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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세대별 굿바이하고 싶은 지긋지긋한 그것!2014/12/30by 현대케피코

올해가 가기 전에 새해로는 가져가고 싶지 않은
‘안녕’하고 싶은 것들을 세대별로 알아 보았습니다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하기 전, 이별을 고해야 할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하기 전, 이별을 고해야 할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이제 201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2014년이란 만족하기보다 아쉬움이 더 많은 해일 것입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2015년에는 절대 가져가고 싶지 않은, 쓰레기통으로 버리고 싶은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세대별로 알아본 평생 안녕~하고 싶은 그것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20대 옛 연인의 상처, 영어학원, 다이어트, 책

할 일도 많고, 할 것도 많은 20대에 버리고 싶은 것들은 나 자신과 관계되어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헤어진 옛 연인에게 받은 상처, 없어 보이는 시기 질투, 한 달에 한 번 방문한 영어학원, 365일 실천은 없고 다짐만 하는 다이어트, 혼나도 또 반복하는 실수들, 안드로메다로 간 정신, 출근길 읽으려고 산 그러나 펴지도 않은 인문학 책 등 20대다운 답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헤어진 옛 연인에게 받은 상처가 1위를 차지했는데, 역시 20대는 사랑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20대들이여~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다 보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니 2015년에는 사랑도 일도 놓치지 맙시다.



내 나이가 어때서?

30대 나이, 담배, 결혼, 뱃살, 피부

청춘이 그리운 나이 30대는 일과 사람에 치여 가며 열심히 달려온 만큼 버리고 싶은 것도 많을 것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한숨부터 푹 쉬는 30대들이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나이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어요!” 라고 말입니다. 온전히 나이만 버리고 싶어서 말한 것일까요? 30대가 되면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결혼은 했는지,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지 등 부수적인 것들을 사람들은 늘 궁금해합니다. 역시 답변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남들 다했지만 나만 못한 결혼도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구질구질해 보이는 핑계와 변명, 이제는 회복이 어려워 보이는 축 늘어진 뱃살, 탄력 잃은 피부, 주말만 되면 떠지지 않는 눈꺼풀, 줄지 않는 담배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20대는 어려서 뭘 모르고, 40대는 경험이 많아서 대우해주고, 여러모로 고달픈 30대 파이팅입니다!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새겨 들어!

40대 근심 걱정, 술 담배, 세대차이, 기억력

두 어깨에 책임감을 짊어진 40대가 버리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그 책임감에서 오는 것들이었습니다. 늘어만 가는 근심·걱정과 한없이 처진 어깨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는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또한, 한 시간도 가지 못하는 작심삼초의 무기력함과 해도 해도 모자란 것 같은 조언(잔소리), 끊지 못하는 술 & 담배,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팀 막내와의 극복할 수 없는 세대차이를 버리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40대의 답변을 보니 괜히 안쓰러운 느낌이 듭니다. 나이와 함께 세월을 짊어진 40대, 2014년 무거운 짐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2015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현대케피코인들이 버리고 싶은 굿바이 아이템!


작지만 치명적인 말실수는 이제 그만!
| 작지만 치명적인 말실수는 이제 그만!

저는 말실수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와 다툼의 근본적인 원인이 말실수거든요. 말실수만 줄여도 다툼의 99%는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장동료, 선후배 사이에도 종종 오해를 낳게 하는 저의 말실수, 이제 2014년을 끝으로 꼭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케피코 최준영 사원



지난 목표는 잊고,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TO DO LIST를 작성해봅시다
| 지난 목표는 잊고,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TO DO LIST를 작성해봅시다

2014년 초에 계획했던 ‘To do’ 리스트를 버리고 싶어요. 올해는 꼭 이걸 해야지 다짐하면서 고심 끝에 작성했던 리스트인데, 2014년이 끝나가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시작하지도 못했거나, 마무리를 못 했던 것들뿐이에요. 다시 한 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2015 To do’ 리스트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현대케피코 송서연 사원



▶현대케피코 사보 KEFICO PLUS 20호(11+12월호) 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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