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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제인의
서재를 탐하다2014/09/18by 현대차투자증권

주식 투자와 재테크, 경제학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전문 경제인이 엄선해 소개합니다

독서는 복잡한 자본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ㅣ 독서는 복잡한 자본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서점 경제서적 코너에서 한참을 서성이는 사람들. 책 속의 경제관념이나 투자 지식을 읽고 배우려 하지만, 막상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런 이들을 위해 HMC투자증권의 3명의 PB가 요즘 끼고 사는 경제 서적을 보내왔습니다. 



주식 투자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다

양재지점 서일석 부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윌리엄 오닐 굿모닝북스, 2012.>
| 양재지점 서일석 부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윌리엄 오닐 굿모닝북스, 2012.>

주식 투자는 두 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합니다.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과 매수한 주식을 적절한 시점에 파는 것.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대체 어떤 주식이 좋은 것이고 언제가 팔기 적절한 시점이란 말일까요? 양재지점 서일석 부장은 이 질문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접근한 책이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지난 100년 동안 큰 시세를 기록했던 100개 종목의 차트로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주식 성장 이유를 쉽게 설명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책 속의 차트를 보며 주식을 선정하는 연습을 하면, 투자에 대한 노하우가 생길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종목을 고르고, 타이밍을 잡는 안목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 난이도가 있는 책이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투자자가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알면 자본 시장이 읽힌다

서초지점 정영조 대리가 추천하는 <부자들의 생각법. 하노 벡, 갤리온, 2013.>
| 서초지점 정영조 대리가 추천하는 <부자들의 생각법. 하노 벡, 갤리온, 2013.>

저축, 보험, 소비, 주식, 부동산, 노후대비. 그 중요함은 백 번 강조해도 모자라지만 직접 관리할 생각을 하면 머리부터 지끈거립니다. 이에 서초지점의 정영조 대리는 하노 벡의 <부자들의 생각법>이 직접 자산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권합니다.

이 책은 좋은 주식을 고르는 법이나 유능한 펀드매니저를 찾는 방법 따위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대신 자본 시장의 진실과 인간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얼마를 벌든,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돈을 버는 법과 번 돈을 지키는 힘을 키워주려 합니다. 어떤 곳에 투자해야 할지 제대로 판단하려면 무엇보다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책을 읽는다고 하루아침에 떼돈을 벌거나 매년 높은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이없는 판단 착오로 손해를 보거나 그럴듯한 말에 혹해서 피해를 입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을 다지는 경제학 참고서

강남센터지점 최현민 대리가 추천하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부키, 2014.>
| 강남센터지점 최현민 대리가 추천하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부키, 2014.>

수많은 금융지식의 보급과 각종 경제 서적들이 범람하는 요즘, 오히려 책이 독자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Back to the Basic’ 원칙에 입각한 책이 필요합니다. 강남센터지점 최현민 대리가 추천한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처럼.


이 책은 딱딱한 경제 관련 이야기를 독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금융 시장의 환경은 물론이고 과거부터 전 세계 경제가 어떻게 생성됐고 흘러왔는지에 대한 내용을 풀어냄과 동시에 우리의 일상인 일과 소득, 행복을 조명해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 책은 페이지를 넘기는 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흥미로운, 근래에 보기 드문 경제학 참고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경제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더해지는 각종 재테크 기법은 의미가 없습니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를 정독하며 먼저 경제 관념의 텃밭을 일구어봅시다.


서재는 그 사람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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