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통약자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저상버스에서 작은 배려를 실천해 보세요2016/09/06by 현대자동차그룹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한 버스,
저상버스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출근길 버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5분간 기다려야 한다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한 버스, 저상버스에 대해 아시나요? 저상버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에 오를 수 있도록 출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판이 장착되어 있는 버스입니다. 교통약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광주시와 협력해 휠체어 리프트 등 저상버스에 특화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약자들은 보급률이 낮고, 배차 간격이 긴 저상버스 때문에 매일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또한, 휠체어 이용자들은 차가운 시선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배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쁜 출근길, 버스가 정류장에서 멈춰서더니 한참을 움직이지 않다가 기사님까지 차에서 내립니다. 뒤를 돌아 보니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승차 중이었네요.

리프트를 들여오고, 기사님이 다시 승차해서 좌석을 접어 올리고, 휠체어 고정장치를 채우고... 출근시간 딱 맞춰서 탄 버스라 마음이 타들어 갑니다.

혹시 지금 답답하고 짜증이 느껴지나요?

노약자와 임산부, 장애인을 포함한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약 1,298만 명.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버스(24.5%)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발이 되어줄 저상버스의 전국 도입률은 20% 남짓. 가장 높은 서울의 보급률도 35%에 불과합니다.

아예 저상버스가 없는 노선도 많은 데다 운영하더라도 배차 간격이 길어 이용이 어렵습니다.

단순히 수치로만 계산할 수 없는 어려움도 많습니다. 다음 차를 타라며 그냥 지나가버리는 무심한 버스와 휠체어를 보는 차가운 눈빛이 교통약자를 힘들게 합니다.

우리가 잠시 5분, 10분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많은 불편을 매일매일 겪는 사람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휠체어 자리를 비워 주세요. 저상버스 교통약자석을 접어 올리면 고정장치를 갖춘 안전한 휠체어 자리가 나타납니다.

둘째, 정류장 부근 불법 주차는 꼭 신고해 주세요. 인도에 닿도록 리프트를 내릴 수 없어 휠체어가 버스로 올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셋째,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가 더 커질 때 오히려 모두 함께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버스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현대다이모스는 저상버스 핵심부품을 연구해 경제적이면서도 강성이 높은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광주시와 협력해 휠체어 리프트 등 저상버스에 특화된 점검을 소속 정비사를 파견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를 위해 제작된 저상버스는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노약자와 임산부 등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버스가 조금 오래 멈춰서더라도 웃는 얼굴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