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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전략에 주목하라2016/05/19by 현대위아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전략을 똑똑하게 세우는 방법,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를 활용한 기본적인 자산배분전략을 공개합니다

귀여운 돼지저금통과 주식 현황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
l 해외 투자 방법 중에서도 국내에 상장된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전략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로 은행 예·적금과 회사채가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가지수도 5년간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금융환경으로 이미 개인투자자들은 해외투자에 눈을 돌렸는데요. ETF는 기초자산을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로 주식과 같이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이 쉽고, 해외 주가지수, 업종, 섹터뿐 아니라 채권, 원자재 그리고 부동산까지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이제 국내외 금융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ETF의 투자 효용성은 더욱 큽니다.



주요 기초자산별 대표 ETF 종류

태블릿PC를 참고하며 자산배분전략을 세우는 모습
l 우선 자산배분에 앞서 각각 자산들에 관한 대표 ETF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ETF는 비교적 많은 종목이 상장되어 있는데요. 가장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ETF는 국내 KOSPI200지수를 추적하는 KODEX200이나 코스닥150지수를 추정하는 TIGER 코스닥150과 같은 지수추종형 종목들입니다. 특히 지수추종형 ETF는 지수가 하락할 경우에도 이를 추종하는 인버스 종목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성향의 투자자인 경우 지수하락에도 배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KODEX 배당성장, TIGER 헬스케어, TIGER 화장품 등 다양한 섹터에 투자하는 ETF 종목들이 이미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식과 관련 서류가 펼쳐있는 모습
l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해외지수형 ETF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지수형 ETF에는 주로 미국, 일본, 유럽 및 중국의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종목들이 다수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S&P500지수에 투자하는 TIGER S&P500 선물(H)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Nikkei225지수에 투자하는 KINDEX 일본Nikkei225(H), 유럽은 유로 스탁지수에 투자하는 TIGER유로스탁스레버리지, 중국은 CSI300에 투자하는 KINDEX 중국본토CSI300 등이 있습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자재 상품의 경우에는 원유와 금을 기초자산으로 둔 ETF가 대표적입니다. 향후 유가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개인투자자라면 TIGER 원유선물(H)나 KB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 H)에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이나 은 투자에 관심이 많은 개인투자자는 KODEX 골드선물(H), KODEX은선물(H)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길 권합니다. 그밖에 달러의 방향성에 배팅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KOSEF 달러선물과 KOSEF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중에서 선택하여 투자하면 되며, 안정성향의 고객이라면 국내채권에 투자하는 KODEX 단기채권, KOSEF 통안채 등에 투자하면 됩니다.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의 장점과 주의점

동전을 쌓는 사람의 손
l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전략을 세우려면 장점과 주의점을 꼼꼼히 알아둬야겠죠?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은 내가 당일 매수/매도를 통해 직접 리밸런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펀드의 경우 환매 신청을 한 뒤 돈을 찾으려면 열흘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ETF는 이틀이면 돈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한 점이 많죠. 또한,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의 경우 환율에 대한 리스크가 거의 없이 지수만을 추종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펀드를 사거나 환매할 때는 종가로만 할 수 있지만 ETF는 주식처럼 장중 저점에 매수하고 고점에 매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도 ETF를 활용해 비교적 손쉽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해서 투자자산의 수익률이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특히, 해외지수, 원자재지수 추종형 ETF의 경우 일반인들이 접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주가변동성 또한 높으므로 투자 시사 전에 기초자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투자 전 ETF종목의 거래량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하며 ETF종목이 기초지수를 적절하게 추종하고 있는지도 살펴본 후 자산배분에 임해야 합니다.



글. 전상철 (HMC투자증권 PB마케팅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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