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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즐기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단연 거리응원!2014/06/25by 현대자동차그룹

지구인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거리응원의 A to Z를 알아볼까요?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응원하기 위해 강남 현대팬파크에 모인 붉은악마들의 모습입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응원하기 위해 강남 현대팬파크에 모인 붉은악마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우렁찬 함성과 열띤 박수 소리, 골을 넣었을 때 함께 얼싸안을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까지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언컨대 거리응원입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만큼 값진 추억을 새겨줄 생생한 거리응원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전 시작!

몸은 한국에 있지만 마음은 브라질로 날려보내야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수많은 지구촌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데 대한민국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브라질은 참으로 먼 나라. 한국과 시차가 정확히 12시간이라 이번 경기, 모두 시계가 AM을 가리킬 때 볼 수 있답니다. 출근길이냐 월드컵이냐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요.

러시아전은 넘어간다 하더라도, 알제리전, 벨기에전은 동틀 무렵, 기다리다 지쳐 까무룩 잠들 시간에 시작됩니다. 해가 중천일 때 깨어나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입니다. 결과를 다 아는 상태에서 보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싱겁고 아쉬울 테고 잠깐 잠이 든 자신이 원망스럽겠지요. 라이브의 묘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거리응원을 나서보면 어떨까요. 여기, 2014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Where? 2013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 어디에서? 

거대한 전광판, 한 몸으로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 거대한 함성을 아우르는 높은 하늘과 드넓은 광장…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거리응원 장소를 소개합니다.


거리응원은 역시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해야 제맛입니다
| 거리응원은 역시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해야 제맛입니다

Where1 거리응원의 성지, 현대팬파크

다양한 즐길거리와 거대한 스크린이 마련되는 현대팬파크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 다양한 즐길거리와 거대한 스크린이 마련되는 현대팬파크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현대팬파크는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거리응원 거점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토리노에도 현대팬파크가 마련되죠. 한국전이 열리는 날에는 서울과 울산, 인천에서 현대팬파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선 서울에서는 코엑스와 한국전력 사이의 영동대로가 붉은악마의 함성으로 가득 찰 예정입니다. 특히 러시아전이 열린 18일 오전에는 약 2만 명에 달하는 붉은악마들이 몰렸는데요. 월드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월드스타 싸이가 여기에 동참해 40분 동안 열띤 공연을 펼치며 응원의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요즘 대세 걸스데이를 비롯해 가수 지니, 이정 등 많은 뮤지션들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서울 영동대로 일대 외에도 울산 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에도 현대팬파크를 설치해 거리응원의 장을 펼쳤고,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에는 인천 송도 도심 서킷에서도 팬파크가 마련된다고 하니 인천 분들도 신나게 응원하러 달려가시면 좋겠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에 잠 못 이룰 것 같다면 현대팬파크에 조금 일찍 자리를 잡는 게 어떨까요? 월드컵 티셔츠와 응원 용품을 제공하니 두 손은 가볍게 하고 마음만 열정으로 가득 채운 채 나서도 좋습니다. 포토존과 온라인 축구 게임 서비스 등 현대팬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

다양한 즐길거리와 거대한 스크린이 마련되는 현대팬파크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 현대팬파크에서는 거리응원 외에도 색다른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가용을 가져갈까?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이른 새벽에 경기가 열리는 만큼 많은 고민이 되겠죠.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라 될 수 있는 한 자가용은 두고 가는 게 낫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가용을 가져가야 할 붉은악마를 위해 현대팬파크 일대 주차장을 소개합니다


Tip .
현대팬파크 일대 주차장 & 심야 버스 정보

*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주차장과 탄천 주차장, 봉은사 주차장
*
영동대로 인근을 지나는 심야버스(N13: 상계동~무역센터 삼성역~송파, N61: 양천~무역센터삼성역~노원역)

* 울산 호반광장 울산체육공원 주차장, 옥현초등학교 주차장
* 인천 -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공원 인근 주차장 


Where2 시청광장대신 광화문 광장으로

시청광장은 2002년부터 거리응원의 또 하나의 성지였지만, 이번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응원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분향소가 마련돼 노란 리본이 펄럭이는 시청광장 대신 광화문에 응원 거점이 마련된 거죠. 광화문 광장에는 두 개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승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브라질까지 전할 예정입니다.


Tip .
광화문광장 심야버스 &주차 정보

* 주차 정보 - 세종로 공영 주차장, 교보타워 주차장 등 이용 가능
* 심야버스 N10: 우이동~종로2~서울역, N26: 개화역~광화문~중랑, N37: 송파~광화문~은평 


Where3 극장에서도 한마음으로 응원하라!

전국 곳곳의 극장에서도 월드컵 경기를 응원할 수 있다는 사실! 전국 곳곳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한국전을 상영할 예정인데요. 특히 롯데시네마는 광주수완, 남원주, 대구, 대전둔산, 서청주,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각 1개 지점 전관을 현대팬시어터로 운영해 응원전을 펼친답니다.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6 13~19일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여 명을 추첨해 영화와 월드컵 관람 티켓(1 2)을 제공합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극장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과 팝콘을 즐기면서 월드컵 경기를 구경해보세요.


커다란 스크린으로 월드컵 경기를 즐기세요
| 커다란 스크린으로 월드컵 경기를 즐기세요


Where4 강남에서도 월드컵 열기를 실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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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7 14일 사이 강남역 일대를 오간다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스크린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엠스테이지 사방에서 월드컵 경기를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가 현대 팬 존(Hyundai Fan Zone)을 마련했죠. 포토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강남역을 오갈 일이 있다면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hat?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거리응원 준비물

거리응원장에서는 2시간의 경기를 위해 4시간 이상의 응원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마음도 짐도 단단히 챙겨야 하죠. 거리응원 필수품을 소개합니다.

