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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청소해도 악취가 난다면?
하수구와 화장실 냄새제거가 답!2015/08/04by 현대자동차

여름이 다가오니 집에 악취가 심해서 고민이라고요?
거실, 주방, 화장실, 장소별 냄새 제거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여름은 악취의 계절? 걱정 노노해
l 여름은 악취의 계절? 걱정 노노해



후텁지근하고 꿉꿉한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여름. 곳곳에서 신경을 건드리는 악취 때문에 미간을 찌푸리는 일이 많은데요. 쾌적하고 안락한 우리 집을 사수하기 위한 공간별 악취 예방법! 지금부터 들려드립니다~



거실의 묵은 냄새엔 ‘향초’가 제격!

연인의 집에 놀러 갔는데 악취가 난다면, 향초나 디퓨저를 선물하세요~
l 연인의 집에 놀러 갔는데 악취가 난다면, 향초나 디퓨저를 선물하세요~

습도가 조금이라도 오르는 날이면, 거실은 오래된 소파에서 올라오는 묵은 먼지 냄새부터 거실 곳곳에 밴 잡냄새, 현관 옆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 등 온갖 악취로 가득해집니다. 거실에서 풍기는 잡냄새는 향초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데요. 향초가 연소하면서 습기를 자연스럽게 제거하고 탈취 기능을 하기 때문이래요. 일주일에 세 번, 2~3시간 정도 피우면 집안 특유의 묵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답니다.

신발장은 특히 여름철에 눅눅함을 머금어 냄새가 한층 고약해지는데, 이럴 땐 김이나 과자 등에 함께 들어 있는 방습제(실리카겔)를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와 악취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요. 만약 방습제가 변색됐으면 햇볕에 바짝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건조한 다음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공기의 흐름이 있어서 발향이 잘되는 거실은 기호에 따라 디퓨저를 배치해서 향기로운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



주방 악취? ‘음식물 처리’가 관건이죠~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넣으면 좋다고요?
l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넣으면 좋다고요?

여름이 되면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금세 부패하고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기 쉽죠. 이런 악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손질할 때 마른 상태에서 껍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는데요. 껍질이 물에 닿아 쉽게 썩으면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는 일차적인 예방법이라고 해요. 여기에, 마시다 남은 소주를 물에 희석해 분무기에 담아두었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 직후 공기 중에 뿌리면 순식간에 악취를 없앨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면 바로 처분하지 못하고 음식물을 일정량을 모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먼저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잘 밀봉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버리면 됩니다. 또한 세균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악취 발생을 줄일 수 있으니,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배수구를 자주 청소하고 주방 정리에 신경 쓰는 게 도움이 돼요.



‘습기’만 잡아도 욕실 악취 OUT!

자동차 와이퍼로 화장실 청소해보세요. 핵이득!
l 자동차 와이퍼로 화장실 청소해보세요. 핵이득!

집안에서 가장 많은 습기를 머금은 곳, 욕실.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쉽게 악취가 생기기 때문에 평소에 깨끗하게 관리해야 해요.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차량 와이퍼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와이퍼를 교체할 때 이를 버리지 말고 보관했다가 욕실의 벽면이나 천장, 바닥의 습기를 제거할 때 사용하면 물기를 쉽게 없앨 수 있거든요.

또, 샤워할 때나 욕실 청소시 사용하는 브러시와 스펀지 등을 잘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쉽게 증식해 악취를 유발할 수 있으니, 후크나 압축봉을 활용해 물건을 걸어두고 물기가 잘 마르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이외에 욕실은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습기 때문에 발향이 어려워 디퓨저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드니, 세라믹 방향제나 욕실 전용 방향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바닥에 물 뿌리지마! 우리 집 건식이란 말이야”
l “바닥에 물 뿌리지마! 우리 집 건식이란 말이야”

욕실에 욕조나 샤워 부스가 있다는 전제하에 슬리퍼 없이 건식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퀴즈나 와이퍼로 바닥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후 선풍기로 말리면 쉽게 건식 욕실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데요. 물기 없이 욕실을 사용하면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미세한 먼지까지도 청소할 수 있으니 곰팡이나 세균 번식도 자연스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글. 송정현
사진. 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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