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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코디, 건강을 지켜준다고?
흑백의 계절, 무채색 컬러테라피2016/02/04by 현대로템

흑백의 계절 겨울, 너무 칙칙해서 보는 내가 다 우울해진다고요?
천만의 말씀! 무채색으로도 컬러테라피를 실천할 수 있어요

색채는 특유의 에너지로 우리에게 큰 힘을 줍니다
l 색채는 특유의 에너지로 우리에게 큰 힘을 줍니다



색은 침체된 기분을 밝게 해주고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은 물론 타인과의 관계를 원만히 하죠. 겨울은 흑백의 계절인데요. 단색의 무채색으로도 색의 성질을 이용해 일상생활 속 컬러테라피를 실천할 수 있답니다.



무채색, 그 속에 담긴 참 의미

‘밝음, 빛’을 상징하는 흰색, ‘어두움과 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를 상징하는 검은색, 그리고 검정과 흰색이 혼합된 회색. 이 세 가지 색깔이 바로 무채색입니다
l ‘밝음, 빛’을 상징하는 흰색, ‘어두움과 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를 상징하는 검은색, 그리고 검정과 흰색이 혼합된 회색. 이 세 가지 색깔이 바로 무채색입니다

흰색, 검은색, 회색은 무채색에 속합니다. 흰색은 신의 존재로 표현되거나 정신적 이상향을 연상시켜 순수함, 성스러움, 숭고함을 나타냅니다. 검은색은 흰색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부정적 인식이 강한 편이죠. 하지만 남성성이나 품격, 강함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회색은 ‘회색분자’라는 말처럼 분명한 주장이나 뚜렷함이 적은 이미지인데요. 반대로 중립성을 의미해 무책임한 사람이나 부주의한 사람에게 균형 잡힌 사고를 할 수 있게끔 돕기도 합니다.



무채색 인테리어의 비밀

흰색은 모던한 인테리어 콘셉트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l 흰색은 모던한 인테리어 콘셉트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적절한 흰색의 사용은 넓고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로와 욕구 불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회색은 다른 선명한 색과 대비해 사용할 때 효과적입니다. 검은색은 빛을 흡수하는데요. 공간을 축소해 보이고자 할 때 좋죠. 단, 검은색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부정적이고 침체된 환경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채색 패션의 비밀

무채색 패션은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l 무채색 패션은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흰색은 속옷의 색상으로 가장 좋습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색의 파장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건강에 좋죠. 꼭 흰색이 아니더라도 짙은 색보다 밝은색 속옷을 입는 것이 몸에 좋답니다. 흰색은 체내 바이러스를 땀과 함께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감기에 걸렸을 때 다른 색보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자면 컨디션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색은 주변 색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어주기도 하죠. 한가지 팁이 있다면, 은행 대출 시 녹색과 회색을 함께 코디하면 경계심을 풀어줘 더욱 좋다고 하네요. 검은색은 수축돼 보이는 색입니다. 날씬해 보이고 싶을 때 제격이죠.



무채색 음식의 비밀

이제 다양한 색의 음식을 먹어보세요
l 이제 다양한 색의 음식을 먹어보세요

흰색 채소에 들어 있는 안토크산틴 색소는 체내의 산화 작용을 억제하며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에서 금(金)에 속하는 흰색은 폐, 대장, 코와 연관돼 있습니다. 실제로 도라지, 무, 콩나물, 양파, 배 등 흰색 음식은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연구가 있죠. 거기다 양파, 마늘, 양배추, 느타리버섯, 감자 등은 고혈압 예방, 항균, 신장 회복, 강장, 항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

검은 식품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암 예방, 시력 보호에 좋죠. 특히 안토니아신이 풍부한 검은콩, 흑미, 검은깨를 섭취하면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음양오행 사상에서 수(水)와 관련된 검은색은 인간의 성장, 생식, 발육을 관장하는 신장, 방광, 귀, 뼈와 연결돼 있습니다. 목이버섯, 미역, 다시마, 김 등도 블랙 푸드로 당뇨, 부종 예방,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적이죠.



글.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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