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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여행을 동시에!
브라질 투어 알아보기2014/06/09by 현대자동차그룹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 브라질
월드컵 관람과 휴양, 명승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브라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베이라-리우 스타디움 전경            | 브라질 월드컵이 열릴 베이라-리우 스타디움




노란색, 정열, 삼바, 붉고 푸른 원색 깃털, 비키니, 모래사장. 눈을 감고 이것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색깔들을 모아 놓은 브라질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강하지만 싫지 않은 땀 냄새, 해변에서의 모히토 칵테일, 쇠꼬챙이에 꽂은 소고기를 칼로 슥슥 잘라 먹는 슈하스코 등 좋은 향기마저 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는 감각의 축제. 브라질은 가장 완벽한 축제를 상징하는 국가입니다. 여기에 축구를 더하면? 모든 축제의 끝 월드컵. 그 왕 가운데의 왕 브라질 월드컵이 탄생합니다. 그 브라질로 가는 길을 알려드립니다.




축복받은 땅 브라질 


동명의 나무를 뜻하는 ‘Brazil’은 비슷한 위도의 아프리카와 달리 숲이 우거지고 사막이 적어 모든 물자가 풍부한 선택 받은 땅입니다. 유럽 열강이 식민 지배를 토대로 경제 성장을 이륙하려 했던 1400년대 중후반, 브라질의 풍부한 물자를 빨리 알아본 포르투갈인들은 다른 지역보다 브라질에 앞서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콜럼버스가 당도한 다른 미주 지역과 달리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아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며, 라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포르투갈인에 의해 시작된 식민 지배는 1500년부터 무려 325년이나 계속됐는데요. 그래서 브라질의 문화는 토착민과 유럽, 독립 이후 개방 시기가 뒤섞인 독특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종차별이 적고 각 민족이 잘 화합해서 살며, 웃음이 많은 것이 브라질인의 특징입니다. 브라질 내 한국 교민은 약 5만 명으로, 브라질 내 패션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축복받은 땅, 리우데자네이루
| 천혜의 자연을 가진 축복받은 땅, 리우데자네이루



축구는 역시 브라질 


브라질은 스포츠 강국이기도 한데요. 축구와 배구, F1, 브라질 유술(주짓수) 등에서 전 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 브라질을 상징하는 스포츠는 단연 축구죠. 피파 랭킹에서 브라질은 항상 상위에 위치하며, 월드컵 최다 우승(5회)국이기도 합니다. 현지 어린이 대부분의 꿈이 축구선수일 정도로 축구는 그들의 일상에 밀접하게 닿아있는데요. 때문에 가린샤, 펠레, 지코, 호마리우,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등 축구 역사에 남을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의 수도 많아 유럽, 아시아 등지에 많은 브라질 용병들이 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동국 선수와 김남일 선수가 뛰는 아시아 최강 축구팀 ‘전북셀로나’ 전북 현대의 ‘브라질 특급’, 마르코스, 카이오, 레오나르도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라질 선수 카카(왼쪽), 스페인 선수 카시야스(오른쪽
| “축구 실력과 외모, 왜 하나만 선택해야 하죠?” 브라질 선수 카카(왼쪽), 스페인 선수 카시야스(오른쪽)



브라질의 산업 

지금 이 글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분이 있죠? 여러분이 마시는 커피는 브라질에서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브라질은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남반구 및 남미 국가 중 최대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산업국가이기도 한데요. 주요 산업은 철강 산업과 농업, 고무나 염료 등의 천연 재료 수출 등입니다. 크롬이나 다이아몬드 등의 광물이 풍부하고 특히 세계 최대 밀림인 아마존이 위치해 있는 임업 대국이기도 합니다. 다만 첨단 산업이나 복잡한 제조업 등의 역량은 다소 떨어진다고 알려졌습니다. 첨단 산업은 주로 외국 기업에 수주하는 형식입니다. 한국 기업들도 다수 진출해 첨단 혹은 인프라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인들이 애용하는 전철의 경우 한국 기업인 현대로템이 1248억 원 규모의 전동차 납품 입찰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현대로템은 브라질 진출 10년 만에 누적수주 1조 원을 기록한 철도 장비 제조업 및 군수물자 제조사입니다. 또한 ‘브라질 국민차’로 한국 자동차 기업의 현지 고유 모델 ‘HB20S’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카’ 시상식은 자동차 업계가 아닌, ‘브라질 3대 잡지’ 중 하나인 까후(Carro)가 주관하는 우편 및 온라인으로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시상식이라 그 결과가 더욱 뜻깊습니다. 브라질 국민차 HB20S는 현지에 법인과 공장을 세우고 브라질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등 한국 기업이 어떻게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브라질 국민차로 선정된 한국 자동차 현지 모델 HB20S

