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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꾸미기에도 트렌드가 있다?
인테리어 대세 키워드 52016/05/24by 기아자동차

당신의 집을 더 예쁘게 바꿔줄
인테리어 대세 키워드 5가지를 소개합니다

화분과 흰색 아기 침대가 놓인 모습
l 인테리어도 대세를 따라야죠! 요즘 유행하는 방은 어떤 방일까요?



집은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니라 나만의 아지트이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집방(집 꾸미기 방송)’, ‘방스타(셀프인테리어 분야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 등의 인기가 이를 뒷받침하죠. 당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인테리어 키워드 5가지를 소개합니다.



집 안의 작은 정원, 홈가드닝

테이블에 꽃과 책이 놓인 모습
l 식물의 푸른 녹색은 눈과 마음을 평화롭게 하죠. 예쁜 화분 하나로 방 분위기를 확 바꿔보세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가장 큰 화제는 ‘홈가드닝’이었습니다. 실내에 식물을 두면 그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자연이 선물하는 여유와 생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산호수, 대나무 야자 등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산소를 발생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다육이, 알로에베리, 페페로미아 등은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가 키우기 적합하답니다.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 DIY(Do It Yourself)

연장을 가지고 목공 자재를 다루는 모습
l 뚝딱뚝딱~! 내가 쓸 가구, 내가 만든다!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DIY는 단순히 작은 소품을 만드는 정도에 불과했는데요. ‘집방’, ‘셀프인테리어’ 등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DIY 붐이 불고 있습니다. 가구는 물론 간단한 인테리어 시공까지 직접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덕분에 인테리어 관련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페인트 관련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백화점, 쇼핑몰에 팝업스토어를 입점했습니다. 또한,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재단 목재, 철물, 장식몰딩 등도 대형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죠.



빈티지가 우리집에, 인더스트리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구
l 빈티지함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집에서도?!

노출 콘크리트, 파이프로 만든 선반, 흠집 난 폐목재 테이블 등 거칠고 투박한 특유의 분위기로 카페, 갤러리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인더스트리얼(industrial)’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산업화로 인해 물건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던 시기를 연상시키는 이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특징인데요. 공정을 채 끝내지 않은 가구, 녹이 슨 소품 등의 인더스트리얼은 낡아 보이지만 빈티지, 엔틱 등과는 또 다른 남성적 매력을 풍깁니다.



누구에게나 따스한 집, 하우스워밍

긴 테이블에 접시가 여러 개 놓인 모습
l 혼자 사는 집도 좋지만, 가끔 북적대는 가족의 소리가 그립기 마련입니다

‘집(House)’과 ‘따뜻함(Warming)’의 합성어 ‘하우스워밍 (Houswarming)’은 여러 사람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뜻합니다. 부부만 거주하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손님들을 위해 10인용 테이블을 주방에 두는 것도 하우스워밍의 일종입니다. 또한, 과거 대가족이 북적대며 살았던 시대의 손때 묻은 소품 등을 두기도 한답니다. ‘나’를 위한 집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열린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거죠.



집에서는 온전한 휴식을, 홈스케이프

푹신한 흰 소파가 거실에 놓인 모습
l 집에서만큼은 온전히 쉬어야 하죠. 호텔 못지않은 우리집 만들기!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안식처를 갈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욕구는 집을 ‘안식처’로 꾸미는 것까지 이르렀는데요. ‘집(Home)’에 ‘탈출(Escape)’이 더해진 ‘홈스케이프(Homescape)’는 말 그대로 삭막한 세상에서 집으로 탈출한다는 뜻입니다. 몸 전체를 감싸는 푹신한 소파, 최고급 실내 스파, 이동식 욕조 등을 둬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수족관, 이국적 식물, 실내용 미니 분수 등 독특한 소품으로 집을 하나의 호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테리어 사진을 SNS에 올려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집스타그램’, 획일적인 인테리어 대신 나만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에디토피아(Editopia)’ 등이 있죠. 오늘날 집은 더 이상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닙니다. 현대인에게 집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곳이죠. 나의 안식처를 나만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꾸미는 게 2016 인테리어 트렌드랍니다.



글. 성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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