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 밤엔 어떤 야식을 읽어볼까?
눈으로 먼저 먹는 특급 레시피2014/10/13by 현대자동차그룹

라면을 활용한 초간편 야식부터 조미료를 쓰지 않는 웰빙 야식,
우리의 밤을 책임져 줄 특급 레시피 서적들을 소개합니다

인스턴트 요리는 물론 조미료 무첨가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야식 레시피를 담은 서적들
ㅣ 인스턴트 요리는 물론 조미료 무첨가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야식 레시피를 담은 서적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워야 하거늘, 이맘때쯤 되면 매일 밤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어집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밤에도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폭풍 식욕 탓입니다. 가을이 아무리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지만, 시도 때도 없이 넘쳐흐르는 이 본능은 우리를 언제나 야식의 세계로 인도하나니. 심야식당을 찾아가기엔 부담스럽고, 집에서 해먹자니 걸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 당신을 위한 특급 레시피. 입보다 눈으로 먼저 먹는 야식 관련 서적들을 소개합니다.



야식도 요리임을 깨닫게 하는 비법

<이밥차 심야식당>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음, 그리고책 펴냄)
ㅣ <이밥차 심야식당>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음, 그리고책 펴냄)

냉동실 어딘가에 박혀있을 냉동 만두와 떡. 찬장 속에 버려진 참치 캔과 스팸. 우리의 주방을 떠올렸을 때 얼핏 생각나는 이 재료만으로도 최고의 야식을 만들 수 있다면 믿어질까요? <이밥차 심야식당>을 본 당신이라면 문제없습니다. 이 책은 ‘야식도 요리’라는 철학으로 유명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부터 직접 개발한 요리까지 테스트를 통해 검증한 베스트 야식 요리 9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칼로리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정말 맛있게 흡입할 수 있는 야식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후다닥 1분 요리부터 카레 데울 시간에 완성하는 3분 요리, 라면 대신 만들어 먹는 5분 요리, 친구를 초대해도 자신있는 7분 · 10분 요리 등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보장한 야식을 상황에 맞게 도전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기에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드는 팁도 깨알 같이 소개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야식 만들기 노하우나 맛은 잃지 않으면서 시간은 줄이는 정보, 야식 먹을 때 주의사항 등 구성이 알찬데요. 빠르게 준비해서 맛있게 만들어내는 <이밥차 심야식당> 레시피만 있다면, 오늘 우리의 밤은 더없이 행복할 것이 분명합니다.



조금 더 건강한 야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주목! 

<국민 야참> (이미경 지음, 상상출판 펴냄)
ㅣ<국민 야참> (이미경 지음, 상상출판 펴냄)

살랑살랑 바람 좋은 가을밤. 야식의 유혹은 몹시 강력하고, 배달 음식점들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물론 밤에 먹는 음식이 건강에 썩 도움될 리는 없겠지만, 전화 한 통이면 산해진미가 대령하는 ‘배달의 시대’에 야식의 유혹은 쉽게 뿌리칠 수 없습니다.

<국민 야참>은 좀 더 건강하고 맛있는 야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별미 요리책입니다. 바쁘게 생활하느라 어쩌다 저녁을 거른 이들에게는 저녁밥으로, 공부하느라 늦은 밤까지 애쓰는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한 이들에게는 건강한 술안주로 추천하고 싶은 음식들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조리법을 최소화해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저자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책, <국민 야참>.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이 책 안의 200가지 요리가 매일 밤 우리의 야식 고민을 덜어줄 것입니다.



그래, 오늘 밤에도 이게 좋겠다! 라면 레시피의 진수 

<라면천국> (최용민 지음, 리스컴 펴냄)
ㅣ <라면천국> (최용민 지음, 리스컴 펴냄)

한 해에 무려 74.1개의 라면을 먹어치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유별납니다. 이는 곧 보통 5일에 한 번 정도는 라면을 먹는다는 얘기로, 전세계에서도 내로라할 만큼 많은 양인데요. 그러다 보니 라면은 야심한 밤에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야식 메뉴가 된 지 오래입니다. 특히 요즘엔 여러TV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라면 메뉴가 수시로 소개되고, 도전의식 넘치는 ‘나름대로’의 레시피 개발자들도 늘고 있는 만큼 인스턴트 식품을 넘어 하나의 요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그맨 이경규의 ‘꼬꼬면’ 레시피를 개발한 저자 최용민 역시 <라면천국>을 통해 끓이고, 볶고, 비빈, 색다른 라면 요리 87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라면이 꼬불거리는 이유, 우주식량 라면 등 재미있는 상식과 정보들을 함께 수록해 조리하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그동안 국물 아니면 짜장, 이 두 가지 갈림길에서 고민했던 당신이라면, <라면천국>을 만나봅시다. 입맛 따라, 기분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면의 신세계가 열릴 테니까요.



글. 김성욱
사진. 이정민




▶ 현대자동차그룹 사보 모터스라인10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