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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페어 현장에서 공개된
현직자들이 말하는 채용 준비 팁2015/09/09by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2015 잡페어의 주제는 ‘To The Basic(기본)’입니다.
잡페어 현장에서 만난 현대자동차 현직자들에게 기본의 가치에 대해 물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잡페어 시즌8의 주제는 ‘To The Basic’, 즉 기본입니다
l 현대자동차 잡페어 시즌8의 주제는 ‘To The Basic’, 즉 기본입니다



현대자동차 잡페어는 매년 직무상담, 자기PR 등의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며 현대자동차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9월 4일 진행된 현대자동차 잡페어 시즌8 ‘To The Basic’은 행사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지원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죠. 이번 하반기에 현대자동차에 지원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하세요. 잊고 넘어가기 쉽지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본 중의 기본이 여기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지원, 절대 잊어서는 안 될 핵심 포인트

잡페어 현장에서 만난 장무정 인재채용팀장입니다
l 잡페어 현장에서 만난 장무정 인재채용팀장입니다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이번 주제 ‘To The Basic’의 의미는 뭘까요? 숫자로 말하는 스펙보다 사람에 대한 기본이 중요하다는 뜻일까요?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장을 만나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기본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번 잡페어의 주제는 ‘To The Basic’ 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원하는 기본이란 무엇인가요?
기본을 세 가지로 분류했어요. 직장에 대한 기본, 일에 대한 기본, 사람에 대한 기본입니다.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한 애정, 주인의식이 있어야 하고 내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심을 갖추는 것. 이 세 가지가 현대자동차가 바라는 기본입니다.

서류전형에서 무엇보다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본다고 들었습니다.
자신의 지원분야에 적합한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동기와 지원배경, 연관성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학점이나 학력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요. 자기소개서가 우선이고, 그다음이 기본적인 학점이나 영어점수, 학력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학점이 낮으면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요?
그럴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학점이 낮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학교 공부 외에 다른 생산적인 것에 몰두했을 수도 있지요. 이를 잘 어필하는 것도 자신의 몫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기업의 기본이 되어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l 현대자동차는 기업의 기본이 되어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심사의 기준이나 근거가 있나요?
학생들이 작성하는 자기소개서의 틀이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수많은 자기소개서 중 개성이 있는 것은 많지 않지요. 그래서 스킬보단 진실성을 우선으로 둡니다. 글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글쓰기 기술이 다소 서툴더라도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후한 점수를 줍니다. 이런 글을 쓴 친구들은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현대자동차 서류전형 시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어필이 되나요?
아무래도 자동차 회사니까 그런 경향이 있겠지요. 어느 부서든 자동차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어필이 됩니다. 다만, 그 경험과 지식이 단순히 인터넷 기사를 활용한 것인지, 진정으로 현대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한 것인지는 구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자동차 지원을 앞두고 걱정이 많을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자신감과 객관성을 토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신념을 지니고 자기만의 생각과 개성을 표현하길 바랍니다. 남들의 자기소개서나 후기를 참고하고 숫자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찾는 정답은 외부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현대자동차 현직자들이 들려주는 채용의 기본

직무상담존은 선배 직원들에게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갈증 해소의 장소였죠
l 직무상담존은 선배 직원들에게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갈증 해소의 장소였죠

잡페어가 시작된 오전 9시부터 끝나는 오후 6시까지, 직무상담존엔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원자들은 원하는 직무존을 찾아가 실무자들에게 마음껏 질문할 수 있었지요. 잡페어 현장에서 만난 플랜트운영, 국내영업, 연구개발(설계), 마케팅 부문의 현직자들에게 어떤 기본을 갖추고 현대자동차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물어봤습니다.



플랜트운영 직무 "플랜트운영의 원동력은 좋은 관계 형성입니다"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플랜트운영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정평열 대리입니다
l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플랜트운영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정평열 대리입니다

"사실 플랜트기술인 줄 알고 지원했는데 플랜트운영이었어요." 정평열 대리가 던진 소소한 일화에 직무상담을 위해 모인 지원자들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런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가 현대자동차에 입사할 수 있었던 건 '사람과의 관계'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죠.

