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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 추천 도서!2014/05/27by 현대자동차그룹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가 아니라 "스포츠를 글로 배웠어요"입니다
야구, 축구, 농구, 양궁 등의 모든 것을 책으로 즐겨보면 어떨까요?

책으로 보는 스포츠의 모든 것
| 책으로 보는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사전에는경기규칙에 따라 승패를 겨루는 신체운동을 총칭한다고 풀이되어있습니다만, 또 다른 뜻이 있다는 것!



이태신 교수가 펴낸 <체육학대사전>에 의하면, 스포츠는 '일에 지쳤을 때에 기분을 전환하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는 것', '생활의 성실한, 또는 슬픈 장면을 떠나서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어원에 담긴 본질을 깨닫고 나니 참 새삼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스포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니, 좀 더 심도 있게 속을 들여다보고 싶네요. 야구, 축구, 농구, 양궁 등 각 종목에 담긴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마치 이제 막 연애에 빠져 상대방이 궁금해진 사람처럼 말이죠. 결국 스포츠의 모든 것을 탐구하기 위해경기장이 아닌서점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야구가 좋다


<야구가 좋다> 배우근 지음, 넥서스BOOKS, 2014년 4월
| <야구가 좋다> 배우근 지음, 넥서스BOOKS, 2014 4

야구에 빠진 한 남자가 사회인야구단에서 프로야구 전문 기자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 배우근 본인의 이야기이죠. 그는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선수와 감독과 부대끼는 야구 기자로서, 관객들이 보지 못하는 그라운드 이면의 고통과 땀방울에 대한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야구와 다르지 않음을, 오히려 야구야말로 우리네 인생과 참 많이 닮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야구의자도 모르는 야구 초보자를 위한 알짜배기 야구 정보도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라는 사실!

<야구가 좋다> 박윤경 편집장이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35p

야구를 하면서 느낀 점 하나. 한 번에 잘할 수는 없다. 늘 시간이 걸렸지만, 돌아보면 조금씩 변화했고 성장했다. 그리고 그 속에 소박한 만족이 있었다.


Tip! <
야구가 좋다 > 박윤경 편집장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 지음 | 이와우 | 2013 3
<이원식 씨의 타격폼> 박상 지음| 이룸 | 2009 8
<충주성심학교야구부,1승을향하여> 윤미현 외 1인 지음 | 살림Friends | 2014 3




야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55가지 이야기


<야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55가지 이야기> 김종건 지음, 원앤원스타일, 2014년 4월
| <야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55가지 이야기> 김종건 지음, 원앤원스타일, 2014 4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 재미있게 즐기는 것이 야구의 본질이라 말하는 20년 경력의 야구전문기자가 올해로 출범 33주년을 맞이한 국내 프로야구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를 총정리 해놓은 책입니다. 국내외 야구에 대한 폭넓은 저자의 지식과 경험담이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지요. 야구의 주역인 감독이나 선수들과 관련된 이야기와 더불어 코칭스태프구단야구팬 등 야구인 각자가 간직한 스토리가 더해져 있습니다. 또한 프로야구 초창기 스타들의 여러 가지 일화는 물론이고, 메이저리그나 일본 프로야구의 사례도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입니다.

<야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55가지 이야기> 김종건 저자가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97p

현역 시절 누구보다 배짱이 좋았던 LG 트윈스의 김기태 감독은 말한다.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가면 1루 주자부터 보았다. 3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것은 당연했고, 어떻게 하면 1루 주자까지 불러들일지 그것을 먼저 생각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기에 자신에게 주자가 모이는 기회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다가 딱 맞아떨어지면 기뻤다고 했다. ‘승부사란 별명의 KIA 한대화 수석코치의 말도 같은 맥락이다. “내가 가진 모든 기술을 다 써서 득점을 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배트를 거꾸로 잡고 치더라도 주자를 불러들인다는 생각만 가지고 타석에 들어갔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나온 역전 3점 홈런은 그런 마음가짐이 만들어낸 것이다.