| 브라질 국민차로 선정된 한국 자동차 현지 모델 HB20S



수려한 자원과 도시가 어우러진 브라질의 명소

브라질의 매력은 민족적 문화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가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영토를 갖고 있습니다. 남한의 84배에 해당하는 이 거대한 영토는 아마존 강이 흐르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지대인 아마존 고원과 브라질 고원을 포함합니다. 또한 평지 역시 넓은 편이므로, 물이 풍부한 브라질의 자연경관은 아찔할 정도로 수려합니다. 이중 관광 명소는 그 장엄함에 말을 잃게 된다는 ‘이구아수 폭포’, 이구아수 폭포 중 하나인 ‘세계를 빨아들일 것 같은 악마의 목구멍’,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날 지역’,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리우 데 자네이루 항구’,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높이 30m의 그리스도상 등 관광 자원 역시 풍부합니다. 이처럼 브라질은 관광거리가 많은 도시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어 쉽게 갈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해로, 죽기 전 한번쯤 브라질에 가보고 싶었다면 올해가 적기입니다. 이렇게 스포츠 경기 관람과 여행을 겸하는 것을 스포츠 투어라고 합니다.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국경에 맞닿은 폭포 악마의 목구멍
|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국경에 맞닿은 폭포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



스포츠 투어란 무엇일까 


스포츠 투어는 기원전 776년 고대 그리스 올림픽 때부터 성행했던 관광의 한 범주입니다. 중세 유럽시대에는 귀족이나 상류층에게만 허락됐던 스포츠 투어는 현대에 이르러서는 일반 대중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효과로는 국제기업 교류, 인적교류, 도시 브랜드 성장 등 거대한 경제효과를 갖고 있는데요. 관광과 스포츠 관람을 비슷한 가격에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객에도 큰 혜택입니다. 이러한 스포츠 투어는 능동적인 관광과 수동적인 관광으로 나뉩니다. 수동적인 관광은 월드컵 관람, 올림픽 관람 등 관람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대로 능동적 관광은 수상스키, 골프 등 관광객이 직접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브라질의 경우 수동적 관광(월드컵)과 능동적 관광(각종 레포츠), 휴양과 여행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게 장점이겠네요. 자 이제 브라질로 떠날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요? 브라질로 떠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브라질 명소 옥타비우 프리아스 드 올리베이라 다리
| 브라질 명소 옥타비우 프리아스 드 올리베이라 다리



월드컵 투어 패키지 사이트모음 


라이거투어
라이거투어의 월드컵 투어 5 9일 프로그램은 러시아전(6 14일 출발), 알제리전(6 18일 출발), 벨기에전(6 23일 출발)의 세 패키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주요 방문지와 경기 입장권, 호텔 및 통행료, 가이드 팁, 여행자보험을 모두 포함합니다.
패키지 가격: 6 14~22/18~26/23~7 1일 모든 패키지 600만 원대 후반
포함내역: 각 경기 입장권,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항공료, 교통비, 숙박비, 가이드/기사 팁, 여행자 보험
불포함내역: 텍스, 유류할증료, 개인경비, 여권발급비용
특이사항: 청소년 캠프 전문 여행사, 패키지 하나당 한 경기 관람, 아부다비 국제공향 경유로 별도의 비자 필요

문의: 라이거투어 02-2275-2300

투어피디아
투어피디아의 브라질 관광 상품은 5 8일 및 7 11일 두 개 상품으로, 월드컵 예선 두 경기(알제리전, 벨기에전)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7 11일 패키지는 관광 대신 골프 투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가격: 6 21~28- 800만 원대 중반/6 20~30 800만 원대 후반
포함내역: 알제리전 및 벨기에전 입장권, 항공료,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숙박비(4~5성급), 교통비, 가이드/기사 팁
불포함: 유류할증료(880$), 매너 팁, 싱글 차지(1,300$), 옵션 투어’
특이사항: 전 세계 여행 전문, 한정식 1, 두바이 경유, 예약금 400만 원(환불 불가)

