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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자의 어린시절 5선
괴짜라 불리던 과학 영재들2015/03/27by 현대모비스

에니그마를 해독하고 최초의 컴퓨터를 개발한 앨런 튜링,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를 만든 데니스 홍 그들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요?

위대한 과학자들에게도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어린시절은 과학적 영감으로 가득했는데요. 호기심으로 괴짜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나 선생님은 꾸중보다는 지지와 지원을 보여줬습니다.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준 과학자들의 어린시절을 들여다봤습니다.



1. 컴퓨터의 아버지, 앨런 튜링

앨런 튜링(1912~1954)은 독일군의 암호체계인 에니그마(Enigma)를 해독해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공학자입니다. 튜링이 열다섯 살 때 친구인 크리스토퍼 모컴과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며 놀곤 했는데, 모컴이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는 친구를 잃은 슬픔과 함께 명석한 지능이 사라져 버린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튜링은 ‘어떻게 하면 인간의 지능을 기계에 넣을 수 있을까’라는 황당한 고민을 시작하는데요. 이것은 훗날 최초의 컴퓨터가 됩니다.



2. 눈 위를 달리는 자동차, 아르망 봉바르디에

캐나다의 퀘벡 주는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1920년대만 해도 겨울마다 폭설 때문에 교통이 끊기는 일이 잦아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합니다. 당시 10대였던 아르망 봉바르디에(1907~1964)는 뛰어난 손재주로 기계수리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그는 퀘벡 주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고자 눈 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동차에 앞바퀴 대신 썰매를 뒷바퀴 대신 크롤러를 달며 파격 변신을 시도합니다. 이 자동차가 바로 최초의 스노모빌입니다.



3. 272개의 특허를 지닌 세기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1856~1943)는 종종 어떤 환영을 보곤 했습니다. 섬광처럼 떠오른 아이디어들은 놀라운 발명으로 이어졌지요. 하루는 공원을 산책하며 파우스트를 낭송하던 중 머릿속에 어떤 영상이 떠올랐고, 그는 잊어버리기 전에 바닥에 쪼그려 앉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교류로 작동하는 유도전동기의 설계도였는데요.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발전기의 원리를 거꾸로 활용한 것으로 수력발전소 설립과 전차, 기차, 배의 성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합니다.



4.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드는 데니스 홍

한국의 한 어린이는 스타워즈를 보고 로봇공학자의 꿈을 키웁니다. 그 아이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학을 배워야 하고 과학의 언어는 수학이라는 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 공부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데니스 홍(1971~)에 대한 이야긴데요. 그는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분해하고 놀았으며, 형제들과 로켓을 만들어 쏘아 올렸다가 불을 내기도 했습니다. 숱한 사고에도 그의 부모님은 금지령을 내리기보다는 안전하게 실험해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등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줬다고 하네요.



5. 분야를 넘나드는 대담한 상상력,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1806~1859)은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증기선(그레이트 웨스턴호)과 현수교(클리프턴 현수교), 터널(템즈 강 하저터널) 등을 설계하며 다방면에 걸쳐 전문성을 인정받은 공학자입니다. 그가 영국인들에게 존경 받는 이유 역시 분야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기 때문인데요. 브루넬은 공학을 이론적인 학문이 아닌 창의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했으며, 공학을 통해 자신의 창조력을 마음껏 분출해 운송 혁명과 대서양 횡단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했습니다.



6. 한국을 이끌어나갈 아이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앞서 살펴본 다섯 명의 공학자들은 어린시절 받은 과학적 영감을 토대로 인류 문명을 뒤바꾼 업적을 이뤄왔습니다. 아이들이 과학을 머리 아프고 하기 싫은 공부라고 생각한다면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하게끔 도와주는 건 어떨까요?

현대모비스에서는 10년째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며 미래의 과학자인 어린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습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장애물을 만나면 저절로 멈춰서는 ‘세이프 카’나 고개의 각도에 따라 알람이 울리는 ‘졸음방지 안경’ 등 이론적인 수업보다 아이들 스스로 호기심을 느낄만한 주제로 진행합니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영감을 받고 자라난 아이 중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과학자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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