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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보이고 싶다면?
최신 뷰티 트렌드를 읽는 키워드 62016/10/05by 기아자동차

꿀피부의 비결 ‘1일 1팩’부터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까지
최신 뷰티 트렌드가 보이는 뷰티 키워드 6가지를 소개합니다

각종 화장품이 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
l 요즘 핫한 뷰티 키워드 6가지를 소개합니다



예뻐 보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뷰티 트렌드에 밝아야 합니다. 화장품 이름 하나를 더 아는 것보다 뷰티 트렌드를 간파하는 키워드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미인 혹은 미남의 조건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법이죠. 그런 의미에서 요즘 핫한 뷰티 키워드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피부 좋은 연예인들의 공통된 습관, 1일 1팩

가루팩이 담겨 있는 모습
l 가루팩부터 마스크팩까지, 팩은 핫한 뷰티 아이템입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삶을 소개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1일 1팩’ 열풍이 시작됐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꿀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은 ‘어김없이’ 1일 1팩을 한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팩을 할 때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기능의 팩 사용은 자제하세요. 또한, 지성 피부라면 고농도 보습 성분이 들어간 팩은 좋지 않습니다. 미백 성분의 팩은 피부에 자극적이므로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팩을 붙이고 있는 시간은 10~15분이면 충분합니다.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팩 전에 스팀타월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 단계 진화한 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l 뷰티 디바이스는 마스크팩과 더불어 홈에스테틱 바람을 몰고 온 주역입니다

뷰티 디바이스란 메이크업이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전자기기입니다. 사용 방법이 편리하고 한 번 구입하면 장기간 쓸 수 있죠. 또한 피부과에서 치료받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뷰티 디바이스의 첫 등장은 2011년에 인기를 끈 진동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진동파운데이션은 잠시 소강상태를 맞았지만, 이후 2014년 여름부터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뷰티 트렌드의 중심으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는 진동 클렌저, 제모 기기 등이 있고 점차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뷰티 처방, 올인원

올인원 수분크림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모습
l 올인원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일렬로 쭉 늘어선 기초화장품만 봐도 질리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올인원’ 화장품도 뷰티 키워드 중의 하나인데요. 여러 기능을 하나의 아이템에 함축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올인원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품입니다.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에 미백, 주름 개선, 쿨링 효과 등을 조화롭게 담아내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바쁜 아침 시간을 줄여주는 기초제품도 가성비(가격 대비 좋은 성능) 면에서 각광받는 올인원 뷰티 아이템입니다.



피부에 조명을 켜라, 스트로빙

스트로빙을 위한 브러쉬, 섀도우, 파우더 등 화장품들
l 스트로빙은 드러나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하는 화장법입니다

피부에 관한 뷰티 트렌드에서 ‘광’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원래 건강한 피부를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스트로빙(strobing)도 이런 추세에서 뷰티 키워드로 부각됐죠. 스트로빙은 현란한 조명등, 섬광 등을 의미하는 스트로브(strobe)에서 가져온 단어로 이마, 코, 볼 등을 밝게 연출해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기법을 의미합니다.

컨투어링(contouring)이 얼굴의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함으로써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라면, 스트로빙은 드러나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하는 것입니다. 스트로빙은 단지 피부 표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령, 눈가를 밝히면 얼굴 전체가 밝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은은한 크림 타입 아이섀도로 눈썹 뼈와 눈 안쪽 코너를 밝혀주면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흙손의 러블리한 변신, 팬톤 신드롬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의 네일아트
l 올해는 은은한 파스텔톤, 팬톤 컬러의 네일아트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 패션과 뷰티업계를 강타한 컬러는 단연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앞세운 팬톤입니다. 팬톤 신드롬이란 말까지 등장하며 원색적이고 강렬한 컬러 대신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네일 트렌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손톱에 여백을 두는 프렌치나 네거티브 스페이스 디자인의 네일 아트에도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메인 컬러로 등장했습니다.



샴푸의 배신, 노푸

샴푸와 바디샴푸 등 세정 관련 용품들
l 화학제품에 대한 우려로 노푸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노푸란 노샴푸(no shampoo)의 줄임말로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입니다. 샴푸에 함유된 화학 계면활성제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로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게 이롭다는 주장에서 비롯되었죠. 아직 완전히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노푸 후 비듬이 사라져 특유의 두피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등의 경험담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면 탈모가 심화될 수 있으니 자극은 적고 세정력은 좋은 무실리콘, 탈모방지 샴푸 사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글. 민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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