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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사고 대비하는 안전운전법
“사각지대, 안 무섭다고 전해라~”2015/12/16by 현대자동차그룹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자동차 사각지대,
슬기롭게 대처하는 안전운전법을 소개합니다

사각지대에 숨어봤자 소용없다! 난 이미 이 기사를 세 번 정독했기 때문이지
l 사각지대에 숨어봤자 소용없다! 난 이미 이 기사를 세 번 정독했기 때문이지



한가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당신. 도로 위엔 자동차도 별로 없고, 탁 트인 도로를 보니 마음도 여유로워집니다. 천천히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깜빡이를 켜고 왼쪽 차선으로 진입합니다. 사이드미러에는 어떤 차도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난데없이 경적 소리가 울리고, 처음 보는 낯선 자동차 한 대가 진입하려던 차선 위에 ‘뿅!’ 하고 나타났습니다. 마… 마술인가요!? 아닙니다.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죠. 사각지대란 운전자가 육안이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곳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한 대당 사각지대는 총 여섯 군데에서 발생하고요. 이처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안전운전법을 소개합니다.



1. 사이드미러를 나에게 꼭 맞게 잘 조정하자

사이드미러를 조정할 땐 이것만 기억하세요. 가로 1/5, 그리고 세로 1/2
l 사이드미러를 조정할 땐 이것만 기억하세요. 가로 1/5, 그리고 세로 1/2

사이드미러만 제대로 조정해도 사고 확률을 훨씬 낮출 수 있습니다. 먼저 위 사진 중 1번 이미지를 보시겠습니다. 사이드미러 각도를 가로 방향으로 조정할 때의 모습인데요. 먼저 사이드미러에 가상의 선 네 줄을 그으세요. 그러면 사이드미러를 5 등분 할 수 있겠죠? 이때 본인의 자동차 후미가 안쪽 1/5 지점에 닿을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정하세요. 다음은 2번 이미지를 봐주세요. 세로 방향 각도를 조정하는 모습입니다. 이땐 가상의 선을 가운데에 한 줄 그어주세요. 그리고 하늘과 지평선이 맞닿는 부분을 그 선에 맞춰주세요. 자, 사이드미러 조정 참 쉽죠?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사이드미러 조정은 운전자가 가장 편한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주행 중 사이드미러 조정은 금지입니다!



2. 자동차 전조등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자

내 눈을 바라봐~ 넌 안전해지고~
l 내 눈을 바라봐~ 넌 안전해지고~

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주간전조등을 켰을 때 교통사고가 28% 감소해, 연간 1조2천500억 원의 교통사고 손실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조등은 전방 시야를 확보하는 역할을 주로 하지만, 다른 자동차가 내 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죠. 이 때문에 불빛이 많아 밝은 도심에서도 전조등을 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조등 불빛이 없으면 사각지대에 놓인 내 자동차를 옆 차선 운전자가 발견하기 매우 힘들거든요. 전조등에 사용하는 전구는 주로 할로겐 가스를 주입해 수명이 매우 길지만 2년 이상 사용하면 색이 변질되고 빛이 약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야간운전을 하기 전 외부에서 전조등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거나, 앞서는 자동차 범퍼에 반사되는 전조등 빛의 상태를 꾸준히 살피는 게 좋습니다.



3. 평소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 위해 노력하자

사이드미러에 안 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기 있기? 없기?
l 사이드미러에 안 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기 있기? 없기?

사진을 찍다 보면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아무리 잘 찍어도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 사각지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사이드미러를 열심히 봐도 육안으로 보느니만 못하죠. 차선을 변경할 때는 고개를 살짝 돌려 옆 차선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자동차 문화가 발전한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차선을 변경할 때 고개를 좌우로 돌려 확인하지 않으면 운전면허에서 큰 감점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도로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운전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초보운전자는 옆 차선을 오래 쳐다보다가 전방 주시 실패로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세요!



4. 사각지대를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 활용하자

파란 불빛이 들어온 버튼 보이시죠? 저걸 눌러주시면 사각지대에서 오는 차가 무섭지 않아요
l 파란 불빛이 들어온 버튼 보이시죠? 저걸 눌러주시면 사각지대에서 오는 차가 무섭지 않아요

PC방 사장님은 말했습니다. “게임은 실력보다 아이템빨이다.” 운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사양의 도움이 필요하죠. 현대기아차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을 자동차 트림에 따라 적용하고 있습니다. ‘후측방 충돌회피지원 시스템(SBSD)’은 차선을 변경할 때, 사각지대의 차량과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추돌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변경하려는 차로의 반대편 바퀴를 제동시켜 기존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제어해 사고를 막아주는 기능이죠.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은 뒤범퍼 내부에 후측방을 상시 감시 할 수 있는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이 센서는 일정 거리 내 자동차가 감지되면 경보등과 경보음으로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주죠. 차선 변경 시 가장 많이 보는 사이드미러의 끝 부분에도 자동차 유무를 알 수 있는 황색 경보등이 켜지므로 미처 운전자가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경우에도 위험한 상황을 더욱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각지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운전법 네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요즘처럼 낮이 짧고 밤이 긴 겨울에는 사각지대 시야 확보가 더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동차 외부와의 온도 차로 인해 자동차 유리에 김이 서려 옆 차선을 볼 수 없다면 위험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죠. 이런 때일수록 사각지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운전법은 여러분의 안전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각지대 사고 예방 안전운전법을 반드시 숙지해, 올겨울에도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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