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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손길로
도시를 만지다2014/07/23by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와 대학생 홍보대사가 함께하는 서울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
화려한 손길이 서울을 새롭게 만들어갑니다

시민들을 위해 화려한 손길을 세심하게 그리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입니다

| 시민들을 위해 화려한 손길을 세심하게 그리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입니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굴다리를 아시나요? 숙명여대를 비롯한 중·고등학교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낡은 시설과 조명이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통행을 꺼리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얼마 전 새롭게 변했다고 합니다. 낡고 어두침침하기만 했던 이곳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사람들의 손길을 찾아가 봅니다.



녹색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와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 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이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 서울’을 만들기 위한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김태석 서비스사업부장,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범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석 상무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름다운 서울 가꾸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현대차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화려한 손길 캠페인’은 작년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 내 음침하고 삭막한 지역을 선정하여 밝고 안전하며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서울시 및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취업 관련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가평 유명사자연휴향림에 친환경 숲길 조성, 중국 내몽고지역 사막화 방지 사업 등 국내외에서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영역 굴다리에 화려한 꽃을 피우다  

화려한 손길이 닿을 첫 번째 장소로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의 굴다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곳을 화려한 손길의 시작 장소로 정하자고 제안한 이는 숙명여대 홍보대사 학생이었습니다. 이 굴다리는 역으로 통하는 유일한 곳인데 숙명여대와 중, 고등학교 밀집 지역으로 많은 유동인구와 차량 이동에 비해 어둡고 낙후된 시설로 시민들로 하여금 통행을 꺼려하는 지역이었습니다. 특히 여대생들이 이곳을 매우 무서워했다고 하네요. 이런 곳을 밝게 꾸민다면, 남영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또 하나의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대학생 홍보대사와 현대차 직원 봉사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영역 환경 개선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손길로 어두침침했던 벽이 환한 꽃으로 피어올랐습니다
학생들의 손길로 어두침침했던 벽이 환한 꽃으로 피어올랐습니다



화려한 손길에 주민들 뜨겁게 화답하다 

화려한 손길 사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꽃을 테마로 하여 벽화를 그리는 벽화작업과 ‘화려한 손길 캠페인’ 기념으로 지역 상가 주민을 대상으로 미니 화분을 전달하는 사업과 마지막으로 남영역 주변의 자투리땅에 꽃과 식물을 심는 가드닝(gardening) 활동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그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고 합니다. 일례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남영역 담벼락의 사이즈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도, 지나가던 시민들이 보시고는 드디어 바꾸느냐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이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주민들의 열망이 담긴 굴다리의 환경은 그렇게 화려하게 되살아났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벽화를 칠하는 대학생 봉사자들
|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벽화를 칠하는 대학생 봉사자들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전달한 미니 화분입니다
|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전달한 미니 화분입니다



함께 하는 사회공헌 

현대자동차와 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의 인연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에 단순한 노력봉사나 기부금 전달방식의 단순한 활동을 벗어난 사회공헌 활동형태를 고민하던 중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이라는 단체와 만났습니다.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은 단순히 학교를 홍보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에 대한 관심도 많았는데요, 이를 계기로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파트너로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기존 기업들의 봉사활동 형태가 봉사단을 만든 후 대학생들을 모집해서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형태였다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처음부터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손을 잡고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화려한 손길은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대학생과 현대자동차가 직접 회의하고 준비하여 실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로고 디자인 및 네이밍 작업과 장소 선정, 벽화 디자인, 문구에 이르는 많은 것들을 대학생들의 힘으로 진행하여 더욱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와 함께하여 지속성의 측면에서도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려한 손길에 참여한 대학생홍보대사연합
| 화려한 손길에 참여한 대학생홍보대사연합

“이번 활동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저희가 아이디어를 내고 스스로 기획한 내용을 직접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현대자동차 관계자분들이 함께 해 주셨기에 이번 활동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굉장히 따듯한 기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의장 김범석

“이제는 기업 사회공헌의 형태가 어떤 공동의 목표를 가진 단체와 함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파트너십 형태로 변모하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활동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에 대한 호응이 비단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높았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열정적인 모습과 신선한 아이디어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또 사회생활의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멘토링 등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현대자동차 서비스지원담당 이택상


ㅣ화려한손길이 서울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ㅣ화려한손길이 서울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생기발랄한 대학생들의 열정과 현대자동차가 만나 어둡고 낙후되었던 환경을 새롭고 신선한 곳으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곳이 이들의 손길에 의해 화려한 꽃을 피우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 꽃을 바라보며 기뻐할 시민들을 위해 이들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화려한 손길로 새롭게 변한 남영역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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