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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김태원, AOA와 함께한
경남 함안 <온드림스쿨> 콘서트2015/04/22by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이 함안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강남, 김태원, AOA와 함께한 두 번째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
l 강남, 김태원, AOA와 함께한 두 번째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

“내 꿈은 뭘까?”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합니다. 꿈을 찾았다고 해도 ‘과연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때 누군가가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함안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강남, 김태원, AOA가 나섰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던 두 번째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 현장에 따라가 볼까요?


‘강남, 김태원, AOA’ 함안을 찾다

1천700명의 함안 중고등학생들이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를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l 1천700명의 함안 중고등학생들이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를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3월 전북 김제에 이어, 4월 15일 경남 함안에서 두 번째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이 열렸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은 3시 20분이지만 학생들의 줄은 2시 30분부터 늘어서 있었습니다. 이날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함안체육관을 찾은 학생은 총 1천700여 명.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처음 1천500여 명을 초대했지만 함안 학교들과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1천700여 명까지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포스트잇 가득히 멘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었습니다
l 학생들은 포스트잇 가득히 멘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었습니다

시작 전부터 뜨거웠던 학생들의 열기는 행사 당일에도 계속됐습니다. 행사 시작 전 진행하는 ‘멘토에게 묻는다’ 게시판에는 작은 포스트잇 안에 편치처럼 빽빽하게 적은 학생들의 마음이 적혀있었습니다. 질문 판에는 ‘꿈을 찾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힘들 때 무슨 생각으로 이겨냈나요?’ 처럼 꿈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가득합니다.

공연 시작 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시간, 학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l 공연 시작 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시간, 학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함안 1천700여 명의 중고생들이 모두 함안체육관에 모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시간, “함안여자중학교에 모태솔로 선생님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 계신가요? 무대 위로 올라와 주세요!” 사회자의 말 한마디에 각 반의 회장들, 선생님들 모두 무대 위에 서게 됐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운 듯했지만, 신나는 분위기 덕에 모두 즐겁게 무대를 즐깁니다. 학교에선 볼 수 없었던 선생님과 친구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l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체육관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어 가고, 드디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이 나와 두 번째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의 시작을 알립니다.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곧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학교들도 많겠지만 잠시 시험은 잊고 콘서트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잊지 않습니다.

군북중학교 마칭밴드가 힘찬 행진곡으로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의 시작을 알립니다
l 군북중학교 마칭밴드가 힘찬 행진곡으로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의 시작을 알립니다

군북중학교 마칭밴드가 행진곡을 연주하며 콘서트의 시작의 알립니다. 30명의 학생들이 능숙하게 관악기와 타악기로 행진곡을 연주하고, 행진대는 깃발을 이용해 절도있는 안무로 힘차게 콘서트의 막을 엽니다.

첫 번째 멘토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l 첫 번째 멘토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메인 MC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등장해 첫 번째 멘토를 소개합니다. 함안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어 줄 첫 번째 멘토가 소개되고 학생들은 멘토가 언제 나오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몇몇 학생들은 멘토를 빨리 보고 싶은 기대감에 “빨리 좀 나와달라”며 소리치기도 했는데요. 학생들을 이토록 애타게 만든 첫 번째 멘토는 바로 ‘예능 대세 강남’입니다.



