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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넓히고 합치고,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의 비밀2015/05/12by 현대자동차그룹

아파트 분양 시장의 대세
알파 룸과 가변형 벽체를 아시나요?

이제 아파트 공간도 내 스타일이 맞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l 이제 아파트 공간도 내 스타일이 맞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알파 룸이 대세입니다. 과거엔 그저 작은 자투리 공간에 불과했으나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보다 넓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 룸들이 늘고 있죠. 여기에 레고 블록처럼 임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가변형 벽체 또한 인기. 이제 아파트도 내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시대가 왔습니다.



당신의 집에도 알파 룸이 있나요?

알파 룸은 남는 공간을 메인 공간 옆에 배치하거나 합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입니다
l 알파 룸은 남는 공간을 메인 공간 옆에 배치하거나 합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입니다

기존의 평면 설계가 베이(Bay: 아파트에서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에 자리하는 한 공간) 개수 차이에 의한 단편적인 설계 위주였다면, 최근 아파트들은 효율적인 동선, 생애주기별 가변형 구조 등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로 공간을 좀 더 실용적이고 다채롭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둡니다. 같은 평형이라도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지요.



원하는 대로 뗐다 붙였다, 가변형 벽체도 인기

최근에는 가변형 벽체를 만드는 아파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l 최근에는 가변형 벽체를 만드는 아파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세대 구성원 수 또한 천차만별인 만큼 아파트들도 이에 부합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마련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가변형 벽체는 2개의 작은 방 사이의 벽을 허물어 하나의 큰 방으로 활용하는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니즈에 맞춰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데요. 이는 기존 콘크리트 벽체 대신 합판 석고보드 등으로 만든 패널이나 수납형의 조립식 벽체를 사용해 내부공간을 자유롭게 이동, 설치, 변경, 교체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선택의 새로운 기준

알파 룸과 가변형 벽체는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택 기준 중 하나가 됐습니다
l 알파 룸과 가변형 벽체는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택 기준 중 하나가 됐습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또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에 특별하면서도 알찬 공간들을 많이 구성해놓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알파 룸의 가변성을 강조함으로써 동일한 평면이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되는 ‘와이즈 그리드 하우스(Wise Grid Haus)’ 평면을 개발, 최근 분양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지요.

그 중 최근 경기 광주시 태전 5,6지구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서비스 면적을 크게 늘렸습니다. 전 가구가 전용 85㎡ 미만의 중소형이지만 최대 45㎡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것. 또 전용 84㎡의 일부 주택형에는 대형 드레스 룸을 두거나 드레스 룸과 서재를 함께 꾸밀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기흥’은 우수한 공간 효율성과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부 평형 안방에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 대형 수납 공간을 추가 설계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주방 옆 공간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서재나 자녀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파 룸을 배치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매력, 아시나요?

현대건설 건축상품 디자인팀 윤지훈 차장
l 현대건설 건축상품 디자인팀 윤지훈 차장

윤지훈 차장은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단 하루도 ‘공간’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집의 상품 가치를 책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집 안 저마다의 공간에 대해 기능적인 면을 살리고 동시에 디자인적인 면도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관건. 그는 기본을 강조하면서 알파 룸같이 특별한 공간도 제대로 살리기 위한 노력에 한창입니다.



같은 공간도 다르게 보이게 하기 위한 고민들

지역, 외관, 조경,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설계까지 고려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l 지역, 외관, 조경,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설계까지 고려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파트는 지역만 좋다면 비슷비슷한 성냥갑 같은 외관에 전형적인 인테리어로 설계해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소비자들의 요구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려면 공간도 당연히 변화해야죠. 3~4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알파 룸이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가 최근의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고려되는 것도 모두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힐스테이트 알파 룸은 일반적으로 대형 팬트리(Pantry: 식료품 저장고) 등이 제공되어 수납을 극대화한 수납 공간 강화형, 아이들의 학습능률을 고려한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학습 공간 강화형, 가족이 함께 활용하는 서재나 패밀리 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 공간 강화형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소비자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형을 제공함으로써 힐스테이트만의 디테일을 살린 것이죠.

“보통 알파 룸은 학습 공간과 수납 공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범위에서 조금 더 세분화해 진보적이면서도 실용적이도록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죠. 우리나라 교육열을 대변하듯 학습 공간 강화형의 선택이 가장 많긴 하지만, 많은 이들의 취향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모던함을 추구

과거 묵직한 느낌의 힐스테이트가 최근 모던한 감각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l 과거 묵직한 느낌의 힐스테이트가 최근 모던한 감각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힐스테이트가 모던한 느낌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기본을 중시하겠다는 의미에요. 소비자가 어떤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특히 아파트도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하나의 모델하우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조사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힐스테이트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가는 게 중요하니까요”

모델하우스 특성상 늘 시간에 쫓겨 스트레스를 달고 살아야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좋고 분양까지 잘 된다면 그런 고생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윤지훈 차장. 그는 앞으로도 스마트하면서 안전하고 또 친환경적이어서 그곳에 사는 사람 누구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글. 김연두
사진. 안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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