편안한 옷, 응원 도구, 우비는 필수 준비물이랍니다.
| 편안한 옷, 응원 도구, 우비는 필수 준비물이랍니다.

What1 간식과 물 그리고 마무리를 위한 쓰레기봉투
응원도 식후경. 치킨과 맥주는 기본, 각종 간식을 먹는 재미는 거리응원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느라 거칠어진 목을 위해 물도 꼭 챙겨야 하죠. 모든 것을 즐긴 뒤 마무리하기 위한 쓰레기봉투도 절대 잊지 마세요. 쓰레기를 정리하는 1분이 길이길이 남을 거리응원 문화를 만든답니다. 장시간 입고 신어도 편안한 옷과 운동화, 여벌 옷 팔을 뻗어 올리고 온몸을 흔들어도 거슬릴 것 없는 편안한 옷은 필수죠. 기왕이면 ‘be the reds’, 빨간 옷을 준비합시다. 초여름이지만 새벽은 역시 쌀쌀하니 입고 벗기 쉬운 여벌 옷도 함께 챙기세요. 소중한 엉덩이를 위한 1인용 돗자리 맨바닥에 깔 돗자리는 필수입니다. 폭신폭신한 1인용 매트를 추가로 준비하면 앉은자리가 한결 편안합니다.

What2 내 뒤의 붉은악마를 위한 배려, 장마 대비 우비
23일 전후 남부지방, 26~27일 전후 중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거리응원을 나갈 때만큼은 우산 대신 우비를 챙기세요. 우산을 펼치면 비를 잘 막을 수는 있겠지만, 내 뒷사람의 시야를 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산을 접으면 두 손이 자유로우니 더욱 열띤 응원을 할 수 있겠죠? 함께 즐기기 위한 응원 도구와 노래오 필승 코리아’, ‘Go-west’, ‘챔피온’, ‘아리랑은 꼭 알아야 할 거리응원 필수 레퍼토리입니다. 인터넷에월드컵 응원가를 검색하면 나오는 수십 가지 흥겨운 노래들까지, 모두 외울 수는 없겠지만 흥을 돋우기 위해서라도 들어볼 만하죠. 태극기와 빨간 머플러, 막대 풍선 등 응원 도구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빨간 티셔츠, 막대 풍선, 그리고 열정 탑재!
| 빨간 티셔츠, 막대 풍선, 그리고 열정 탑재!

장소 선점을 마치고 준비물을 꼼꼼히 챙겼다면 이제 나설 준비는 완료. 마지막으로 거리응원장에 도착해 살펴야 할 점을 알아볼까요? 혼잡한 인파 사이에서 자리 잡는 게 우선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위치예요.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참고로 거리응원 고수들은 스크린이 가까운 곳보다 화장실에 가기 편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하나 더, 거리응원이 처음이라면 응원장을 훑어본 뒤 응원을 잘 할 것 같은 사람들 옆에 자리 잡는 게 좋답니다. 옆 사람의 분위기에 취해 덩달아 흥이 나면, 부끄러움도 쑥스러움도 잊고, 어느새 팔을 하늘 높이 쭉 뻗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리응원 준비 도구보다 중요한 것은 희로애락을 함께 즐길 친구 또는 동료 그리고 열린 마음 아닐까요?

Mini Interview - 거리응원이 남긴 추억 한 조각

기발한 페이스페인팅은 월드컵 응원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 기발한 페이스페인팅은 월드컵 응원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때는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위해 거리응원을 한 날이었습니다. 수줍은 성격이지만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기쁜 소식에 그날만큼은 화끈해지기로 마음 먹었죠. 친구들과 붉은 티셔츠를 입고, 곱게 화장한 얼굴에 태극기까지 그려 넣었어요. 빨간색은 립스틱으로, 파란색은 집 구석에 잠들어 있던 수채화 물감으로 칠한 뒤 위풍당당하게 응원장으로 나섰습니다. 거리응원장에서는 그야말로 무아지경이었어요. 장맛비가 쏟아졌지만 열정에 기름 붇기였습니다.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손바닥에 불이 나게 박수를 치며 응원했죠. 비록 8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즐거운 추억을 새겼어요. 문제는 추억이 너무 오래 갔다는 것.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만 해도 물감은 거의 지워져 빨간 립스틱만 남은 듯했는데, 집에 돌아가 아무리 세수해도 파랗게 남은 자국이 안 없어지는 것입니다. 수채화물감이 피부 속까지 물들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한동안 멍든 것 같은 반쪽 짜리 태극기를 달고 다니면서 얼굴에서 손을 뗄 수 없었답니다. 이번 월드컵에도 거리응원에 나설 테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할 거예요. 페이스페인팅은 꼭 전용 물감을 써야 한다는 사실! -김윤주(30) 서울시 마포구

기발한 페이스페인팅은 월드컵 응원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 월드컵은 모두를 위한 축제입니다!



, 뜨거운 응원 현장으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TV의 작은 화면이 아닌 거리응원의 대형 스크린을, 내 가족만의 외침보다 수만 인파의 함성 소리를 만나보세요. 4년 만에 돌아온 2014 브라질 월드컵, 이순간만 즐길 수 있는 지구인의 축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by 장새론여름
현대 모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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