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신혼부부가 꼭 알아야 할
자산관리법 32014/08/01by 현대차투자증권

신혼부부의 달콤한 행복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똑똑한 자산 관리법을 알아봅니다

신혼기는 자산 관리의 최적기입니다

| 신혼기는 자산 관리의 최적기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결혼은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스스로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일이니까요. 그래서인지 많은 커플들은 결혼이라는 이벤트에 상당히 많은 돈을 지출합니다. 문제는 일명 ‘스드메’라고 불리는 단발성 지출에 집중하느라 정작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자산 관리를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가정의 탄탄한 미래는 영리한 재무 설계에서 시작됩니다. 신혼부부가 꼭 챙겨야 할 필수 자산 관리 방법 3가지를 알아봅니다.



재테크의 기본, 절세상품에 가입하자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절세상품은 혜택이 클수록 가입 시 소득제한이 있기 때문에 아직 소득수준이 높지 않아 한 푼이라도 아쉬운 신혼부부라면 꼭 챙겨야 합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절세상품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입니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총 급여 5000만 원 이하(가입 당시 직전 과세연도 급여 기준)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총 10년간 연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로 처리해 줍니다. 연 납입한도가 600만 원이니 최대 39만 6000원의 환급 효과가 예상됩니다. 즉 절세 효과만 누려도 투자 원금 대비 6.6% 수익을 고정적으로 달성하는 셈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펀드 수익률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가입 조건에 맞는다면 적극 가입을 추천해 드립니다. 

절세는 가장 확실한 수익입니다
| 절세는 가장 확실한 수익입니다

또한 세금절약과 함께 노후비용도 동시에 대비하는 1석 2조의 연금저축도 고려해보세요. 과거에는 과세표준에 의거해 최대 167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았다면 올해부터 13.2%(지방세포함)의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400만 원 한도로 불입하면 일괄적으로 52만 8000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환급효과가 기존보다 축소된 것은 사실이나 연봉 5000만 원이 넘는 직장인들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절세상품이니 가입은 필수입니다. 여유만 된다면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연금저축 둘 다 가입해 절세효과를 최대한 느껴보세요. 다만 위 상품들은 최소 5년 이상 유지하지 않고 중간에 해지할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부터 적절한 수준으로 납입 금액을 조절하는 것은 센스입니다.

부채는 바로 갚고, 작은 차이라도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게 신혼기 자산 관리의 핵심입니다
 | 부채는 바로 갚고, 작은 차이라도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게 신혼기 자산 관리의 핵심입니다



부채부터 줄이자 

자산관리의 첫 단추는 바로 부채 청산입니다. 결혼 이전에 이미 짊어진 부채가 있거나 혹 결혼 때문에 부채가 생긴다면 먼저 갚는데 주력하세요.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자산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습니다. 만일 대출이 있다면 우선 금리가 높은 순서대로, 만기가 짧은 쪽부터 청산하세요. 가능하다면 낮은 금리로 갈아타길 권하는데요. 금리 상승이 예상된다면 고정금리 상품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근데 대출을 갚다가 저축을 안 하면 뭔가 불안한 분이 계시다면 꼭 알아두세요. 어떤 경우도 예금이자가 대출이자보다 높지 않습니다. 대출이 남아 있는데 저축을 하는 것은 속된 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습니다. 특히 대출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자신이 없다면 고위험ㆍ고수익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현명한 투자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 현명한 투자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종잣돈 마련은 필수! 투자는 목표와 기간에 맞춰

금융감독원의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생애주기는 크게 6단계로 구분 되는데요. 그 중 신혼기는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녀가 태어나 교육비 부담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전인 신혼기야말로 경제적으로 가장 여유 있는 때입니다. 이때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 종잣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자산 증식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목표와 기간에 맞춰 자금 마련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3개월 내 써야 하는 생활비처럼 예비자금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 통장에 넣어두면 됩니다. 전세금이나 출산 비용처럼 2~3년 내 단기적으로 쓰일 자금은 예금, 적금에 넣는 것이 낫습니다. 기대수익률은 낮더라도 안전이 최고니까요. 반면 주택마련자금처럼 중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자금은 적립식 펀드를 추천합니다. 투자 성향에 맞는 펀드를 선택해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를 지속한다면 수익성과 안정성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꼼꼼한 준비는 나중에 커다란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 꼼꼼한 준비는 나중에 커다란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신혼기간에 시작하는 자산 관리가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사랑하는 배우자와 신혼의 달콤함을 노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자신에게 알맞은 자산 관리법을 찾아보세요. 당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 현대위아 2014년 4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