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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를 위한 DIY 인형 만들기2014/04/11by 현대위아

활짝 웃는 아가 인형을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낸
현대위아 항공특수연구팀 정철곤 연구원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항공특수연구팀 정철곤 연구원 가족

| 인형을 만드는 과정이 더욱 즐겁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장난감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공장에서 만든 기성제품은 성에 차지 않고, 환경 호르몬 때문에 건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여기, 쉽고 즐거운 수제인형이 있습니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아이들 개성도 키워주는 DIY 양말인형입니다.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어 즐거움이 더 커집니다. 현대위아 항공특수연구팀 정철곤 연구원 가족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인형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행복 

현대위아 항공특수연구팀 정철곤 연구원 가족에게 인형은 특별합니다. 아내 최성미 씨가 딸 세희를 임신했을 때 태교 삼아 수제인형을 만들었기 때문이랍니다.
바느질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세희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태교도 할 겸 인형과 딸랑이를 만들고 저고리와 손싸개, 발싸개도 만들었습니다. 세희가 태어나면 정말 좋아할 거라며 남편이 응원을 많이 해줬어요.

한 땀 한 땀 수놓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전해졌을까요. 세희는 유독 인형을 좋아하는 귀여운 5살 꼬마 아가씨로 자랐습니다. 아이는 곧 만들 DIY 인형에도 온통 마음을 빼앗겨 잔뜩 설렜습니다.


잠깐! DIY?
DIY ‘Do it yourself’의 약자로, 물건을 스스로 수리하거나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DIY 1960년대 북미의 대학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이 폐가를 싸게 빌려 집을 스스로 고치고 가구를 만들어 사용했던 것이 미국 전역으로 번지면서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DIY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의류, 신발 등 패션은 물론 화장품, 향초, 비누 등의 생활 용품, 아이 장난감이나 아이 옷 등의 유아 용품 등 의식주의 모든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들은 아이에게 해롭지 않은 안전한 아이용품을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직접 만드는 아이용품 DIY를 적극 활용합니다. 손수건, 손싸개, 배냇저고리, 인형, 장난감 등을 만드는 방법을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인형 DIY’처럼만들고자 하는 아이템 + DIY’ 로 검색하면 다양한 DIY 만들기 과정이 나옵니다. 여러분도 한번 DIY에 도전해보세요.




엄마, 아빠표 인형 만들기

오늘 만들 인형은 순면이기에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어요. 또한 수면양말로 만드는 거라 준비물이 많이 필요 없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요. 부드러운 촉감이라 기분까지 좋고요.

도움을 주실 ‘An 공방안수현 선생님의 이야기에 부부는세희와 효준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DIY 인형이 가게에서 파는 인형보다 삐뚤고 못생겼을지라도 직접 만들었기에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본격적인 인형 만들기가 시작되자 아내 최성미 씨의 야무진 손끝이 빛을 발했습니다. 엄마가 바느질을 시작하자 세희도 바느질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알록달록하고 보드라운 수면양말을 만지작거리며 함께하고 싶어했습니다.

세희가 좀 더 크면 그때 엄마랑 같이 하자. 지금은 세희가 너무 어려서 안돼. 대신 이따가 인형에 솜을 넣어야 하는데 그건 같이 하면 되겠다. 그렇지?

늘 적극적이고 활발한 세희는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얌전히 앉아 점차 모습을 갖춰가는 인형을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기에 더욱 특별한 장난감이 됩니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기에 더욱 특별한 장난감이 됩니다.



아이들의 환한 얼굴을 닮은 인형

정철곤 연구원은 딸 세희와 함께 인형에 솜을 채웁니다. 아빠와 딸이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정성껏 넣습니다. 인형의 배가 토실토실 부풀어 오르자 다음은 얼굴 부분을 만들 차례. 까다로운 바느질은 아내가 맡았습니다. 마침내 DIY 인형의 얼굴과 몸통이 박음질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작업은 얼굴 꾸미기. 엄마는 아이들의 환하고 맑은 웃음을 아기 인형에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철곤 연구원 가족만의 특별한활짝 웃는 아가 인형이 완성되었습니다.



활짝 웃는 아가 인형 만드는 순서

활짝 웃는 아가 DIY 인형 만드는 순서
| 활짝 웃는 아가 DIY 인형 만드는 순서

수면양말을 뒤집은 후 몸통 도안을 따라 펜으로 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선을 따라 박음질한 후 가위로 오려주세요.
몸통에 창구멍을 내서 뒤집은 후, 솜을 채워 넣고 구멍을 홈질합니다.
면 양말의 앞코 9cm를 자른 후, 솜을 채워 넣어 인형의 얼굴을 만들어주세요.
④ ③의 뚫린 부분을 홈질해 잡아당겨 얼굴 모양을 동그랗게 잡아줍니다.
⑤ ④에 수면양말 앞코로 만든 모자를 씌우고 들뜨지 않게 홈질합니다.
얼굴과 몸통을 박음질해서 연결하고, 웃는 표정을 박음질로 표현하면 완성!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인형을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낸 현대위아 항공특수연구팀 정철곤 연구원 가족. 다가오는 주말,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DIY 양말 인형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특별한 장난감을 함께 만든 이 시간을 평생 간직할 것입니다.



본 내용은 현대자동차그룹 사보 '모터스라인' 4월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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