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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 없이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현대모비스 차장과 대리가 말합니다2016/03/14by 현대모비스

직장 내 세대 차이로 골치 아프신가요?
현대모비스 손희섭 차장과 신호철 대리가 해답을 제시해드립니다

경인지원팀 신호철 대리, 서비스부품지원팀 손희섭 차장 (왼쪽부터)
l 차장과 대리, 직급 차이만큼 나이 차이도 나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들만의 무기로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넓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생각과 경험이 달라 세대 간 어쩔 수 없는 ‘틈’이 생기는데요. 벌어진 틈을 그저 내버려두면 돌이킬 수 없는 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울산공장 서비스부품지원팀 손희섭 차장과 천안 IP공장 경인지원팀 신호철 대리를 만났습니다.



직장 생활의 기본 첫 번째, 소통! 서비스부품지원팀 손희섭 차장

서비스부품지원팀 손희섭 차장
l 현대모비스 울산 공장 서비스부품지원팀 손희섭 차장

손희섭 차장은 1995년에 입사, 현재는 서비스부품지원팀에서 시설과 총무 업무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약 1년 전부터 매주 월요일, 전국에 있는 시설 담당자들과 화상회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알찬 회의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름의 규정을 만들어 진행해왔습니다. 덕분에 업무에 효율이 오른 것은 물론이고 현대모비스 2015년 Self-Leadership 부문에서 우수 모범 사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불편하게 느꼈던 회의 문화를 개선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항상 정해진 시간에 회의를 열고, 1시간 이내로 종료합니다. 회의 자료는 없애고, 담당별 발언권을 부여하죠. 미참석 자유도 허용해 바쁜 일을 먼저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손희섭 차장은 SNS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특히, 단체 대화방 개설 후 사진 공유 등을 통해 업무 능률은 물론 팀원들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율적인 회의 문화에 대해 듣던 신호철 대리 역시 “저희 팀에서도 회의할 때면 아이스 브레이킹을 먼저 진행하는데요. 긴장이 풀려 더욱 집중되곤 합니다.”라며 본인의 팀 사례를 덧붙였습니다.



직장 생활의 기본 두 번째, 믿음과 배려! 경인지원팀 신호철 대리

경인지원팀 신호철 대리
l 현대모비스 천안 IP공장 경인지원팀 신호철 대리

2011년 입사, 해외재고관리팀을 거쳐 경인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신호철 대리에게 직장 생활에서 세대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물어봤습니다.

“부하 직원 입장에서 말씀 드린다면,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원이나 대리 시절, ‘내가 부장이었다면 팀원들과 이렇게 소통을 했을 텐데’라는 다짐을 잠시 떠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사실 낮은 직급의 팀원이 상사에게 먼저 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신호철 대리는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은 티타임을 통해 털어놓습니다. 상사도 신호철 대리의 생각을 알게 돼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받아들이고 아닌 건 바로 잡아주는 등 서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손희섭 차장 역시 배려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말할 때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하는 건 물론 상대방 말을 무시하지 않고 잘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것도 업무 분위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하 직원과 상사 간에 믿음과 신뢰가 쌓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하 직원에게는 상사가 시어머니 같은 존재일 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상사가 멋지게 해결해주면 의지할 대상이 될 수도 있죠. 그렇게 잔소리만 하는 시어머니에서 내가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으로 변해가는 거죠. 또한 본이 되는 삶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개발 하라고만 말하는 상사가 정작 놀고 있다면 누구도 그 말을 듣지 않겠죠? 그래서 리더는 본이 되기 위해 완벽할 순 없더라도, 완벽한 척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대 간의 생기는 ‘틈’으로 인한 갈등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고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이야기처럼 서로 열린 마음을 갖고 상대방과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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