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현대글로비스의 이색 업무, 안전감독관
선박화물의 안전을 책임지다2016/06/24by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의 안전을 책임지는
백번, 김구 안전감독관을 만나봤습니다

기기를 촬영 중인 현대글로비스 안전감독관
l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업무이자 올해 1월 현대글로비스에 신설된 직무는 무엇일까요?



현대글로비스에는 이색 직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선박 화물안전을 책임지는 두 사람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울산화물사무소 백번, 평택화물사무소 김구 안전감독관입니다. 이들은 비범한 이름만큼이나 남다른 능력과 열정으로 현대글로비스 선박 화물안전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안전의 시작, 바로 나로부터

관련 기기를 점검 중인 현대글로비스 안전감독관
l 현대글로비스의 안전감독관, 어떤 업무를 하는 걸까요?

올해 초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고 그 실천방안으로 안전감독관 운영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맞춰 안전감독관은 올해 1월 신설되었는데요. 현대글로비스에서 운영하는 자선과 용선 자동차선에 대한 화물안전을 점검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직은 경쟁사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이들은 국내에서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희귀 업무의 주인공이자 현대글로비스의 최초 안전감독관으로 그 의의가 크죠.

“저희가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선박에 대한 직간접적인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둘째 화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조치하며, 셋째 동일 사고 방지를 위한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선박의 안전운항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없는지 엄격하게 따지고 확인합니다.”라며 김구 안전감독관은 본인의 업무를 설명했습니다. 뒤이어 백번 안전감독관도 부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현재는 자동차선에 한하지만 이후 탱커선이나 벌크선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선박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선박에 대한 기계적인 이해는 물론, 운항에 대한 실무적인 경험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저희는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 항해사나 기관사로 일하며 차근히 준비해왔습니다.”

기기를 점검 중인 현대글로비스 안전감독관
l 직접적으로 이윤을 창출하지는 않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답니다

이들의 업무는 단기적으로는 이윤을 창출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안전은 하루라도 소홀히 할 수 없고, 잠깐이라도 관심을 늦추는 순간, 어김없이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한결 같은 원칙을 고수하죠.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잖아요. 저희가 항상 변함없이 안전을 위해 힘쓰면 그것은 바로 회사의 안전이 되고 더 나아가 나라의 안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이 몰고 올 긍정의 파장을 잘 알기에 오늘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합니다.”



중대 해난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기기를 점검 중인 현대글로비스 백번, 김구 안전감독관
l 현대글로비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지난 4월 27일, 현대글로비스는 현대해양서비스, 해영선박, 유수에스엠, STX마린서비스의 안전총괄 부서장과 현재 근무 중인 선장, 기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 해난사고 예방토론 업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메이저 선박관리사의 이해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 회의는 관련 정부 기관에서도 성사시키기 어려운 것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글로비스의 노력에 깊이 공감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사의 사고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도선사 역할 강화, 선박관리 강화, 직원 업무역량 강화 등 다각도의 예방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현대글로비스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중대 해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글. 이자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