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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여차 1기 우수 동아리
‘인액터스 이화’ 인터뷰2014/06/17by 기아자동차

인액터스 이화는 대학생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사업 <어기여차> 1기 우수동아리입니다
인액터스 이화를 이끄는 두 리더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v 인액터스 이화의 전회장 이승현 학생과 김윤희 학생의 모습입니다
| 인액터스 이화의 전회장 이승현 학생과 김윤희 학생의 모습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기아자동차에서는 ‘대학생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사업’ <어기여차>가 개최됐습니다. 20개 대학 동아리들이 6.6 1의 경쟁률을 뚫고 1기로 선발됐으며, 그 가운데 6개 팀이 우수동아리로 선정됐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인액터스 이화’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인액터스 이화의 전 회장 이승연(3학년) 학생과 올해 회장 김윤희(2학생) 학생이 나섰습니다.



인액터스란

인액터스(Enactus)는 대학생과 교수, 기업인이 모여 국내 대학교 동아리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는 국제비영리단체입니다.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여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대학생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존의 봉사활동을 넘어,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이 인액터스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이화여자대학교의 인액터스가 <어기여차> 1기로 선정된 것입니다.

‘인액터스 이화’는 어떤 동아리인가?
이승연 학생
: 인액터스 이화는 2007년에 결성돼서 현재 22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김윤희 학생: 인액터스 이화의 활동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인식한 사회문제에서 시작됩니다.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각각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문제해결에 나서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데에 의의가 있는 곳입니다.

기억에 남는 활동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이승연 학생
: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지원 활동이요! 이른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을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던 프로젝트입니다. 이름은 ‘H.I(Hearing Incanto)’였습니다. 청각장애인들과 소통이 중요했던 프로젝트였기에, 어플리케이션 구축까지 했습니다. 가만히 뒤돌아보면 배운 것도 많았던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김윤희 학생: 요즘 대세는 ‘귀농’ 아니겠어요? 버섯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인연’과 양봉 농가 자립을 위한 ‘달려라 허니’ 프로젝트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귀농인들의 사회 재적응과 경제적 자활, 국산 토종 버섯과 토종 꿀의 소비의 대중화를 돕기 위해서 우리가 나섰죠. 경영부터 블로그 운영 교육, 유통 경로 안정에 이어 2차 가공품 판매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청각장애인 발스타 카페 지원활동 H.I의 현장입니다
| 청각장애인 발스타 카페 지원활동 H.I의 현장입니다

버섯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인연'을 위해 시장조사를 하는 이액터스 이화 팀원들의 모습입니다
| 버섯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인연'을 위해 시장조사를 하는 이액터스 이화 팀원들의 모습입니다



인액터스 이화, 어기여차와 만나다

기아자동차 대학생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 사업 <어기여차> 1기로 선발된 ‘인액터스 이화’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하는 그녀들. 이 때문일까요? 인액터스 이화는 올해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기여차>에 지원하게 되셨나요?
이승연 학생
: 지난해 기아자동차 <어기여차> 1기 모집 소식을 접하자 마자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간의 프로젝트를 검증 받을 수 있는 기회였고, 프로젝트 수행에 재정적인 지원도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김윤희 학생: 재정적 지원 때문이라는 말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이 덕분에 우리 활동이 전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었어요. 또 팀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어요. 노력한 만큼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어기여차>의 매력이 있다면?
이승연 학생
: 누군가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데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어려웠던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을 받는 만큼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었어요. 그 결과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됐죠.
김윤희 학생: 보통 후원을 받으면 제약이 생기기 마련이라 걱정했어요. 하지만 <어기여차>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 유형의 제약을 주지 않더라고요. 또 그간의 프로젝트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기업가의 정신으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할 수 있었던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인액터스 이화의 두 리더가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 인액터스 이화의 두 리더가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어기여차> 1기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소감은?
이승연 학생
: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진정성 있게 활동했기 때문에 우수활동 동아리로 선정됐다고 생각해요. 또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 수원, 충청북도 옥천, 전라남도 광주까지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졌어요. 앞으로도 일회성 봉사가 아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김윤희 학생: 책임감을 더 갖게 됐습니다. 기획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본보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좀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우리가 이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나름의 기준을 세웠어요. 전보다 훨씬 큰 생각과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도 힘내보겠습니다.


잠깐! 어기여차란?

‘어기여차’는 여럿이 힘을 합할 때 일제히 외치는 구호입니다. 작아 보이는 힘이라도 한데 모이면 세상을 바꿀 만큼 큰 힘이 된다는 의미이지요. 기아자동차에서 대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창의적인 봉사 아이디어를 살리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한 사업입니다. 사회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예산’ 문제의 걸림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고, 여기에 사회공헌 본연의 목적을 반영하는 진정성 있는 사업이랍니다. 2013년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공모해 총 20개 팀에 최고 1,000만원에서 최소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했으며, 작년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대학생 봉사활동 동아리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 기아자동차의 대학생 지원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 기아자동차 매거진 ‘WE WITH 2013 6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액터스 이화 두 리더가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합니다
| 인액터스 이화 두 리더가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합니다



대학생들의 열정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성장한 창의적인 인재가 그 이후의 미래까지 찬란하게 밝힐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기아자동차가 대학생 지원 사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가치입니다. <어기어차> 1기의 우수 동아리로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인액터스 이화’에게 앞으로 더 나은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국제비영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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