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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체 부품은 모두 우리 손을 거쳐갑니다 기아자동차 차체부품기술팀 신입사원 인터뷰2015/11/18by 기아자동차

수많은 부품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집합체 자동차.
차체 부품을 양성하고 관리하는 기아자동차 차체부품기술팀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기아자동차 차체부품기술팀 신입사원, 김형빈 사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l 기아자동차 차체부품기술팀 신입사원, 김형빈 사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자동차는 크고 작은 여러 부품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집합체입니다. 커다란 하나의 자동차가 잘 달리기 위해서는 그 안을 채우고 있는 부품들이 하나하나 잘 만들어져야겠죠. 자동차의 차체를 구성하는 부품들을 양성하고 관리하며 기아자동차의 품질향상을 위해 힘쓰는 기아자동차 차체부품기술팀의 신입사원, 김형빈 사원을 만나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부품은 모두 우리 손을 거쳐간다. ‘차체부품기술팀’

‘차체부품기술팀’ 자동차 차체를 구성하는 부품을 협력업체들과 함께 양성하고 부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직무입니다
l ‘차체부품기술팀’ 자동차 차체를 구성하는 부품을 협력업체들과 함께 양성하고 부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직무입니다

차체부품기술팀 직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생산대수가 증가되며 자동차의 안정적인 품질 확보가 필요했고, 동시에 차체에 들어가는 부품 품질 또한 중요해짐에 따라, 그를 관리하기 위해 생겨났습니다. 즉 자동차에는 수많은 부품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차체 생산에 사용되는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차체협력업체에 생산기술적 지원 및 부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차종은 물론 해외차종까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하는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는 우리 손길을 거쳐가는 셈이죠. 부품개발에서 차체생산까지 모두 어우르는 업무이기 때문에 기아 자동차 내에서도 이런 직무는 흔치 않은 편입니다.

현재 신입사원으로서 특별히 맡고 있는 업무가 있나요?
저희 팀은 차종을 중심으로 업무 분배가 되는데, 저는 멕시코에 진출 예정인 차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멕시코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 멕시코 현지에 공장이 새로 지어지게 되면 부품회사도 함께 진출해 정착해야 하므로 각 부품을 담당하는 협력회사가 현지에 잘 자리잡아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자동차 부품이 원활히 잘 만들어지게끔 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체부품기술팀 직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우리 팀은 부품의 도면 출도에서부터 자동차 양산이 되는 시점까지의 업무를 담당하기에 많은 경험 및 기술 습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아 보고 배우는 중이지만, 팀에서 이뤄지는 이러한 업무 과정을 보면 이것이 정말 진정한 엔지니어의 일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 이 현장에 직접 있으면서 이곳에 계신 선배들을 따라 엔지니어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다양한 경험, 그리고 솔직함 ‘대학생활과 입사과정’

대학생활 중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입사 전형은 물론 직무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l 대학생활 중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입사 전형은 물론 직무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공은 무엇이었나요?
기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을 100% 살려 이곳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중이죠.

어떤 대학 시절을 보내셨나요?
대학생 때 아니면 해볼 수 없는 것들은 뭐든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전공과 상관 없이 마케팅 스쿨, 해외봉사단, 해외 교환학생 등의 대외활동에서부터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까지, 해볼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다 해본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런 다양한 경험들이 입사과정이나 직무를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네, 물론이죠. 대학생 때 했던 모든 활동들이 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대학생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소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에는 ‘얼마나 많은 경험들을 해보았는가’가 입사 전형을 거치는 동안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자소서에서든 면접에서든 ‘할 말’을 만들어주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겠죠.

‘솔직함’이 입사에 큰 키워드였을 것 같은데요, 입사 전형 중 솔직함과 관련해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있나요?
면접장에서 ‘팀원들과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화를 내서라도 제 생각을 끝까지 관철시키려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는데. 면접장을 나와서 생각해보니 소통을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본 질문에 방향이 어긋난 대답을 한데다가 화를 내겠다는 말까지 했으니 이젠 끝났구나 싶었죠. 그리고 ‘대학생활 중 후회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도 받았었는데, 클럽에 못 가본 것이 후회된다고 대답했어요. 탈락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합격 통지를 받아서 저 스스로도 약간 놀랐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솔직함으로 임했던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꾸며낸 이야기는 언젠가는 드러나게 마련이더라고요.



신입사원으로서의 생활, ‘10점 만점에 10점~’

저 뿐 아니라 동기들 역시 각자 직무와 회사생활에 만족하며 일하는 중입니다
l 저 뿐 아니라 동기들 역시 각자 직무와 회사생활에 만족하며 일하는 중입니다

1월 입사 후 3월에 부서 배치를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부서 배치와 연수 과정을 간단히 알려주세요
네. 1월에 입사 후 신입사원 연수를 거쳐 3월에 부서 배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팀 특성상 기술적인 교육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팀에 투입된 것은 6월부터라고 할 수 있죠. 연수원에서는 회사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 배우게 됩니다. 사실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었는데, 입사 후 직접 일을 해보면 ‘아, 그때 들었던 게 이런 거였구나’ 하는 것들이 많더군요. 사실 누구나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다 백지상태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노력한 부분들이 있나요?
부서에 배치받고보니 정말 모든 것이 백지상태였어요. 직원 분들이 하는 말이라도 어느 정도 알아들어야 뭐라도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전체 교안을 보면서 회사 내에서 쓰이는 용어, 각 부서에서 쓰이는 기술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것들이 제가 회사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들의 기초 골격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시로 교안 등의 자료를 읽었습니다.

‘The Power to Surprise’ 세상을 놀라게 할 기아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고의 부품을 만듭니다
l ‘The Power to Surprise’ 세상을 놀라게 할 기아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고의 부품을 만듭니다

회사생활에서 직무 외에 만족스러운 부분 하나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신입사원으로 배치받은 후에는 회사에 바로 적응하기도 어렵고 직장 선배들을 어려워하기도 하는 부분들이 있죠. 그래서 신입사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다른 팀의 과장님이 신입사원들의 멘토가 되어 함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는 것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기도 하죠. 정기적으로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집으로 초대해주시기도 하고, 같이 운동도 하고, 고민 상담도 하는 등 직장 선배님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번은 멘토님과 1박 2일로 놀러간 적도 있었는데요. 가기 전에는 살짝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함께 여행을 떠나보니 너무 편하게 잘 해주셔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선배님들에 대한 어려운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기아자동차 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기 이름이 새겨진 기아자동차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그 꿈을 여러분도 이루시길 바랄게요!
l 자기 이름이 새겨진 기아자동차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그 꿈을 여러분도 이루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하반기 기아자동차 입사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탈스펙을 외칩니다. 하지만 그 말이 스펙 쌓기를 멀리 하라는 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를 부각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게끔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보여지기 위한 과도한 스펙 쌓기는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사 후 맡은 직무를 잘 소화해내기 위한 최소한의 경험과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겠죠. 그것에 걸맞은 경험과 노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쌓아온 스펙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모든 전형 과정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 주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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