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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한 리스트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2016/05/18by 기아자동차

자동차와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셨나요?
운전자와 자동차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체크해주세요

‘DRIVE SAFELY’ 문구가 적힌 안내판
l 장거리 운전 시 반드시 점검해봐야 할 체크리스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놀러 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 휴가 계획도 본격적으로 세우기 시작할 때죠. 여행을 떠나게 되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리 숙련된 운전자라 할지라도 오랜 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장거리 운전 시 반드시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합니다.



D-7, 출발 전 차량 점검이 필수!

엔진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l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일은 차량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에 차량 점검은 필수입니다. 점검을 제대로 해놓지 않아 갑작스레 문제가 생길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엔진오일, 냉각수 상태, 브레이크 정상 작동 여부, 타이어 마모 정도는 반드시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평지에 주차 후 시동을 끈 뒤 ‘엔진오일 체크바’로 오일의 눈금을 확인합니다. 오일 체크바가 H와 L눈금 사이에 오면 정상입니다. L에 가깝거나, 엔진오일의 색이 검은색을 띨 경우 미리 교체해야 합니다. 냉각수 또한 적절히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미리 체크하지 못해 교외에서 급하게 냉각수를 보충해야 할 때는 꼭 수돗물을 사용하세요. 타이어는 틈 사이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 보면 마모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전이 4분의 1 이상 가려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D-2, 안전을 위한 준비물 챙기기

차량용 안전삼각대를 세워 놓은 모습
l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연락처, 차량등록증, 차량용 안전삼각대, 수신호용 경광봉은 차량에 꼭 비치해놓아야 할 필수품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무상 긴급 견인서비스(080-701-0404) 번호도 적어두어야 하죠. 이외에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약품을 갖춰놓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운전을 해야 할 경우, 반드시 ‘임시운전자특약’을 들어놓도록 합니다. 임시운전자특약은 타인이 피보험자의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보험의 하나입니다. 미리 가입해 두면 선택한 기간 동안 운전자의 연령, 범위에 상관없이 동승자 누구나 운전을 할 수 있죠. 단, 선택한 날의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므로 출발하기 하루 이틀 전에는 꼭 가입 신청을 해둬야 합니다.



D-1, 충분한 숙면을 취하라

안대를 쓰고 잠을 자는 사람
l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날에는 충분한 숙면을 취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전할 수 있어야 하죠

18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과 동일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운전자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면,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날에는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최소 3시간 전까지 식사를 마치고 잠들기 한 시간 전, 40℃ 정도의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날만큼은 참도록 하세요. 스마트폰 화면의 블루라이트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를 줄게 해 숙면을 방해합니다.



D-day, 정확한 자세가 사고와 통증을 예방한다

스티어링 휠을 잡고 운전하는 모습
l 장거리 운전을 하면 앉아있는 것도 힘들다는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장시간 운전 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목, 어깨, 허리가 뻐근하게 아파오는 것입니다. 운전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이러한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등받이의 각도는 100~105°가 적당하며, 운전대는 양손을 9시, 3시 방향으로 잡고 손의 위치는 어깨높이 정도가 되도록 합니다.

이미 허리가 많이 아플 때는 수건을 둥글게 말아 허리와 차 시트 사이에 받친 후 운전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휴대폰이 있다면 허리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빼야 합니다. 또한, 주행 한두 시간마다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목, 허리, 어깨 관절을 푸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좀 더 편안하게 장거리 운전을 할 수 있답니다.



글. 성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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