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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서 시작해 달맞이 고개까지
부산에 가면 꼭 가야할 명소들2016/06/01by 현대자동차

부산역, 차이나타운, 광안리 해변, 이기대 산책로, 달맞이 고개까지.
부산 여행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에메랄드빛 부산 바다
l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 최백호 '부산에 가면' 中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은 특유의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가수 최백호의 노래 ‘부산에 가면’에는 부산의 낭만이 묻어나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최백호 특유의 목소리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부산역 광장, 차이나타운, 광안리 해변, 이기대 산책로, 달맞이 고개까지.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산역 광장

화려한 불빛에 둘러싸인 부산역 광장의 모습
l 부산역 광장은 화려하게 변했습니다

부산 여행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곳은 바로 부산역 광장입니다. 부산역 광장은 지난 100년간 부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장소인데요. 투명유리로 지은 화려한 역사와 설치미술품이 들어서면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부산 속 작은 중국, 부산 차이나타운

부산역 앞에 조성된 차이나타운의 모습
l 부산 차이나타운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부산역 맞은편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우리나라로 이주한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인데요. 중국 산둥성에 살던 사람들이 6·25전쟁 때 인천을 떠나 터를 잡았습니다. 이곳에는 중국음식점, 화교학교, 삼국지벽화거리, 중국풍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 등이 많이 모여 있고, 2004년부터 매년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림 같은 광안리 해변

이국적인 풍경의 광안대교 야경
l 봄철 광안리 해변은 조용하지만 바다의 참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도보여행자가 늘면서 부산에는 해안을 따라 걷는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신설되었습니다. 산책로의 시작점은 오륙도 스카이워크입니다. 오륙도는 이기대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보이고, 해운대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스카이워크에 서면 마치 오륙도가 손에 잡힐 듯 합니다. 또한, 바다 건너에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변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해운대 풍경도 신기루처럼 아른거립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달맞이 고개

봄이 다 가기도 전에 부산 바다를 찾은 서퍼의 모습
l 여행에도 짝이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과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그렇고, 해운대 해변과 달맞이고개가 그렇습니다

해운대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달맞이고개는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즐기는 고갯길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틈엔가 웨딩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었고, 20여 년 전부터는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달맞이고개는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해 질 무렵이면 황금빛 노을이 내려앉아 낭만을 더하고, 연인들을 위한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습니다.

추리문학관
국내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추리문학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사비를 들여 건립한 추리문학 전문도서관입니다. 달맞이길에서 한 발짝 물러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한적한 편입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483-6
문의 051-743-0480

테이블 온 더 문
스타쉐프 레이먼킴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브런치와 파스타를 즐기기 좋으며, 달맞이 해월정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490-1
문의 051-746-0023



글, 사진. 임운석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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