누구에게나 한 번의 기회는 온다

첫 번째 멘토 강남이 ‘누구에게나 한 번의 기회는 온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l 첫 번째 멘토 강남이 누구에게나 한 번의 기회는 온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강남이 무대에 오르자 학생들의 함성이 체육관 안을 가득 울렸습니다. 강남은 “말할 수 있는 게 많진 않지만 딱 한 마디,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와 예능 대세로 떠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등학생 때 오디션에서 가수가 되려면 살부터 빼라는 소리를 듣고 3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고, 한국에 와서 한 달 안에 한국어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면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하루 8시간씩 입에 펜을 물고 연습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그의 노력에 학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무조건 믿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l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무조건 믿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그는 “3년의 무명생활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무조건 믿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한 번의 기회는 온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손에 들고 있던 대본도 내려놓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의 진심이 닿았는지 학생들도 모두 숨죽여 그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학창시절 했던 연애는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강남의 이야기에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l “학창시절 했던 연애는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강남의 이야기에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강남의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이 강남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20살이 되기 전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그는 “학생 때 해야 할 건 연애”라며 솔직히 답한 후 “선생님 표정이 굳었다”며 농담을 건넵니다. 재치있는 그의 입담에 학생들은 강연 시간 내내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 즐거워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시절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학생들에게 전한 강남은 “여러분에게도 기회가 올 거라 믿는다”면서 “꼭 그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첫 번째 강연이 끝나고 함안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의 수준급 댄스공연이 이어집니다
l 첫 번째 강연이 끝나고 함안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의 수준급 댄스공연이 이어집니다

강남의 강연이 끝나고 두 번째 강연을 기다리는 사이, 함안여자중학교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웬만한 아이돌 보다도 뛰어난 학생들의 춤 실력에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열정과 창의력으로 만드는 미래

두 번째 멘토 김태원이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l 두 번째 멘토 김태원이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찾아온 두 번째 멘토는 ‘구글 최연소 팀장’ 김태원입니다.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의 저자로도 유명한 그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들고 있는 스마트 폰을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있었나요?”라는 질문을 던진 그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필요한 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라며 (a+b)2=a2+b2+2ab 등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는 수학공식이나 시를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며 창의적 인재, 융합형 인재가 무엇인지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아는 게 가장 중요해요”
l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아는 게 가장 중요해요”

또한 “다른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성공”이라며 ‘남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입 재수 시절 얘기를 통해 “누구보다 앞에 있는지보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다”며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질문시간엔 “가장 행복한 사람이란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알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a+b)2=a2+b2+2ab, 함께하는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낳는다”는 해석에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l “(a+b)2=a2+b2+2ab, 함께하는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낳는다”는 해석에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사진, 퀴즈, 수학공식, 시 등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그의 능력에 어려울 법한 이야기임에도 학생들의 눈은 초롱초롱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까’를 오랜 시간 고민했다는 그는 끝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의 길을 만드는 기회로 생각하면 좋겠다”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 즐거움을 즐기길” 당부했습니다.



자신의 길에 최선을 다하다

마지막으로 인기 걸그룹 AOA와 함께하는 Fun TALK가 이어집니다
l 마지막으로 인기 걸그룹 AOA와 함께하는 Fun TALK가 이어집니다

두 번째 강연이 끝나고 다시 학생들의 함성이 체육관을 울렸습니다. 관심을 한몸에 받은 주인공은 인기 걸그룹 AOA. 특별공연 ‘사뿐사뿐’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AOA와 함께하는 ‘Fun TALK’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데뷔 후 2년 만인 2014년에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그녀들은 “무명시절이 길었던 만큼 지금 바쁜 스케줄을 최선을 다해 소화하고 있다”며 그 소감을 전했습니다.

함안고등학교 백예린 학생이 “지민 언니와 랩을 해보고 싶다”며 당차게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l 함안고등학교 백예린 학생이 “지민 언니와 랩을 해보고 싶다”며 당차게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특히 올해 대학 진학을 포기한 AOA 찬미는 “무작정 대학에 진학하기보단 자신이 원하는 걸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며 대학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전했습니다. AOA의 객석 Q&A 시간에는 함안고등학교 학생이 직접 청해 무대에서 AOA 지민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AOA와의 Fun TALK 시간이 끝나고 마지막 특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콘서트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질서를 지키며 멘토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함안 청소년들 덕분에 멘토와 학생 모두에게 즐거운 콘서트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멘토에게 사인을 받으며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의 추억을 기록합니다
l 학생들은 멘토에게 사인을 받으며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의 추억을 기록합니다

콘서트가 끝난 뒤 한 학생은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고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도 “아이들이 진로를 정하는데 사회적으로 유명한 어른들의 이야기가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이 지속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전국 청소년들이 지역적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겠다’는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의 취지대로 앞으로도 전국의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계속해서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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