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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 사원들의
4인 4색 플라워 센터피스2016/05/11by 현대케피코

현대케피코 생산기술실 동기들의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현장

현대케피코 생산기술실 신경훈, 구주연, 정세진, 김영호 사원 (왼쪽부터)
l 현대케피코 생산기술실 신경훈, 구주연, 정세진, 김영호 사원 (왼쪽부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꽃입니다.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데 말보다 꽃이 더 훌륭한 수단이 되기도 하죠. 꽃은 한 송이든 수백 송이든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서로 다른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수 있죠.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에 도전한 생산기술실 구주연·정세진·신경훈·김영호 사원이 꽃의 매력 속으로 천천히 빠져들었습니다.



사랑스러운 봄꽃으로 봄을 맞다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
l 봄이 그렇게도 좋은 이유, 바로 꽃 때문이지 않을까요?

자연이 여기저기 화려한 봄꽃을 피울 즈음, 싱그러운 봄을 맞이한 이들이 있습니다. 현대케피코 생산기술실의 구주연·정세진·신경훈·김영호 사원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들은 2013년 입사동기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네 사람이 선택한 아이템은 ‘플라워 센터피스’.

축하나 고마움을 전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은 친숙한 듯하지만, 막상 꽃꽂이를 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들 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요. 각자 자리를 잡고 서자 전문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스톡, 라넌큘런스, 니콜, 미니거베라, 미니장미로 만들 거예요. 먼저 미니거베라나 라넌큘런스처럼 송이가 큰 꽃들로 윤곽을 잡아주세요. 그다음 니콜, 스톡 등의 서브 꽃들로 그 사이사이를 채워나가면 됩니다.”



4인 4색, 꽃들의 향연

구주연, 신경훈 사원이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
l 모두 꽃꽂이는 처음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플로리스트의 시범에 따라 네 명의 사원들도 천천히 꽃들과 친숙해지려고 노력했는데요. 가장 먼저 할 일은 미니거베라의 줄기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오아시스 화분에 사방으로 꽂는 일입니다. 미니거베라는 전체적으로 모양을 둥글게 잡아줘 중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구주연 사원이 “우리 잘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동기들을 둘러보았는데요. 난생처음 꽃이란 걸 들고 집중하고 있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살짝 미소가 감돌기도 했죠.

미니거베라가 오아시스 화분에 무사히 장착되고 이번에는 라넌큘런스를 꽂을 차례입니다. 라넌큘런스는 볼품없는 미나리같은 줄기에서 장미처럼 화려한 꽃이 피어납니다. 줄기가 두껍지만, 속이 텅 비어 있어 다루기가 쉽지 않죠. 플로리스트의 시범에 따라 똑같이 따라하고 싶지만, 네 사람의 꽃 모양은 이러저리 제각각입니다.

김영호, 정세진 사원이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
l “둥글게 반구 모양으로 꽃을 꽂는 일은 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연습이 필요해요. 하지만 여기 모인 분들은 모두 잘하고 계세요.”

플로리스트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동기들이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인지 모두 한 번씩 고개를 들어 다른 사람의 꽃을 보기도 하는 네 사람. “우리 주연이 보다는 잘 꽂자!” 신경훈 사원의 우스갯소리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드리워졌습니다. 서로 허물없이 지내는 네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지죠?



정성 가득한 센터피스로 행복도 가득

완성한 센터피스를 들고 있는 김영호, 구주연 사원
l 현대케피코 생산기술실 김영호, 구주연 사원

꽃들이 차례대로 꽂힐수록 센터피스의 모양이 점점 갖춰집니다. 센터피스에 스톡과 미니장미가 꽂히니 화려함이 더해졌고 니콜의 푸른 잎들이 풍성함과 생기를 더했습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커다란 하나의 꽃송이가 된 것 같았죠. 세심한 손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이 서로 닮아 보였습니다.

완성한 센터피스를 들고 있는 신경훈, 정세진 사원
l 현대케피코 생산기술실 신경훈, 정세진 사원

구주연 사원은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처음 도전한 꽃꽂이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죠”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했던 정세진 사원도 “꽃꽂이가 좋은 취미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다시 한 번 웃게 했습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조금씩 다른,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네 개의 플라워 센터피스. 흐드러지게 핀 꽃을 바라보며 꽃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을 되새길 이들의 모습이 기분 좋게 그려졌습니다. 각자가 만든 플라워 센터피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네 사람의 발걸음이 봄날의 공기처럼 가벼웠답니다.



혼자 만들기 어렵다면? 추천! 플라워 클래스

완성된 플라워 센터피스 4개가 진열된 모습
l 꽃꽂이 초보자도 만들 수 있다! 추천, 플라워 클래스

플라워 센터피스틑 테이블의 분위기를 한층 멋스럽게 하는 데 제격입니다. 혼자 만들기 어렵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플라워 클래스라면 여럿이서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조셉플라워
플로리스트 김시원의 플라워부티크 ‘조셉플라워’에서는 유럽의 감성과 뉴욕의 모던함을 담은 플라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클래스가 마련되어있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죠.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2길 29
문의 02-599-7701

어뮤즈바이
현대케피코 4명의 사원이 봄을 맞이한 곳이기도 한 어뮤즈바이. 플라워 센터피스뿐만 아니라 꽃다발, 꽃바구니 등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는데요. 특별히 기념일에 맞춰서 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하니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딱 맞겠죠?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750-1
문의 070-4242-6310

헬시언
가로수길에 위치한 헬시언 플라워 클래스. 센터피스를 리스 형태로도 제작하는데요. 유러피안 디자인을 지향하는 게 특징이죠.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61-36
문의 02-508-5361



글. 한율
사진. 이승헌 안테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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