Tip! <
야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55가지 이야기> 김종건 저자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야구란 무엇인가> 레너드 코페트 지음 | 황금가지 | 2009 2
<야구의 심리학> 마이클스태들러 지음| 중앙생활사 | 2011 5
<윤병웅의 야구기록과 기록사이> 윤병웅 지음| 한울 | 2012 5




축구명장의 이기는 독설


<축구명장의 이기는 독설> 구와바라 데류야 지음, 김정환 옮김, 니들북, 2014년 5월
| <축구명장의 이기는 독설> 구와바라 데류야 지음, 김정환 옮김, 니들북, 2014 5

축구 명감독의 말에 승리하는 힘이 있다고? 축구 감독은 결과를 내지 못하면 즉시 해고당하는 가혹한 세계에 삽니다. 하지만 상상도 할 수 없는 압박감 속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리더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축구감독 15인 조세 무리뉴, 알렉스 퍼거슨, 호셉 과르디올라, 아리고 사키, 거스 히딩크, 아르센 벵거, 카를로 안첼로티, 요한 크루이프, 이비차 오심 외 총 15인이 남긴 어록을 한 권으로 정리하며 살벌한 조식사회에 필요한 리더십, 비즈니스에서 승리하는 법, 인생의 철학에 대한 통념을 재조명합니다.

<축구명장의 이기는 독설> 성명신 편집장이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196p

온갖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 오히려 두려운 점은 지도자가 선수의 가능성을 꺾어 버리는 것이다.’ 지도자는 선수에게 기회를 줘야 하며, 본인이 그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 없을지는 시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이것이 크루이프의 철학이었다.

 


Tip! <
축구명장의 이기는 독설> 성명신 편집장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한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 10
<과르디올라 리더십과 축구철학> 후안 카를로스 쿠베이로 외 1인 지음| 중앙생활사 | 2013 9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한준 지음, 브레인스토어, 2014년 5월
|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한준 지음, 브레인스토어, 2014 5

과연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르기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었을까? 무엇이 그를 세계 최고액 연봉을 받는 축구스타로 만들었을까? 이 시대 최고의 풋볼러이자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성공 비결이 한 권에 담겼습니다. 이 책은 호날두가 축구에 대해 끊임없이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모두에게 사랑 받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를 크게 선수, 스타, 인간, 학생의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국내에서 축구전문기자로 활동하는 저자 한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찾아낸 호날두 성공비결법칙 17가지가 궁금하신가요?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신미순 편집장이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42p

프리킥을 시도할 때는 자기암시를 통해 잘될 것이라고 스스로 자신감을 주지만, 솔직히 확률은 반반이다. 잘되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다. 그래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지난번보다는 잘 차려고 노력한다.


Tip! <
호날두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신미순 편집장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한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 10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싶다> 시미즈 히데토 지음| 홍재민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4 2
<엘 클라시코의 모든 것> 한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 2




아메리칸 바스켓볼

<아메리칸 바스켓볼> 허진석 지음, 글누리, 2013년 10월
| <아메리칸 바스켓볼> 허진석 지음, 글누리, 2013 10

농구 좋아하는 저자 허진식이 우리 농구 역사의 시발점을 탐구했습니다. 그가 건넨 첫마디는나는 이 책에서 찰리 마콘과 제프 고스플에 대해 썼다입니다. 그 두 외국인은 1960년대 우리나라에서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며 국내 남자농구 대표팀을 지도했다는 사실! 저자는마콘과 고스플이 활동한 시기 가운데 우리 남자농구의결정적인 순간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합니다. 이 책은 마콘과 고스플의 서면인터뷰는 물론이고, 1960년대에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우리 농구원로들의 경험담까지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바스켓볼> 이태곤 편집장이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103p

나는전설의 시대에 대하여 쓰려 한다. 이 시대는 나의 유년을 품은 시대이며, 아직 건장한 아버지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라디오의 전원을 켜던 칠흑 같은 밤이 속한 시대이다.

