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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이산화탄소 다이어트2015/03/11by 현대자동차그룹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한 다이어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이산화탄소 다이어트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장섭니다
l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이산화탄소 다이어트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장섭니다



올해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전격 시행되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도 전 세계적 흐름인 이산화탄소 다이어트에 동참합니다. 또, 단순히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닮은 자원 순환 구조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재자원화 센터에서는 연구소에서 발생한 폐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합니다
l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재자원화 센터에서는 연구소에서 발생한 폐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은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세계 최초로 구축한 쇳물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자원 순환형 구조는 빗방울이 땅에 스며들어 우리의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되고, 다시 정화되어 강과 바다로 흘러가는 자연의 유기적 흐름과 닮아 있습니다. 이런 순환형 구조는 자동차, 철강, 건설 각 부문의 효율적인 에너지 운용으로 이어져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죠.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 내 ‘자동차 재자원화 센터’를 설립, 친환경 폐차 해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송식 해체 시스템을 통해 연구소에서 발생한 폐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 용이 차량의 설계 지원,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는 재활용 재료 기술의 개발 및 보급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블루 드라이브와 에코 다이나믹스

현대기아차는 기아자동차의 레이 전기차를 통해 전기차 양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l 현대기아차는 레이 전기차를 통해 전기차 양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선 친환경 기술 개발이 절실한데요. 현대기아차의 해답은 바로 ‘블루 드라이브’와 ‘에코 다이나믹스’입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죠. 현대기아차는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2010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기아자동차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카를 출시, 배기가스 저감은 물론 연비와 동력성능 향상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전기차를 독자 개발했지요. 2011년에는 기아자동차의 레이 전기차를 통해 전기차 양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더불어 2013년 궁극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습니다.



연비 개선을 위한 그룹사의 노력

현대모비스는 100kW급 전기동력 부품을 자체 개발해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에 적용했습니다
l 현대모비스는 100kW급 전기동력 부품을 자체 개발해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에 적용했습니다

친환경차 개발을 위해 각 그룹사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차량 경량화 기술인데요. 차가 가벼워질수록 연비는 높아지고 배기가스는 감소하기 때문이죠.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강도 신철강 재료, 알루미늄, 마그네슘, 복합재료 등 다양한 대체 연료를 활용해 차량 경량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초고장력 강판은 차량 경량화를 실현한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현대다이모스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버스용 구동장치나 경량화 시트 프레임 등도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기술들이죠. 현대모비스 역시 100kW급 전기동력 부품을 자체 개발해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에 적용했고, 현대하이스코는 연료전지차량용 금속 분리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쇠똥으로 이산화탄소를 잡다

1톤의 우분 연료를 사용하면 6.5톤의 축산폐기물이 자원으로 탈바꿈, 1.5톤의 온실가스가 줄어듭니다
l 1톤의 우분 연료를 사용하면 6.5톤의 축산폐기물이 자원으로 탈바꿈, 1.5톤의 온실가스가 줄어듭니다

자동차 부문 외에도 각 그룹사는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통해 이산화탄소 다이어트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조업 초기부터 친환경 제철소를 표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그중 쇠똥이 친환경 조업을 추구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판단하고 관련 개발에 착수, 3년여의 기간 동안 제철소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으로 활용 가능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죠.

지난해 12월 23일 친환경 제선 기술을 통해 자원화한 75톤의 우분을 미분탄(석탄) 대체제로 당진제철소 고로 1, 2기에 나누어 투입했습니다. 1톤의 우분 연료(건조 고체연료)를 사용하면 6.5톤의 축산폐기물이 자원으로 탈바꿈되면서 1.5톤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환경적 효과는 물론 수입 원료 대체 및 원가경쟁력 향상 등 경제적 효과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고 주택으로 자원 재활용

모듈러 건축은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만든 뒤 현장에서는 레고 블록처럼 조립만 하는 건축 공법입니다
l 모듈러 건축은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만든 뒤 현장에서는 레고 블록처럼 조립만 하는 건축 공법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자원 재활용에서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일명 ‘레고 주택’으로 불리는 ‘모듈러 건축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모듈러 건축은, 건축물(주택)의 골조와 마감재, 설비 등의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미리 만든 뒤 현장에서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완성하는 신개념 건축 공법인데요. 콘크리트를 이용한 건축에 비해 대부분의 공정이 공장에서 유닛(unit) 형태로 만들어지는 만큼 공사 기간이 최대 절반까지 단축되며, 공사 중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 배출 위험도 자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주목할 점은 건물 해체 시 부품의 70~90%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버려지는 폐자원을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재생산하는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 수행 중인 ‘ASR(Automotive Shredder Residue, 폐차 잔재물) 에너지화 사업’은 폐자동차 잔재물을 이용한 열에너지 공급 사업으로, 저탄소 친환경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과학적 시스템과 과감한 시설 투자

현대자동차는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습니다
l 현대자동차는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한 번에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단계적인 감축 계획을 통해 관리 시스템은 물론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친환경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연구소에서 상시적으로 운전하던 불필요한 보일러의 운용을 단축했죠. 천안IP(Instrument Panel)공장은 PSM(Power Slush Molding) 장비 냉각 시스템 개선으로 전력 사용량을 줄여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습니다.

또 아산플라스틱공장은 고온의 폐열을 회수해 작업장 공조기 보조열로 사용함으로써 LNG 사용량을 줄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설로 아산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 설치형 태양광발전소, 남양연구소 자동차 박물관 건물 지붕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꾸리고 생산된 전력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습니다.



탄소경영 글로벌 녹색기업으로 인정받다

현대건설은 3년 연속 국내 산업재 부문 최우수기업에 해당하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 선정됐습니다
l 현대건설은 3년 연속 국내 산업재 부문 최우수기업에 해당하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최우수기업에 해당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습니다.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250개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평가에서 현대건설은 탄소정보 공개 지수 100점 만점과 기후변화 대응조치 평가 최상위 레벨인 ‘밴드 A’ 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3년 연속 국내 산업재 부문 최우수기업에 해당하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 선정됐습니다. 더불어 최우수기업 5개 사에 주어지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편입되는 쾌거를 이뤘지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도 건설업체 최초로 산업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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