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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임팩터’
세 명의 장학생이 말하는 꿈, 그리고 희망2015/11/10by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온드림 임팩트’로 만나게 된
세 명의 장학생과 함께 꿈과 미래에 대한 반짝이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온드림 임팩터(Impactor)’ 장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l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온드림 임팩터(Impactor)’ 장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대학생의 꿈이 빛을 잃지 않도록 장학금, 멘토링, 캠프 등을 지원합니다. 권오준(한양대 철학과), 배은혜(강원대 수학과), 송준영(가명) 학생을 장학생 대표로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세 사람이 나눈 꿈과 미래에 관한 반짝이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 송준영 학생은 북한 이탈 장학생으로 신변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가명을 사용했으며, 사진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말, 꿈

“꿈을 크게 가져야 꿈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l “꿈을 크게 가져야 꿈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것은 청춘의 특권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회진출과 취업 문제 때문에 취업을 생각할 시간조차 갖기 힘들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인재 육성 프로그램 ‘온드림 임팩트’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며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특화된 맞춤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권오준 “고등학교 때까지 꿈이 없었어요. 꿈이 없으니 학업에도 흥미가 없었고요. 군대에 가서야 언론인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고, 25살 늦은 나이에 대학입시를 준비했어요. 어려움이 컸지만 확고한 꿈이 있기에 결정에 후회는 없었죠. 꿈을 크게 가져야 꿈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재단에서 인문대 장학생 선발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좋은 선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실패의 순간조차도 결국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과정이죠”
l “실패의 순간조차도 결국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과정이죠”

배은혜 “전 늘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았어요. 그런데 대입을 앞두고 갑자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모든 게 다 불안해졌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자고 저를 다독였어요.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사실을 알고는 말할 수 없이 기뻤어요. 장학금으로 자기계발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송준영 “고향이 북한 양강도 혜산시예요. 교수였던 아버지와 한의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죠. 평양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사회, 정치에 관심을 가졌고 2012년 어머니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어요. 이후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마음에 새기며 대학 입시를 준비했고, 결국 뜻을 이뤘어요. 조교님께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북한 이탈 전형 장학생 선발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고, 선발되었다는 걸 확인한 순간 정말 기뻤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한 발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너와 나, 우리가 되다

“힘들어도 꿈에 닿아있을 미래를 생각하며 노력해요”
l “힘들어도 꿈에 닿아있을 미래를 생각하며 노력해요”

사는 곳도, 학교도, 전공도 모두 다른 세 사람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장학생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온드림 임팩트 장학생 캠프에서도 서로 마주친 적이 없다는 세 사람이지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이라는 것만으로 금세 ‘우리’가 되었습니다.

권오준 “소신 있는 언론인이 되는 것이 꿈이에요. 특정 분야로 한정된 언론인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폭넓은 언론인이 되고 싶어요. 저는 꿈이 커야 사람도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태한 생각이 들 때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라는 미국 과학자 윌리엄 클라크의 명언을 되새기곤 해요. 힘들어도 꿈에 닿아있을 미래를 생각하며 노력하죠.”

배은혜 “수학은 풀이 과정은 어렵지만, 반드시 답이 나온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학문이에요. 우리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응용수학과 금융·경제를 접목해 함께 연구하고 싶어요.”

송준영 “사회에 꼭 필요한 명의이자, 유능한 의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도우라는 것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이기도 해요. 북한과는 다른 새로운 교육체계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대학에 입학할 수 있어 기쁩니다.”



글. 박정혜
사진. 김경록 BUNKER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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