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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의 자동차를 기억한다고?
주인 차를 찾아간 달콩이의 감동 스토리2016/06/30by 현대자동차그룹

주인이 타던 자동차 ‘쏘나타’를 통해 기적적으로 주인을 되찾은
강아지 달콩이, 그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주인과의 추억을 찾아간 강아지 ‘달콩이’와 쏘나타




지난여름, 경기도의 한 중고차 센터에 강아지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모를 이 강아지는 계속해서 하얀 쏘나타 근처를 맴돌았는데요. 심지어 순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누군가가 그 쏘나타를 만지려고만 하면 난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대체 이 강아지와 하얀 쏘나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 여름 경기도의 중고차 센터로 강아지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남자: (어디서 온 놈이지…?) 너 이름이 뭐냐?

사람 손에 길러진 듯 애교가 많은 강아지는 흰색 쏘나타 주위를 계속 맴돌았습니다

더 이상한 점은 순하던 녀석이 누군가 쏘나타를 만지려고만 하면 난폭해진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궁금증을 더해가던 강아지와 쏘나타. 둘 사이의 미스터리는 주인이 나타나면서 모두 풀렸습니다

달콩아! 여기서 뭐하고 있어, 내가 얼마나 찾았는데...

주인은 일주일 전 새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달콩이와 헤어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유기견 센터까지 샅샅이 뒤지고 다녔지만 달콩이를 본 사람은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고차 센터에서 걸려온 뜻밖의 전화 한 통으로 달콩이를 찾게 된 것입니다

흰 색 강아지요? 맞아요! 지금 갈께요!

알고보니 이 녀석,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우연히 주인이 전에 타던 자동차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꼬박 일주일을 기다린 것입니다

센터 사장님은 그런 달콩이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문득 예전에 봤던 TV 프로그램을 떠올렸습니다

반려견들은 뛰어난 후각으로 주인의 자동차 냄새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엔진소리까지도 구분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쏘나타 전 차주에게 연락해 보았던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 달콩이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억이 깃든 자동차에서 주인이 자신을 찾아오리라 믿고 기다린 강아지 달콩이

오늘도 달콩이는 차 소리가 들리면 설렘을 가득 안고 주인을 기다립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오은정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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