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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콘, 쏘울의 재발견
2014 튜닝 KING 코리아2014/09/22by 기아자동차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와 D-크루 멤버들

|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와 D-크루 멤버들



현대인에게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또 하나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그런 만큼 운전자의 취향과 체형 등을 고려해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성능은 높여주는 튜닝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순정품을 사용한 다양한 튜닝 기술을 소개하고 건전한 튜닝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열렸던 기아자동차의 ‘2014 튜닝 KING 코리아’가 자동차 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8월 12일 막을 내렸습니다. 



튜너와 유저 모두에게 특별했던 대회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쏘울을 2030세대의 로망카로 대변신시키는 국내 최초의 익스트림 튜닝 대회 ‘2014 튜닝 KING 코리아’가 열렸습니다. ‘2014 튜닝킹 코리아 쏘울 커스터마이징컵’은 기아자동차(주)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의 재발견과도 같았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2014 IDEA 디자인상>, 독일의 와 <레드닷(Red Dot)>을 모두 석권한 쏘울이 국내 최고 튜너들의 손길을 거쳐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도 튜닝의 필수 조건입니다
ㅣ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도 튜닝의 필수 조건입니다

덱스크루, 피코JK2, 장클릭 등 국내 최고 튜닝업체가 참가해 미션카 ‘올 뉴 쏘울’을 ‘2030 로망카’라는 주제에 맞게 스마트카, 레이싱카, 스트리트 커스텀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 TV캐스트와 쏘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후, 온라인 사전투표를 거쳐 8월 2일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쏘울 동호회 및 튜닝 동호회 회원, 일반인들이 참석한 오프라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각기 콘셉트가 다른 3대의 쏘울을 직접 시승하고 꼼꼼히 관찰한 평가자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우승의 향방을 결정지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던 쏘울이 튜닝을 통해 변신하는 과정과 결과를 체험하고 공유한 고객들에게 이번 대회는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자부심으로 쏘울을 튜닝한 참가팀들에게도 ‘2014 튜닝킹 코리아 쏘울 커스터마이징컵’이 각별한 이정표로 남은 것은 물론입니다. 개성과 성능이 다른 쏘울커스터마이징컵 차량은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015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며 튜닝 KING 코리아에 도전한 3개의 튜닝업체는 기아자동차가 인증한 우수튜닝업체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최고의 튜너들이 새롭게 태어난 소울을 선보였습니다
ㅣ국내 최고의 튜너들이 새롭게 태어난 소울을 선보였습니다



건전한 튜닝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팽팽했던 승부 속에 최종 우승의 영광은 ‘덱스크루’의 ‘D-크루’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D-크루는 원래 쏘울의 외관 컬러였던 머스터드를 결이 있는 랩핑지인 ‘브러시’로 감싸 강한 외관으로 변모시키고, 순정 쇽업 쇼바(Shock Absorber)를 살려 2인치씩 차고를 낮춰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스마트 IT라는 콘셉트에 맞게 순정 스피커에 우퍼를 보강해 오디오의 출력을 높이고, TV 모니터를 스마트폰과 연동한 다채로운 스마트 시스템을 장착해 2030세대가 좋아할 만한 로망카를 완성한 것이 평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총괄기획을 담당했던 이홍준 대표와 D-크루 정예 멤버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쏘울 스마트 카 앞에서 우승의 기쁨을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화려한 기술을 뽐내기보다 소비자의 감성을 건드리겠다는 철칙을 내세운 것이 우승 비결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튜닝 KING 코리아>는 덱스크루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튜닝은 자동차의 실용성, 안전, 미적 요소를 고려한 균형미를 추구합니다
ㅣ튜닝은 자동차의 실용성, 안전, 미적 요소를 고려한 균형미를 추구합니다

10년 전 기준이 모호했던 튜닝시장에 ‘변화’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보고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는 토목 공학도의 길을 접고 불모지로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덱스크루는 불법적이고 음성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국내 튜닝시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한 선두주자로서 힘써왔습니다. 이홍준 대표는 건강한 튜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알리고, 교육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튜닝은 내 · 외관의 화려함을 강조하기에 앞서 ‘안전과 편의’가 우선시돼야 합니다. 자동차 전체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고객의 요구대로 이것저것 다 끼워 맞추다 보면 차는 중심을 잃고 흔들리게 됩니다. 튜너는 ‘튜닝(Tuning)이라는 단어 그대로 고객과 의견을 조율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안전한 튜닝을 한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쏘울 커스터마이징컵 참가자들이 이뤄갈 건강한 튜닝 문화를 기대해봅니다
ㅣ쏘울 커스터마이징컵 참가자들이 이뤄갈 건강한 튜닝 문화를 기대해봅니다

‘안전한 튜닝’을 전제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더해 자동차에 새 옷을 입혀온 이홍준 대표는 국산 자동차의 튜너 브랜드가 되겠다는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제2의 전환점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는 덱스크루 멤버들이 ‘2014 튜닝 KING’을 넘어 한국 자동차 튜닝 시장에 보다 올곧은 혁신을 실현하길 기대해 봅니다.



▶ 기아자동차 사보 감성에너지충전소 2014년 9월호에서 발췌,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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