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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무더위를 날려라!2014/08/06by 현대자동차

더위에 심신이 지쳐버린 당신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방법을 제시합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경험 속으로 풍덩!

|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경험 속으로 풍덩!



한 낮 푹푹 찌는 무더위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요즘, 에어컨 바람과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봐도 팥빙수를 먹어봐도 무더위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순간은 잠시입니다.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짜릿한 시원함을 고민하는 여러분께 더위를 한 방에 날릴 새로운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와이, 무동력 글라이더 

하와이의 아름다움과 아찔한 하늘을 함께 즐기는 무동력 글라이더입니다. (사진 출처: 하와이 관광청)
l 하와이의 아름다움과 아찔한 하늘을 함께 즐기는 무동력 글라이더입니다. (사진 출처: 하와이관광청)

무동력 글라이더는 동력 없이 하늘을 나는 비행기입니다. 소형 동력비행기에 이끌려 이륙한 뒤 일정 고도에 이르면 줄이 끊어지고 글라이더만 하늘에 남아 기류를 타고 비행하는 것이지요. 무동력 글라이더에서 내려다보는 하와이의 자태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고요함 속에 바람을 가르는 소리는 귓가를 울리고 온화한 태평양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래 무리와 끝없이 눈부시게 펼쳐진 풍광은 세상의 끝에 다다른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평화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동력비행기와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 정신이 번쩍 들 테니까요. 기류를 타고 360도 회전하거나 좌우로 오르내리는 무동력 글라이더는 롤러코스터를 능가하는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입니다.



빙하가 빚어낸 웅장한 계곡에 빠져들다, 캐니어닝

태초의 지구를 탐험하는 스위스 알프스 계곡의 캐니어닝을 즐겨보세요. (사진 출처: 스위스 정부 관광청)
l 태초의 지구를 탐험하는 스위스 알프스 계곡의 캐니어닝을 즐겨보세요. (사진 출처: 스위스 정부 관광청)

알프스의 험난한 계곡을 탐험하고 싶다면 캐니어닝이 정답입니다. 특히 마지막 빙하 시대의 알레치 빙하에서 유래한 스위스 발레 주 마사 계곡은 캐니어닝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6.5km에 걸쳐 신비롭게 이어진 물길을 오르내리는데, 폭포수를 타고 계곡을 내려오기도 하고 바위를 짚어가며 거센 물살을 따라 걷기도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8m 아래의 물웅덩이로 뛰어내리는 순간인데요. 스위스의 가장 깊은 속살로 풍덩 빠지며 태초의 지구를 만나는 착각이 든답니다.  



바람을 가르고 파도를 달리다, 카이트 보딩

거센 바람을 이겨내며 파도 위를 나는 보라카이의 카이트 보딩
l 거센 바람을 이겨내며 파도 위를 나는 보라카이의 카이트 보딩

멀리서 보면 고요해도 가까이 다가가면 역동, 그 자체인 카이트 보딩. 알록달록한 연이 하늘을 수놓는 이곳은 보라카이입니다. 특히 화이트 비치와 불라복 비치는 모래가 부드럽고 물빛이 아름다워 세계 곳곳의 카이트 보더가 모여드는 곳이지요. 사람들은 거대한 연과 연결된 끈을 무기로 파도를 가르고 공중을 날고 심지어 회전까지 합니다. 햇살 부서지는 여름 바다 위의 스릴은 카이트 보딩만의 묘미일 것입니다.



타고 오르며 건너는 다리, 브리지 클라이밍

아찔함을 이겨내면 시드니가 왜 세계 3대 미항인지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호주 관광청)
l 아찔함을 이겨내면 시드니가 왜 세계 3대 미항인지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호주 관광청)

하버 브리지는 시드니 남부와 북부를 잇는 다리로, 바닷물이 내륙으로 깊게 파고든 서호주의 랜드마크이자 오페라하우스와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시드니의 명물입니다. 길이 503m, 너비 49m, 높이 134m의 거대한 다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치 위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점프 슈트를 입고 헤드셋을 낀 뒤 교량과 몸 사이에 줄을 매고 계단을 따라 오르는데, 아래로 펼치진 일렁이는 바닷물을 보고 있으면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잠시뿐입니다. 꼭대기에 다다르면 온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강한 바람과 마주하지만 동시에 숨 막히게 아름다운 시드니의 풍광을 사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낮의 선명한 풍경은 신선한 감흥을, 저물녘의 풍경은 오래도록 아린 추억을 남깁니다.



뭔가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며 아직 휴가지를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짜릿한 4곳을 추천합니다. 하와이의 푸른 하늘, 알프스의 빙하계곡, 보라카이의 코발트색 바다,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무더운 여름을 훌훌 털어버린 당신의 환한 웃음을.



▶ 현대자동차 사외보 현대모터 2014년 7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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