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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보다 아늑한
우리집 꾸미기 팁2015/01/06by 현대엔지니어링

가족 모두의 휴식 공간인 집을
더 안락하게 꾸밀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행복 지수

l 안락한 집일수록 가족의 행복 지수가 높아집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를 업그레이드하는 200% 팁. 햇살이 부서지는 아침, 나른한 오후의 간식, 비오는 날의 재즈, 숙면을 약속하는 무드등.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집 안에서도 빛과 소리가 주는 감동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해질녘의 거실 scene1. 빈티지한 감각이 살아있는 가족 모두의 놀이터

가족 이야기 공간 거실
l 거실은 온가족이 모여 앉아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오래된 것의 가치를 아는 부부는 아이에게도 그것이 자연스럽게 전달되길 바라지요. 턴테이블을 통한 육중한 음악소리와 스마트폰 도킹으로 경쾌한 멜로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거실이야말로 온 가족의 놀이터입니다. 특히 저녁놀이 막 드리우는 시간, 에디슨 램프 아래서 오순도순 나누는 이야기가 하루의 피곤을 씻어줍니다. 우리집 꾸미기를 위해 눈이 피곤하지 않도록 커다란 화분을 놓고, 소품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함께 배치한 것은 엄마의 센스.
+ 비 오는 날, Nat King Cole의 ‘Quizas Quizas Quizas 
*야마하의 TSX-B232, 아트인루체의 Engine, 쁘띠엘린의 Cordy Roy Elephant와 Dino Doppy, 에잇컬러스의 Ornament 세트.



부부의 침실 scene2. 숙면을 돕는 아늑한 장소 

침실 소품
l 침실은 숙면을 돕는 조명과 소품으로 꾸밉니다

달게 자고 난 뒤의 개운함을 그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숙면이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은 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 푹 잠들기 위해서는 조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차단 막이나 커튼을 통해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이죠. 그러나 우리의 망막은 잠들기 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갑자기 불을 끄기 보다는 잠들기 한 시간쯤 전부터 보조 등을 켜두기를 추천합니다. 단, 자기 전 부부끼리 심각한 얘기는 절대 금물. 가벼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내일의 고민을 해결할 기운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 잠이 영 안 올 땐, 박노해 사진 에세이 집 <다른 길>
*야마하의 LSX-170



오후 3시의 주방 scene3. 오롯이 여자를 위한 아지트 

가족의 건강 주방
l 주방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주부의 로망을 담아내는 공간입니다

주방은 가족의 건강이 시작되는 장소이자, 요리를 좋아하는 여자의 아지트이기도 합니다. 빛이 제법 나른해지는 오후 3시는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라디오를 들으며 까르르 웃기도 하고, 홍차에 달콤한 간식을 곁들이며 한 숨 돌리기도 합니다. 아이를 마중 나갈 시간을 잊지 않기 위해 알람 기능이 있는 라디오를 애용하는 것도 한 방법. 다 마신 주스 병을 활용한 간단한 꽃꽂이는 주방을 더욱 싱그럽게 하죠.
+ 가끔은 사치스럽게, 꿀과 견과류로 만든 터키쉬 딜라이트
* 야마하의 TSX-B72



남자의 서재 scene4. 사색을 통해 생각을 키우는 공간 

서재 환경
l 서재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조명과 편안한 의자, 테이블로 책 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반드시 책을 읽지 않더라도 서재에만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남자. 결혼 전부터 수집한 사진과 디자인 문구, 책, 테이블 같은 가구로 꾸며 놓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철학 관련 책이 구미에 당기고, 아이가 좀 더 크면 이곳에 나란히 앉아 책을 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합니다. 시선을 잡아 끄는 재미난 형태의 테이블 조명은 자주 손이 가는 책을 받쳐둘 수도 있어 활용만점.
+ 철학자의 기분으로, 엘버트 허버드의 <철학자의 스크랩북>
*아트인루체의 JUDY



일요일 오전의 욕실 scene5. 몸과 마음에 여유를 불어넣는 시간 

욕실 소품
l 욕실소품으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선물 같은 시간을 가져봅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반신욕은 몸 안에 있는 냉기를 밖으로 빼내 상/하체의 체온에 균형을 맞춰줍니다. 게다가 근육통과 관절염, 치질, 수면 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이 때 거품효과가 있는 입욕제나 향초 등 욕실 소품을 사용하면 낭만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특히 빈혈과 두통, 불면증 치유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계열을 추천합니다. 입욕시간은 총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스트레스여 안녕, 라벤더 입욕제
* 에잇컬러스의 Bamboo Lantern, Pernille Candleholder, Candle Stick



▶현대엔지니어링 사보 <사람과 공간> 11+12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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