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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필수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채권투자 상식2016/04/29by 현대위아

재테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중에서도 채권직접투자에 대한 기본 상식들을 살펴봤습니다

분홍색 돼지 저금통이 달러 위에 놓인 모습
l 이제는 개인투자자들도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국채, 지방채 및 회사채 등을 직접 투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형 자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은행예금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고금리이며 안정적인 채권상품에 투자비중을 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정보 및 경험 부족으로 채권형 펀드를 이용한 간접투자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제는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국채, 지방채 및 회사채 등을 직접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채권투자를 해봤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방식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수익률도 높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죠. 특히, 최근 1,000원 이상의 자금으로 부담 없이 채권을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소매채권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유용한 재테크 수단으로 채권투자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채권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수익률

여러 도표와 그래프를 보며 이야기하는 모습
l 아는 것이 힘! 채권투자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개념은 무엇일까요?

우선 채권투자를 위해서는 채권수익률이라는 기본 개념부터 숙지해야 합니다. 채권수익률은 채권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률을 의미하는데요. 투자자가 현재 시점에서 1만 원을 투자하여 1년 후 1만5백 원을 받게 된다면 채권수익률은 5%가 되는 거죠.

또한, 채권수익률은 채권투자금액과 투자한 채권의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일치시키는 할인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채권에 9천524원(1만/1+5%)을 투자해서 1년 후 만 원을 받게 된다면 채권수익률은 5%가 됩니다.

표면금리는 회사가 채권을 발행할 때 미리 정해 놓은 이자율로 발행자가 액면 금액에 대해 1년 동안 지급하는 이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액면 1만 원짜리 채권의 채권수익률이 7%이고 표면금리가 1%인 채권이라면 채권 투자 시 연간 7%의 수익률을 얻게 되는데 표면금리가 1%이므로 만기에 받게 될 원리금은 10,100원이 되고 현재 시점에서는 만기시점 원리금 10,100원을 (1+7%)로 할인한 9,439원에 채권을 살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채권 종목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서 채권 기준수익률 개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채권의 기준수익률은 채권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수익률인데요. 조건이 다양한 수많은 채권의 채권수익률을 결정할 때 기준이 되는 수익률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국가가 발행한 3년 만기 국고채 채권수익률이 2%대라고 가정해볼까요? 이 경우, 일반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는 기준수익률인 국고채 수익률 2%에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을 반영한 일정 스프레드 0.5%를 더하여 2.5%로 채권수익률이 결정됩니다. 이때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고 신용등급이 좋은 회사는 상대적으로 스프레드가 낮고 채무불이행 위험이 크고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스프레드가 높아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채권 직접투자의 매력

동전을 쌓는 모습
l 채권 직접투자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채권의 가장 큰 매력은 수익성, 환급성, 안정성을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적은 금액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추구가 가능하며 이자소득에만 과세되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그리고 채권은 은행 정기예금이나 부동산보다 유동성이 매우 풍부해 매매를 통해 즉시 현금화할 수 있죠. 또한, 국가 및 신용도가 높은 일반법인 등이 발행하는 국채나 회사채는 은행예금보다 안전하기까지 합니다.

채권 투자의 투자수익 및 위험 채권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표면이자, 표면이자의 재투자이익 그리고 매매차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표면이자는 채권 발행조건에 명시된 확정이자이고 표면이자의 재투자이자는 투자기간 동안 발생한 표면이자 수익을 다시 재투자함으로써 발행하는 수익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매차익은 시중금리가 하락할 경우 채권을 매도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입니다.

한편, 채권투자의 위험에는 신용위험과 매매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신용위험은 투자대상 채권의 발행기업 문제로 채권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부도 등이 발생하여 손실을 볼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매매손실위험은 만기 전에 투자한 채권을 매매하여 주식처럼 매매손실을 입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신용위험의 경우 투자시점에서 채권 발행회사의 재무상태 분석 및 좋은 신용등급의 채권을 선택할 때 회피할 수 있으며, 매매손실위험 역시 투자자가 만기까지 보유한다면 채권수익률로 수익을 확정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채권 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젠가를 쌓는 모습
l 채권 투자하신다면 이것만큼은 꼭 아셔야 합니다!

증권회사를 방문하여 계좌개설을 하고 HTS를 통해 거래소 채권시장에서 직접 매수주문을 낼 수 있으며 증권회사 지점에서 해당 증권회사와 1:1로 장외 채권거래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50억 원 이하의 소규모 채권들은 거래소시장, 장외시장 모두 매매한 당일 바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채권을 매도한 경우 당일 오후에 바로 인출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죠.

개인투자자의 경우 국채 지방채 등이 안전하지만, 수익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채권수익률이 높은 회사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투자적격등급인 BBB~A등급의 채권을 선택하고 동일한 신용등급이라면 채권수익률이 높고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초보자라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A- 이상의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잔존만기가 1년 내외 정도로 은행예금과 비슷한 회사채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전상철 과장 (HMC투자증권 PB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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