Tip! <아메리칸 바스켓볼> 이태곤 편집장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농구의 탄생(살림지식총서307)> 손대범 지음 | 살림 | 2007 10
<아이 러브 바스켓볼> 손대범 지음| 지식프레임 | 2009 6
<그렇다 우리는 호모루덴스다> 허진석 지음 | 글누림 | 2012 2




따뜻한 독종


<따뜻한 독종> 서거원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8년 3월
| <따뜻한 독종> 서거원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8 3

양궁에서 기업 경영을 배울 수 있을까? 이 책은 비인기, 약체로 꼽히던 한국 양궁이 1등을 차지하기까지의 승부전략을 뒷받침한 장본인 양궁감독 서거원이 입을 열었습니다. 한국 양궁의 승부 전략은 현대경제연구소에서도 분석해 경영 분석 자료로 활용할 만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까지 경쟁력 있게 싸우는 조직을 만드는 비법, 세계 최고가 되는 승부전략,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등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헤쳐나갈 기업 경영의 해법과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입니다.

<따뜻한 독종> 출판사가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105p

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항상 운이 없어.” “저 사람은 실력은 없는데 항상 운이 좋아서 나보다 잘나간단 말이야.” 양궁은 운과 연관 짓기 쉬운 스포츠다. 저 멀리서 날아온 화살이 타깃 한가운데 꽂히려면 그래도 운이 좀 따라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스포츠에 운은 없다”. 얼핏 볼 때 그냥 운 좋게 타깃 한가운데를 맞힌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어느 경우에도 우연이나 운은 괜히 따르지 않는다. 얼마나 노력했느냐, 얼마나 열정을 쏟아 부었느냐에 따라 부수적으로 운이 따를 뿐이다.


Tip! <
따뜻한 독종> 출판사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
나는 99번 긍정한다> 송경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 8
<모티베이터> 조서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 6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없다> 장성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 3




스포츠 문화사


<스포츠 문화사> 이종성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년 4월
| <스포츠 문화사> 이종성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 4

오늘날 스포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 이종성은 글로벌 스포츠 산업학과 겸임교수이자 온라인매체에서 스포츠 담당 기자였습니다. 그는월드컵 때면 온 국민이 나서는 응원문화만 봐도 그렇다. 이처럼 스포츠는 다채로운 사회현상을 담고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하여 한 국가나 국제 사회에서 통합과 분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 왔다며 스포츠를 영화, 음악, 문학, 미술 등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뿐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적 의미의 집약으로 폭 넓게 봐야 한다고 권합니다.

<스포츠 문화사> 전정욱 편집장이 밑줄 그은책 속의 한 줄’ 11p

국제 스포츠 대회와 관련해 더욱 중요한 문화적 의미는 가장 적나라하게 국가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이다. 올림픽과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각국의 대표 선수나 팀은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어떤 팀은 속도로 상대를 압도하기도 하고, 또 다른 팀은 체격 조건이나 신기에 가까운 개인 기술로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팀마다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의 경연이 펼쳐지는 곳이 국제 대회이며, 그중에서도 월드컵을 통해 우리가 감상할 수 있는 국가별 스타일의 차이점은 이 대회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팀 스포츠가 아닌 개인 스포츠의 경우에서도 스타일의 차이는 현격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Tip! <
스포츠 문화사> 전정욱 편집장추천이 책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들

<스포츠 경영> 보니 파크하우스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 12
<미디어 스포츠 사회학> 김원재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 6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이재우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 4




새 책 특유의 냄새를 맡으며 가판대를 훑어보니, 문득 1990년대 초반에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홍준 교수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서문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우리가 즐기는 스포츠도 아는 만큼 그 즐거움이 더 깊어질 것입니다.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즐기는데 2% 부족한 무언가가 느껴지시나요? 혹은 전북현대 모터스FC의 경기를 관람하며 인생에 대한 통념과 리더십에 대해 고찰해보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스포츠를 글로 한 번 배워보세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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