"자기소개서 속 제 지원동기는 특별할 게 없었어요. 직무와 관련된 경력도 없었고요. 다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를 어필했죠. 플랜트운영을 맡게 되면 유관부서와의 협력이 많고 직접생산 현장과 끊임없이 접촉하기 때문에 관계 형성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정평열 대리가 말한 플랜트의 기본은 좋은 관계 형성. 원하는 후배상도 이러한 기본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분위기가 좋아요. 모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죠. 그럼 팀 분위기도 좋아져요. 팀 분위기가 좋으면 개인의 능률도 올라갑니다. 맡은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후배가 왔으면 좋겠어요.”



국내영업 직무 "두 번의 인턴을 통해 조직 적응력을 길렀죠"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국내영업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이동헌 대리입니다
l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국내영업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이동헌 대리입니다

국내영업 이동헌 대리는 타기업에서의 인턴 경험이 두 번이나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영업에 관련된 직무는 아니었죠. 그렇다면 인턴에서의 '전문성’이 그의 합격 기준은 아니었을 터, 어떤 강점이 그를 현대자동차 일원이 되게끔 만들었을까요?

"영업과 관련 없는 직무였지만 두 번의 인턴을 통해 남들보다 일찍 조직 적응력을 깨우칠 수 있었어요. 저 또한 인턴을 할 당시에 업무 능력보단 이를 기르는 것에 집중했고요. 영업은 특히 적응력과 친화력이 중요합니다. 항상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설득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일이니까요.”

이동헌 대리는 본인의 강점인 자신감과 두 번의 인턴 경험을 통해 얻은 적응력, 친화력을 지원 당시 어필했다고 합니다.

“서류전형에는 정답이 없어요. 무엇보다 솔직함이 우선인 것 같아요. 경험과 스펙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지원자들이 많은데 사실 이제 막 대학을 나온 사람한테 얼마나 대단한 경험이 있겠어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그걸 잊지 말고 진실하게 작성하면 될 것 같아요. 전문성보다는 친화력과 밝은 태도, 그리고 협동력. 이게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강조하는 기본 아닐까요?”



연구개발 설계 직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합니다"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연구개발 설계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박창민 연구원입니다
l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연구개발 설계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박창민 연구원입니다

박창민 연구원은 "연구개발 직무에 입사하려면 석박사 학위가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엔 고개를 저으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했습니다.

"사실 우리 팀에도 학사가 대부분이죠. 전문적인 업무 특성상 관련 전공 출신자가 많긴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들어와서 습득되는 지식도 많아요."

설계 부문은 책임감, 협동심이 중요합니다. 도면 부분에서의 책임감과 유관부서와의 협력은 설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이러한 능력은 일에 대한 흥미와 하고자 하는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역량은 정말 뛰어난데 일이 맞지 않아 집에 갈 시간만 기다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입사 처음에는 누구나 열심히 하지만 이게 진정한 열정인지는 앞으로의 태도와 꾸준한 노력을 보면 나옵니다. 지원하기 전 이 일이 정말 나한테 맞는 일인지,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인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케팅 직무 "마케팅하면 대외활동? 아닙니다"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마케팅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이훈동 사원입니다
l 현대자동차 잡페어의 마케팅 부문 직무상담을 맡은 이훈동 사원입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야학 강사를 했습니다. 행정고시에서 떨어진 경험도 있고요. 대단하지도 않고 별다른 성과도 없지만 하나를 해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했는지, 거기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진솔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케팅과 관련된 대외활동이 많은 만큼 해당 경험을 보유한 마케팅 지원자들도 많죠. 그러나 “저는 대외활동 경험이 딱히 없어요"라고 의연하게 말하는 이훈동 사원의 모습에서 현대자동차가 원하는 인재상이 어떤 것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고객들은 스마트컨슈머에요. 자신들이 누려야 하는 권리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험과 연관 지어 저를 설명했습니다. 대학 시절, 근처 학교들과 연합해 학교 멤버쉽 카드를 만들었어요. 대학교 주변에 있는 상권들은 대학생들로 인해 많은 이익을 얻는 반면 학생들은 그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거였죠. 지원 당시, 저는 저를 이 회사의 지원자이기 전에 적극적이고 많은 걸 바라는 여타 젊은 고객으로 정의 내렸어요. 마케팅 부서에 들어가면 저처럼 까다로운 고객의 생각까지 읽어 적극 활용하겠다고 어필했죠.”

