의사양

아무리 예쁜 구두라도 발을 불편하게 한다면 그저 보기 좋은 그림의 떡에 불과할 것입니다. i20 역시 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고자 하는 ‘편의’, 또 그 안에 깔린 ‘안전’이란 자동차의 기본에서 진보의 방향성을 찾았습니다.

i20는 자동차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지 않고 안전한 자세를 유지하게 해주는 시스템인 VSM (Vehicle Stability Management)도 기본으로 탑재해 차량 주행 시 위험 상황을 인지하면 차체의 균형을 자동으로 바로잡도록 도와줍니다. 헤드 램프는 광원 하나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모두 구현하는 바이펑션(Bi-Function) 조명 방식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스태틱 밴딩 라이트를 적용해 야간 코너링 주행 시 스티어링휠 회전 방향으로 라이트를 비춰 최상의 주행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유럽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꿰뚫어 분석한 결과 장착하게 된 스마트폰 거치대, 운전자에게 가장 취약한 방향인 후방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통합형 후방 카메라, 시원한 개방감과 쾌적한 공기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치밀하게 개발된 i20의 다양한 편의장비들이 고급스러운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동급최고 수준의 편의장비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에 담아냈습니다
l 동급최고 수준의 편의장비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에 담아냈습니다



거침없는 실력으로 WRC를 사로잡다

F1과 함께 자동차 경주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현대자동차는 2014년부터 i20 랠리카를 내세워 가장 치열한 자동차 경주 WRC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i20 랠리카는 출전 첫해만인 2014년, 9번째 경기인 독일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탁월한 동력성능과 차체는 물론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자동차 경주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i20 랠리카는 세계의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동종 DNA로 탄생한 i20 역시 역동적이면서도 진일보한 스타일로 유럽인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출전한 2세대 i20 랠리카는 세계의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l 작년부터 출전한 2세대 i20 랠리카는 세계의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