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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새로운 트렌드
워런치족 vs 나포츠족2014/10/07by 현대자동차

퇴근 후 술자리를 가지거나 집에서 TV를 보는 대신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나포츠족
점심시간이 되면 정장에 워킹화를 신고 워킹을 즐기는 워런치족을 소개합니다

도심에서 바쁜 시간을 쪼개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 도심에서 바쁜 시간을 쪼개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운동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하지만 내 입맛에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을지언정 ‘운동 시간 맞추기’란 난코스를 통과하기는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아침에 운동’이라는 공식을 깨고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신인류를 만나보겠습니다.



달빛 아래서 운동하는 나포츠족

워킹, 러닝, 트레킹, 라이딩, 일부 구기 종목 등 다양한 운동을 저녁에 즐기는 나포츠족

ㅣ 워킹, 러닝, 트레킹, 라이딩, 일부 구기 종목 등 다양한 운동을 저녁에 즐기는 나포츠족

9월이라고 해도 아직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후텁지근한 기온 때문에 해가 떠 있는 낮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선한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녁에 운동하는 것은 자외선 걱정 없이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가 시간을 건설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트렌드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과 사생활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퇴근 후 술자리를 가지거나 집에서 TV를 보던 문화 대신 운동을 즐기며 자기관리를 하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녁(Night)에 운동(Sport)한다고 해서 나포츠족이라 불리는 이들에게 불가능한 운동은 없습니다. 워킹, 러닝, 트레킹, 라이딩은 물론 일부 구기 종목까지 원하는 운동이면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야간에 진행하는 만큼 빛 반사 제품이나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코트나 운동장, 트랙 등에 조명 시설이 있어야 하고, 자전거에도 전조등과 후미등을 반드시 장착해 운동하는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안전까지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포츠족이 늘어남에 따라 아웃도어와 스포츠 업계에서도 이들을 위해 빛 반사 기능을 장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나포츠족을 소개합니다

어두운 시간대에 즐기는 운동인 만큼 빛을 반사하는 제품과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ㅣ 어두운 시간대에 즐기는 운동인 만큼 빛을 반사하는 제품과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사전적 의미
저녁(Night)+운동(Sport). 저녁 시간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
특징
빛 반사 제품을 착용하고 달빛 아래서 워킹, 러닝, 트레킹, 라이딩 등을 즐깁니다.
관련 키워드
나이트런, 야광 제품



점심시간 이용해 걷는 워런치족

점심시간에 짬을 내 걸으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워런치족이라고 부릅니다
ㅣ 점심시간에 짬을 내 걸으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워런치족이라고 부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이 지속되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스트레스와 비만일 것입니다. ‘운동’이라는 명쾌한 해답이 알려져 있지만, 운동하기 위해 아침잠을 줄이기 어렵거나 퇴근 후 일정이 유동적인 직장인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인데요.


이런 직장인의 고충 가운데서 탄생한 워런치족은 걷기를 뜻하는 워킹(Walking)과 점심을 뜻하는 런치(Lunch)를 합성한 신조어로, 점심시간에 짬을 내 걸으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사무실 밀집 지역 인근의 산책로에 자주 출몰하는데, 하나같이 정장에 워킹화를 고수한답니다. 이들은 ‘잠시 걷는데 무슨 워킹화까지’라고 생각하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워킹화를 착용함으로써 짧은 시간 가장 효과적인 운동 효과를 얻는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워런치족의 증가는 2005년 시장규모가 약 500억 원에 불과했던 워킹화 시장을 약 1조 5,000억 원의 대형 시장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업무 스트레스나 뱃살과 이별하는 워런치족이 되려면 혼자 걷기를 추천합니다. 동료와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이 경우 운동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운동에 알맞은 걸음 속도가 다른데,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 효과를 내려면 완급 조절을 하며 혼자 걷는 게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워런치족을 소개합니다

워런치 족의 가장 큰 특징은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워킹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ㅣ 워런치 족의 가장 큰 특징은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워킹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
워킹(Walking)+런치(Lunch). 점심시간을 쪼개 걷는 사람들
특징
출근 때엔 구두를, 점심시간엔 정장에 워킹화를 신고 사무실 근처를 빠르게 걷는다.
관련 키워드
워킹화, 운도남 · 운도녀, 운출족

여가시간을 건설적으로 이용하는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나포츠족과 워런치족
ㅣ 여가시간을 건설적으로 이용하는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나포츠족과 워런치족 


저녁(Night)에 운동(Sport)하는 나포츠족, 점심(Lunch)시간에 짬을 내 걸으며 걷는(Walking) 워런치족을 살펴보았습니다. 업무에 매진하다 보면 운동은 뒷전일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도 여가 시간을 건설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 날씨, 시작이 반이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 한 번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외보  현대모터 9 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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