흔히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 의문을 캐치하고 그곳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현하는 행동력. 그것이 바로 백 번의 대외활동보다 빛나는 이훈동 사원의 경쟁력이 아니었을까요?



단 한 톨의 궁금증도 남기지 않겠다! 알짜배기 채용 Q&A

신입채용에 대해 궁금하세요?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이 풀어드립니다
l 신입채용에 대해 궁금하세요?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이 풀어드립니다

현대자동차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마지막 남은 한 톨의 궁금증까지 해소해주기 위한 채용 FAQ! 현대자동차에서 일하게 될 여러분의 꿈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Q. 이공계는 정기, 인문계는 상시 채용인가요?
A. 정기 채용은 개발/플랜트 부문, 상시 채용은 전략지원 부문으로 분리하여 채용이 진행됩니다. 실제로 전략지원 부문은 전 분야 전공 무관으로 이공계 지원자도 얼마든지 접수가 가능하며, 개발 부문에서도 연구개발(기술경영)/구매 및 부품개발 분야에서 인문계 지원자들의 접수가 가능합니다. 보통 개발/플랜트에 이공계, 전략지원 부문에 인문계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하기는 하지만, 단순히 전공으로 자격을 한정 짓기 보다는 본인의 희망 분야에 지원하는 사유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Q. 현대자동차, 스펙을 많이 본다던데 어느 정도가 커트라인인가요?
A. 현대자동차는 굉장히 큰 회사입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규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회사 내 직무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며, 그 모든 자리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성과들도 무척이나 다채롭습니다. 따라서 그 모든 자리의 신입사원들을 스펙이라는 매우 단순하고 일괄적인 기준으로 채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스스로의 인생과 직무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현대자동차 인재채용이 생각하는 채용에서의 올바른 스펙입니다.

Q. 이전에 HMAT에 불합격했으면 다시 지원해도 소용없나요?
A. 현대자동차그룹은 HMAT를 공동 개발하여 운영 중입니다. 따라서 6개월 동안은 어느 그룹사에서든 HMAT을 응시하면 각 그룹사에서 HMAT 결과를 재해석해 채용 전형을 진행함으로써 지원자 여러분들이 짧은 시간 동일한 시험을 여러 번 응시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HMAT결과는 그룹사의 직무에 따라 인재상과 평가 해석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 한 회사에서 HMAT을 탈락했다고 현대자동차그룹 내 모든 회사에서 HMAT에 불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Q. 영어회화면접을 강화한다던데 면접 방식이 바뀌는 건가요?
A.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제 국내 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영어회화 능력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해외영업 분야뿐만 아니라 대부분 조직에서 해외 사업장 및 고객들과 함께 진행해야 할 업무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공인 어학시험 점수보다는 현대자동차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영어면접을 보다 강화하여 스펙에 가까운 영어점수보다는 실질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Q. 역사에세이를 위해서 역사 공부를 따로 해야 할까요?
A. 현대자동차가 역사에세이를 통해 알고 싶은 것은 지원자분들의 생각과 가치관입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들을 보아도 본인이 역사 속 인물이라고 가정하여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부터 찬반이 양분될 수 있는 과거 사건을 바탕으로 생각을 기술하는 문제 등 생각하는 바에 따라 진솔하게 기술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역사 지식이 많은 분들이라면 조금 더 풍성한 에세이가 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역사에세이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론 이를 통해 여러분들이 역사적 사실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된다면 더 좋겠죠?



*현대자동차 하반기 정기공채, 상시채용 일정
지원서 접수: 9월 1일(화)~ 9월 14일(월) 채용 홈페이지 內 접수)
HMAT(인적성 검사): 10월 9일(금)
1차 면접: 10월 26일(월)~ 10월 30일(금)
2차 면접 및 신체검사: 11월 16일(월)~ 11월 1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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