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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팁 4
잠이 오는 깜박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2016/04/05by 기아자동차

나른한 오후, 늦은 저녁 갈 길은 먼데 졸음이 찾아온다면?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쏘나타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운전자의 모습
l 졸음운전은 불과 2~3초의 짧은 순간이라도 운전자 없이 60m 이상을 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른한 봄, 안전운전 최대의 복병은 졸음입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은 더욱 위험하죠. 불과 2~3초의 짧은 순간이라도 운전자 없이 60m 이상을 질주하는 것과 같기 때문인데요. 졸음운전 예방은 잠이 오는 ‘깜박 신호’를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

나무 그릇에 담겨있는 견과류
l 운전을 하면서 박하사탕이나 껌, 또는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를 씹는 것도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장거리운전을 할 때는 무엇보다 창문을 자주 열어서 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기 순환이 안 되는 상태에서 운전하면 실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죠. 동승자가 있을 경우에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따라 부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 운전 전에 약 복용 주의!

손바닥에 알약이 올려져 있는 모습
l 운전하기 전, 항히스타민제제와 지사제, 멀미약, 종합감기약을 먹었는지 주의하세요

운전 전 주의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약 복용입니다.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약에도 졸음을 유발하거나 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운전 전 조심해야 할 약품으로는 항히스타민제제와 지사제, 멀미약, 종합감기약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심지어 다음날까지 숙취 같은 부작용이 계속될 수 있으니, 이와 같은 약을 먹었다면 충분히 휴식한 후 운전해야 합니다.



셋, 운전자를 깨우는 알람도 하나쯤

차량 두 대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
l 잠을 깨우는 앱의 경우, 대부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지만, 운전에 방해되는 행동을 요구하는 앱은 피해야겠죠?

운전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졸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 차량 안전사양에 이를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선행 차량 및 보행자와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주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진동 등을 통해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이 있죠. 더불어,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등의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졸음운전사고는 현격히 감소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 운전자가 눈을 감거나 얼굴 방향이 흐트러질 때 경보음이 울리는 졸음운전 경보장치,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이 울리는 블랙박스, 큰소리를 지르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알람이 꺼지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도 나와 있습니다.




넷, 그래도 졸린다면, 자는 수밖에

발목을 뒤로 잡아 다리를 스트레칭하는 모습
l 가벼운 수면 후 스트레칭으로 잠도 쫓고, 안전도 챙기고!

이런저런 도구를 동원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졸지 않는 거죠. 운전 중 졸음이 올 때 가장 위험한 판단은 조금만 참는 것입니다. 참을수록 졸음은 더욱 심해지는 법! 운전 중 조금이라도 졸음이 느껴진다면, 졸음 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 엉덩이를 의자에 깊숙이 묻은 채 등 뒤에 쿠션을 받쳐 비스듬한 자세를 취하고 척추를 곧게 유지한 채 자면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졸음이 오지 않더라도 2시간 정도 운전을 한 뒤 반드시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자동차의 이상 유무에 대해 점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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