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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다이모스 시트시험동 증축 현장에서 만난
동갑내기 과장들의 이야기2017/02/16by 현대다이모스

현대다이모스와 현대엔지니어링의 동갑내기 두 과장,
그들이 함께 일하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왼쪽부터 현대다이모스 총무팀 관재 담당자 민병찬 과장, 현대엔지니어링 산업건축2팀 이희열 과장
l 왼쪽부터 현대다이모스 총무팀 관재 담당자 민병찬 과장, 현대엔지니어링 산업건축2팀 이희열 과장입니다



하루에 한 번은 꼭 만난다는 동갑내기 두 과장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고, 퇴근하면 가사분담을 하는 것도 같습니다. 현대다이모스 시트시험동 증축을 위해 오늘도 머리를 맞대는 이들, 현대다이모스 총무팀 관재 담당자 민병찬 과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산업건축2팀 이희열 과장을 만났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한 시험동을 위한 신뢰와 이해

현대다이모스 시트시험동은 올해 4월 말, 지상 2층, 지하 1층에 4만 5,700 (약 1만 4,000여 평)의 규모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새 시트시험동에는 고객이 시트를 실제로 사용하는 조건과 유사하도록 시험 장비가 업그레이드되고 신규 장비들도 자리합니다. 또한, 개발 차종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 장비도 증설할 계획입니다.

민병찬 과장은 현장의 부지 선정부터 관련 인허가, 품질, 공기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피고, 이희열 과장은 시트시험동이 안전하게 완공되는 데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매일 점검을 함께하며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맡은 일은 다르지만 두 과장이 서로에게 갖는 신뢰는 언제나 같습니다. 민병찬 과장은 서로 업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운을 뗍니다. “제가 업무 관련해 의견을 전달하면 이를 정리하고 추진하는 창구 역할을 하시죠. 저 역시도 과장님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요. 서로 마음이 잘 맞아요.” 이야기를 들은 이희열 과장은 이해가 열쇠라고 답합니다. “현대다이모스와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상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간혹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지만 방향에 대한 이해가 공유된다면 일은 결국 풀리기 마련입니다.”



오랜 친구처럼 든든한 두 사람, 두 회사

현대다이모스 시트시험동 현장을 살펴보는 현대다이모스의 민병찬 과장
l 현대다이모스 민병찬 과장이 현대다이모스 시트시험동 현장을 살피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이자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바라보는 서로의 회사는 어떨까요. 민병찬 과장에게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제게 참 친근한 곳이에요. ‘오래된 친구’ 같아요. 건물 지어달라고 부탁하는 친구요. 서로 격려하는 친구 같은 존재예요.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죠.” 이희열 과장은 “현대다이모스는 ‘좋은 회사’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어요.”라며 “현대다이모스는 제조회사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회사인 만큼 문화 차이가 많아요. 그런데 실무자들의 업무방식이 합리적이기에 차이를 극복하고 다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민병찬 과장님은 늘 업무의 목적을 확실하게 말씀하셔서 더욱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민병찬 과장은 관재 업무에 필요한 역량으로 ‘희생정신’을 꼽았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사안을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작은 공사를 하더라도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에 진행해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연구실 역시 최우선으로 완공해야 직원들이 편안하게 연구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개인생활을 포기해야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고 민병찬 과장은 이야기했습니다. “관재 업무는 업무 성과가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요. 하지만 몇 년이 지났는데도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잘 사용할 때, 제가 기획을 잘했다는 뿌듯함을 느끼죠.” 현대엔지니어링의 이희열 과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항상 보람차다”는 말에 일에 대한 ‘재미’도 엿보였습니다. “건설회사 특성상 해외 근무가 많아 새로운 나라를 직접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어요. 그러나 무엇보다 발주처에서 우리의 결과물에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건물이 완공된 후라도 필요할 때는 언제든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다이모스와 현대엔지니어링, 2017년에도 의기투합

현대엔지니어링의 이희열 과장
l 시트시험동 현장을 누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이희열 과장입니다

현대다이모스와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정유년 새해를 맞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현대다이모스는 ‘레디텐(READY 10)’이란 구호 하에 2020년까지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시트시험동 증축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대상 사내외 교육도 활발히 진행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려고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중동 발주시장의 회복과 미국 인프라 확대정책의 낙수효과 등 건설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현대다이모스 민병찬 과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이희열 과장은 각 회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얼굴을 마주합니다. 일터에서는 든든한 동료로, 일이 끝나면 친한 친구로, 바로 이것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현장이 아닐까요.



글. 윤민지
사진. 안용길 도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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