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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2017 정유년 해돋이 명소 102016/12/29by 현대자동차그룹

31일 새벽, 자동차 시동을 걸고 어디로 갈지 망설이는 중인가요?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 검색어 순위를 분석해 해돋이 명소를 추천해드립니다

햇빛을 받으며 달리는 제네시스 G80
l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정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1월 1일이 되면 그 의미가 특별해집니다. 새해 일출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의미하니까요. 혹시 아직도 새해 일출을 어디서 맞이할지 정하지 못하셨나요?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5년 12월 31일과 2016년 1월 1일 양일간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장 많이 찾은 해돋이 명소를 꼽아봤습니다.



1위.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 ‘정동진’

정동진의 해돋이
l 정동진은 2016년 1월 1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해돋이 명소입니다

정동진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존재한다 해서 붙여졌습니다. 당시 측량 기술이 부족해 실제 정동진과 위도가 같은 지역은 서울 도봉산 근처라고 하죠. 사연이야 어찌됐든 정동진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알려진 후 새해 해돋이 명소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위. 손바닥 위로 떠오르는 태양 ‘호미곶’

조선의 풍수지리학자 남사고가 한반도를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으로 비유해 백두산은 코, 이곳은 꼬리에 해당한다고 묘사해 지어진 이름입니다. 즉, 호랑이 꼬리라는 의미죠. 호미곶은 대한민국에서 간절곶 다음으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포항시의 옛 이름인 영일이 '해를 맞이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3위. 동해안에서 가장 멋진 해변 ‘경포대’

경포해수욕장의 해돋이
l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강릉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포해수욕장은 경포호와 바다 사이에 생성된 사빈입니다.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이죠. 주변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경포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고니와 청둥오리 등 겨울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한 경포호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오죽헌, 선교장, 허난설헌생가 등 많은 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죠.



4위. 오징어가 구미를 당기는 곳 ‘주문진항’

주문진 항구는 1917년 부산과 원산 사이 기선항로가 개설되면서 처음 입항했습니다. 1920년부터는 축항사업이 시작되었으며, 1927년 6월에 정식으로 항구로 지정됐죠. 주문진항은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로서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듭니다.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꽤 잡히죠. 배에서 갓 내놓은 횟감은 관광객의 구미를 당깁니다.



5위. 서해안의 흔치 않은 일출 명소 ‘왜목마을’

왜목마을의 해돋이
l 2017년 첫 해돋이를 서해안에서 보는 건 어떨까요?

왜목마을은 마을 양쪽이 바다여서 마치 왜가리 목같이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충남의 서해안으로는 땅끝인 왜목마을에서는 매년 해넘이/해돋이 축제를 통해 서정적 분위기의 일몰과 일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6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되는 곳입니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이곳에선 신라 충신 박제상의 처자가 울산 치술령에 올라 망부석이 되었다는 설화의 모녀상과 거대 소망우체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7위. 천 년의 기억을 간직한 곳 ‘낙산사’

낙산사의 해돋이
l 낙산사의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1,300년 전 의상대사가 관세음보살의 진신사리를 모셔 만든 낙산사는 관동지방의 절경으로 이름난 오봉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기원을 받아준다는 관세음보살의 신통함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원 사찰로도 알려졌죠. 동해 일출이 시작되면 의상대와 함께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8위. 소금냄새가 정겨운 어시장 ‘소래포구’

지명의 유래인 ‘소래’는 ‘깨어나게 된다’라는 뜻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조선산 소금과 어패물 착취기지로도 활용됐고, 수인선을 통해 일본으로 우리의 자원이 반출됐던 가슴 아픈 기억을 지닌 곳입니다. 과거 염전이 있던 자리에는 해양생태공원이 조성돼 빼어난 경관을 찍으려는 사진가들이 꼭 들르는 필수코스가 됐습니다.



9위. 최치원을 매료시켰던 해수욕장 ‘해운대’

해운대의 해돋이
l 겨울 해운대가 여름휴가철만큼 붐비는 날, 바로 1월 1일입니다

신라시대 학자 고운 최치원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향하던 중 어느 바닷가에 들렀다가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인 ‘해운’을 바위에 새겨 넣었고, 이곳은 해운대라 불리게 됐습니다.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이며, 해운대 자체로도 8경이 또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칭찬했던 곳입니다.



10위.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올렸던 ‘보리암’

683년에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만난 뒤 산 이름을 보광산이라 짓고 절 이름은 보광사라 했습니다. 그 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을 감사하는 뜻에서 금산이라 불렀으며, 1660년에는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보리암이라 이름을 바꿨습니다. 깎아 내린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선 사찰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죠.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일출 여행

쏘렌토와 해돋이
l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행복한 2017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11위 경북 영덕의 강구항, 12위는 경기 화성의 궁평항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강원 속초의 대포항,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5위는 경기 안산의 대부도, 16위는 강원도 속초해수욕장이 차지했으며, 충남 태안의 꽂지해수욕장, 강원 속초의 동명항, 서울 용산구의 남산타워, 부산의 태종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를 타고 가장 많이 가는 해돋이 명소들을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 싶나요? 빨간 해를 바라보며 비는 간절한 소원, 반드시 이뤄지길 현대자동차그룹이 응원합니다.



빅데이터 출처. 현대엠엔소프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2015년 12월 31일 ~ 2016년 1월 1일 검색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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