문의 투어피디아 1566-3285

조아투어
조아투어의 상품은 알제리 및 벨기에전을 포함한 5 8일 혹은 7 11일의 일정입니다. 관광상품 일정이 다채롭지만 정확한 시간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7 11일 일정은 관광과 골프 투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가격: 6 21~28 700만 원대 중반, 6 20~30 800만 원대 후반
포함내역: 알제리전 및 벨기에전 입장권,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숙박비(4~5성급), 교통비, 가이드/기사 팁, 여행자 보험
불포함내역: 유료할증료( 43 9천 원), 매너 팁, 개인경비, 싱글 차지(880$/1300$)
특이사항: 골프투어 전문 여행사, 한정식 1, 도하 경유, 예약금 100만 원(환불 불가), 골프 투어 가능

문의 조아투어 02-733-1155

인도로가는길
인도로가는길의 브라질 투어는 월드컵 H조 예선 전 경기를 관람하는 등 18일의 긴 일정을 자랑합니다. 주요 관광지 외 정글이나 습지대 투어가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조식을 제외한 식사는 직접 구매해야 하며, 씨티 투어 시 교통비는 자기 부담입니다. 상대적으로 저가 호텔(3성급)에 머물며 월드컵 티켓을 개별 구매해야 합니다.
패키지 가격: 6 13~30 500만 원대 후반
포함내역: 항공료, 숙소-공항 이동 전용차량, 숙소-경기장 전용차량, 숙박비(3성급), 가이드 팁
불포함내역: 유류할증료( 67 9천 원), 월드컵 경기 입장권, /석식 및 시내 교통비(1일 약 40~50$), 방문지 내 개인 입장권
특이사항: 3세계 전문 여행사, 에티오피아 경유, /석식 미제공, 티켓 미제공, 브라질 현지 합류 가능

문의 인도로가는길 여행사 02-723-0333

비욘드코리아
비욘드코리아의 상품은 월드컵 H조 예선 전 경기 티켓을 지원하면서도 가격대비 긴 일정이 특징입니다. 반면 그만큼 옵션 투어가 많아 실제 여행비용은 현지에서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예약금이 다른 여행사 대비 비싼 편입니다.
패키지 가격: 6 13~29 700만 원대 중반
포함내역: H조 예선 전 경기 입장권, 항공료,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숙박비(4~5성급)
불포함내역: 유류할증료( 36 1천 원), 매너 팁, ESTA 승인비용(14$), 싱글 차지, 옵션 투어
특이사항: 남미전문 여행사, 월드컵 티켓 모두 포함, 두바이 경우, 가격대비 긴 일정, 옵션 투어가 많은 편, 예약금 350만 원(예약금 199만 원 및 항공료 250만 원, 환불 불가)

문의 비욘드코리아 1661-2848/2840


잠깐! 남미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점

대부분의 남미 국가는 한국만큼 치안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소매치기나 강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유여행 시 인적이 드문 곳은 피해야 합니다. 길거리 환전상이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환전은 은행에서 2~3일 사용할 만큼씩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관광의 경우 대중교통 노선이 복잡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중화장실이 적고 화장실 내 휴지가 비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휴지를 파는 사람은 높은 금액을 요구하므로 미리 휴지를 챙기거나, 식당 및 카페테리아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질에서 아무 물이나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어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를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열대우림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말라리아, 황열병 등에 대비해 출발 2~4주 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경유 여행 시 도착 비자나 경유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브라질 명소 및 경기장 지도이미지
| 올여름 가장 완벽한 여행지, 브라질

자 이제 일생일대의 기회, 브라질로 떠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모든 여행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여행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힘겹게 일함, 고생, 진통’이라는 뜻의 중세 프랑스어 ‘travail’이 현대에선 여행(travel)으로 바뀌어 쓰일 정도지요. 하지만 여행의 재미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예측할 수 없는 광활한 자연, 예측할 수 없는 월드컵 경기, 예측할 수 없는 이국적인 문화가 가득한 브라질로 오는 6!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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