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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의 여행,
해외 렌터카 이용 가이드2016/11/24by 기아자동차

해외 렌터카를 이용하려 한다면?
국제운전면허증부터 국가별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자동차와 해변
l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렌터카 사용법을 알고 가세요



패키지나 대중교통에 의지한 해외여행은 예정된 코스만 둘러볼 수밖에 없어 여러모로 제한적입니다. 이럴 때 렌터카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해외이므로 렌터카 이용 시 몇 가지 준비와 체크의 수고로움은 감당해야 합니다.



운전 가능 국가인지 확인 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자동차 운전면허 신청서 작성
l 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서 쉽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생각이라면 먼저 제네바협약에 포함된, 그러니까 운전 가능한 국가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가까운 두 나라만 봐도 일본은 가능하지만, 중국에서는 여행자 신분으로 운전할 수 없습니다. 제네바협약에 가입된 국가라도 여러 변수가 있으므로 해당 국가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통해 여행할 시기에 운전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이 가능한 나라라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단계로 넘어가면 되는데, 여권, 운전면허증, 반명함판 사진 1장, 결제를 위한 신용카드를 지참하고 도로교통공단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 가서 신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렌터카 예약부터 픽업까지

자동차 키를 받는 모습
l 꼼꼼하게 살펴보고 렌터카를 예약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면 이젠 해외 렌터카를 예약할 차례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여행 전 온라인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형 렌트업체는 한국어 웹페이지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렌탈 가능 차량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렌트하고 싶다면 여행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 여러 렌트업체의 비용을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차량 예약은 보통 출발일로부터 1~2일 전까지는 가능한데, 따로 원하는 차종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렌터카 예약 시에는 운전자 영문명, 픽업영업소, 날짜 및 시각, 항공편 정보가 필요하며, 반납영업소와 날짜, 시각도 함께 기입해야 합니다.

대형업체를 이용하면 약간의 추가요금으로 반납영업소를 픽업영업소와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현지에서 픽업할 때는 예약 시 설정한 영업소를 방문하면 되는데, 국제운전면허증을 비롯해 국내면허증, 여권과 동일한 이름의 신용카드와 렌터카 예약을 확인할 수 있는 예약번호 또는 예약 확정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이때 옵션과 차량모델을 확인하는 건 당연하고, 추가요금은 없는지 서류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차 계약서에 기재된 항목과 요금도 재확인하고, 차량점검 시 이상이 있으면 바로 교체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해외 운전 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

스마트폰 GPS
l 국가별 운전할 때 주의할 점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건 당연히 교통사고입니다. 만일 사고가 발생했다면 늦어도 3시간 이내에는 렌터카 업체와 경찰에 사고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자차보험 외에 대인대물보험, 상해보험, 손해면책보험 등을 추가로 가입했다면 일단 비용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사고예방을 위한 운전규칙을 준수하는 게 더욱 중요한데, 우선 미국의 경우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상당수에 STOP표지판이 있습니다. 무조건 완전히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하라는 의미로, 이를 지키지 않고 경찰에 적발되었을 시 큰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또, 카풀레인도 주의해야 하는데, 카풀레인은 도로에 따라 두 사람 또는 세 사람 이상 탑승한 차가 이용할 수 있는 다인승 전용 차선으로, 시간에 따라 혼자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 해당 도로를 이용하면 벌금을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도 몇 가지 준수해야 하는 운전규칙이 있습니다. 추월은 반드시 앞차의 왼쪽으로 해야 하며, 고속도로보다 마을 길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많아 항상 속도제한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자동차 신호등이 도로변의 보행자 신호등 위치에 있으니 정지선을 지켜 신호를 잘 보고 운전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 주행을 하는 나라의 경우는 특히나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구상의 도로 중 90%는 우리나라와 같은 우측 주행도로지만, 비교적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찾는 일본, 영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등은 좌측 주행을 하는 나라들이므로 신경 써서 운전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운전할 때는 가고자 하는 길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도로구간이 자세히 표기되어 있는 지도는 일반 주유소나 서점 등에서 구매하거나 인포메이션센터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로밍을 신청했다면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에 구글맵 등의 앱을 다운받아 활용하면 됩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용도 외에 운전 중 스마트폰을 꺼내보는 일은 위험할뿐더러 적잖은 벌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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