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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마케팅 지원자라면 주목!
신입사원이 전하는 채용팁2015/09/11by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마케팅 직무에 지원할 예정인가요?
2014년 신입사원이 직접 면접 팁과 직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기아자동차의 마케팅, 그 중에서도 브랜드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l 기아자동차의 마케팅, 그 중에서도 브랜드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케팅은 기업 공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직무입니다. 즉,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기아자동차의 마케터는 어떻게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을까요? 2014년 하반기에 입사해 기아자동차 마케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세희 사원을 만났습니다. 그녀의 부서배치 6개월간 에피소드와 생생한 업무 이야기를 전합니다.



기아자동차 마케팅, 지원부터 입사까지

기아자동차 마케팅본부 최세희 사원에게 입사 에피소드를 물었습니다
l 기아자동차 마케팅본부 최세희 사원에게 입사 에피소드를 물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데, 대학에서는 무엇을 전공했나요?
경영학과 소비자학을 복수 전공했어요. 경영학은 기업의 입장에서 이윤을 생각하는 학문이고, 소비자학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혜택을 생각하는 학문이잖아요. 이 둘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마케팅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어요.

학창시절에 기억에 남는 대외활동이나 취업에 도움이 된 경험이 있나요?
대학생활 내내 가슴 뛰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았어요. 여행, 봉사, 강연회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제 가슴을 뛰게 했어요. 당시 강연회가 붐이었는데, 비슷비슷하고 감흥 없는 강연회를 보면서 아쉬움을 많이 느꼈고, 아쉬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강연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기도 했어요. 여행도 많이 다녔고, 봉사도 국내외 가리지 않고 참여했어요. 제가 하고 싶었던 걸 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나 면접에서 할 얘기가 많았으니, 소중한 경험이죠.

하고 싶어서 도전한 것들이 결과적으로 더 취업에 도움됐다는 기아자동차 마케팅본부 최세희 사원
l 하고 싶어서 도전한 것들이 결과적으로 더 취업에 도움됐다는 기아자동차 마케팅본부 최세희 사원

취업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나요?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죠. ‘왜 나는 남들처럼 토익이나 자격증 취득에 열중하지 않았을까, 인턴도 지원해볼걸’ 후회했어요. 하지만 표면적 스펙 보다는 진짜 제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주는 곳이 있을 것이라 믿었고, 그게 기아자동차가 되었지요. 취업 당시에는 스펙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대학생 때는 하고 싶은 일, 가슴 뛰는 일을 쫓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면접 때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답변이 있나요?
‘왜 자동차 회사에 지원했느냐’라는 질문이요! 저는 ‘소비자가 가장 신중을 기해 구입하는 상품에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다’고 답했어요. 사실 집을 제외하면 자동차는 소비자를 둘러싼 재화 중 가장 ‘값비싼’ 상품이잖아요, ‘안정’을 느끼기도, ‘안전’과 직결되기도 하구요.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그만큼 마케팅의 영향력도 범위도 크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기아자동차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운전도 인생도 초보인 당신을 위한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캠페인 ‘기어 업(Gear Up)’
l 운전도 인생도 초보인 당신을 위한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캠페인 ‘기어 업(Gear Up)’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업무는 일반적인 마케팅 업무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손에 잡히고 느낄 수 있는, 유형의 공간 인테리어부터 무형의 브랜드 광고를 만드는 일까지 ‘기아자동차’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집중해요. 마케팅도 영역이 조금씩 다른데,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은 특정 상품 보다는 전 세계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제고하는데 집중하는 팀이죠.

현재 본인의 담당 업무는 무엇인가요?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GBC)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각 국에 캠페인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관련 업무를 주로 진행했고요.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바이럴을 진행하며 그 반응이 어떤지 분석하고, 좋지 않다면 그 이유 및 개선방안을 고민하고 있어요.

GBC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나요?
GBC캠페인의 중장기 테마는 ‘리디자인(Re:Design)’이에요. 자동차와 함께 하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새롭고 놀랍게 리디자인하고자하는 기아의 취지에요. 올해 GBC 캠페인은 ‘기어 업(Gear Up)’캠페인인데요, 운전도 인생도 초보인 20대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레이싱 서킷 주행, 도심 자유 주행, 멘토링 강의 등을 진행하였어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나아가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리디자인하고자 했어요. 지금 기아자동차 사이트(http://pr.kia.com) 및 SNS에서 한번 감상해보세요!

마케팅 업무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해야 합니다
l 마케팅 업무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해야 합니다

실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국내외 수많은 유관 부서와 담당자간 협업을 필수로 하는 부서라서 글로벌한 시각과 커뮤니케이션, 협업 능력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해요. 예를 들어 금년 캠페인은 12개 법인/대리점과 함께 하다보니 하나의 일을 진행할 때 12번 커뮤니케이션 해야 했어요. 그런 만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고 서로 이해하는 것이 몹시 중요해요.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어떤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이메일 대응과 전화 업무가 많으니 언어 능력과 말주변이 좋으면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업무에 이 역량이 최고’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역량이든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회사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자신에게 특정 역량이 부족하다고 미리 겁먹지 마세요. 내가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스스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직무에서 어떻게 이 역량을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더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요.



2015년도 기아자동차 입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입사 이후의 여러분의 비전을 자신있게 제시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l 입사 이후의 여러분의 비전을 자신있게 제시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2015년 하반기 채용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스스로를 아끼고 믿으세요. 취업을 하다 보면 기가 죽거나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죠, 그래도 노력은 언젠간 결실을 맺고, 내 자리 하나는 생겨요. 조금 먼저 되느냐 천천히 되느냐의 차이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요.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취업이 목적이 아니었으면 해요.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가 중심이 되었으면 해요. 합격 후 펼쳐나갈 삶의 비전을 세워둔다면 취업 준비 시에도, 그리고 취업 후 힘든 순간이 왔을 때에도 버팀목이 되어 줄 거에요.



사진. 주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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