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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하셨나요? 그렇다면 체크 업!
소유권 이전부터 구매 후 관리방법까지2016/01/20by 현대글로비스

합리적인 선택이 빛을 발하도록
현대글로비스가 팁을 공개합니다

캡션
l 중고차, 어떻게 해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요?



새 차만큼 중고차를 구매하는 과정에도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좋은 차인지, 믿을만한 차인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또 검토해야 하죠. 그런데 막상 차를 구매하고 나면 이러한 노력과 정성은 단숨에 사라져 버리기 쉽습니다. 이때, 후회하지 않도록 따져봐야 할 체크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중고차 소유권 이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유권 이전은 ‘자동차 이전 등록’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l 소유권 이전은 ‘자동차 이전 등록’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매매 계약을 체결했어도 소유권을 이전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소유권 이전은 ‘자동차 이전 등록’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죠. 보통 ‘이전’이라고 부릅니다. 이전은 구매자가 직접 하거나 대행업체에 의뢰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복잡해서 대행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죠.

다만, 간혹 매매 상사에서 이전은 자신들을 통해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동차 관리법에 의하면 구매자가 직접 이전을 원할 경우 매매 상사가 서류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당당히 요구하셔도 됩니다.

공채는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중고차 소유권 이전 시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l 공채는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중고차 소유권 이전 시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관련 서류가 준비된 후, 해당 관청에 가서 취득세 및 등록세를 납부하고, 공채 매입을 하면 자동차 이전 등록이 완료됩니다. 공채는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공공기관의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중고차 소유권 이전 시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입 즉시 그 자리에서 되팔 수도 있죠.

이럴 때는 금전적인 손실이 다소 있지만 자동차 구입 비용을 조금이라도 보존하기 위해 바로 되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든 비용은 현금으로만 납부 가능하니 이 점도 유의하세요. 정리해보면, 보통 이전 비용은 자동차 매매 금액 혹은 과세표준액의 8~10%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이전 등록 시 매매 계약서 원본과 자동차등록증 원본, 자동차 보험가입증명서 사본이 필요합니다
l 자동차 이전 등록 시 매매 계약서 원본과 자동차등록증 원본, 자동차 보험가입증명서 사본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이전을 직접 등록하려면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서울의 경우, 각 구청 민원실의 자동차등록팀에서, 지방의 경우에는 차량등록사업소(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름)에서 할 수 있습니다. 매매 계약서 원본과 자동차등록증 원본, 자동차 보험가입증명서 사본을 가져가야 하죠.

자동차 번호를 변경하고 싶다면 번호판을 지참하세요. 예상 비용은 매매 금액과 과세표준액 중 높은 금액의 5%인 등록세와 매매 금액과 과세표준액 중 높은 금액의 2%인 취득세를 더하면 됩니다. 공채는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지역과 날짜를 알아보는 건 필수죠.



중고차 구매 후 관리법도 잊지 마세요

구매보다 중요한 중고차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l 구매보다 중요한 중고차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중고차는 구매도 중요하지만 구매 후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관리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죠. 첫 번째, 매매 계약서 작성 시 반드시 특약사항을 표기해야 합니다. 특약사항은 주행거리 조작, 침수, 고지하지 않은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환불이 가능하도록 정확히 명시돼야 합니다. 또한, 거래 당시 구두로 약속했던 내용도 모두 계약서에 명기해야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쟁을 줄일 수 있죠.

두 번째, 중고차 소유권 이전은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로 완료하고 영수증은 꼭 받아야 합니다. 만약 이 기간에 하지 않으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념하세요.

“새로 중고차를 샀는데”라는 말은 금물입니다
l “새로 중고차를 샀는데”라는 말은 금물입니다

세 번째, 과잉 정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중고차 매매 시 이미 진단을 거쳤다 해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다른 정비소에서 다시 한 번 진단을 받습니다. 이때 “새로 중고차를 샀는데, 한 번 봐주세요!”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과잉 정비를 부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죠. “엔진오일 교체해야 하는지 확인해주세요” 혹은 “소리가 나는데 이상이 없나요?” 등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혹시 모를 과잉 정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중고차를 구입한 뒤에는 벨트, 필터 등의 소모품을 꼼꼼히 점검해 새롭게 교체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중고차의 경우, 대부분 무상보증 기간이 끝난 차량이 많기 때문이죠. 소모품을 교환한 후 그 주기를 만드는 것이 향후 지속적인 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글.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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