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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더 특별하게 전하는 방법은?
현대글로비스 사원들의 보자기 활용법2016/10/05by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사원들이 공방에 모여
보자기 포장법을 배웠습니다

공방 종려나무숲에서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사원들
l 현대글로비스 사원들이 특별한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보자기는 예로부터 ‘복을 담아두는 천’이라 불리며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선물이나 귀하게 보관할 물건이 담겼습니다. 오래 전에는 생활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쓰임이 축소되면서 예전만큼 보기는 힘들어졌는데요. 현대글로비스 사원들이 보자기를 활용한 특별한 포장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시간을 냈습니다. 공방에서 진행된 보자기 포장법 체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가족을 위해 특별한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다

공방 종려나무숲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현대글로비스 사원들의 모습
l (왼쪽부터) 물류사업지원팀 탁재환 사원, 유통사업지원팀 최현진 사원, 완성차물류2팀 안다혜 사원, 완성차물류1팀 백선미 사원

현대글로비스 사원들이 특별한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기 위해 시간을 냈습니다. 이들이 모인 공방 종려나무숲은 우리나라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포장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사원들은 가족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고자 체험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백선미 사원은 얼마 전 결혼한 언니를 떠올렸습니다. “언니가 최근에 결혼했는데요. 언니가 시댁에 선물을 드릴 때, 제가 배운 보자기 포장을 더해서 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대전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고 있다는 탁재환 사원은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고향집에 내려가면 그때마다 어머니가 보자기에 이것저것 많이 싸주시거든요. 보자기 포장이라고 하니 그 생각이 많이 나서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어요.”



선물 위에 피어난 꽃 한 송이

보자기로 선물을 포장한 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
l 선물을 보자기로 포장하니 마치 선물 위에 꽃이 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고, 사우들 앞에는 고운 빛깔의 홑보자기와 부드러운 겹보자기가 차례대로 놓였습니다. 먼저 홑보자기로 네모난 상자를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준비물도 포장법도 꽤 간단한데 완성된 결과물은 근사했습니다. 마치 선물 위에 꽃 한 송이가 피어난 듯했죠.

이름 또한 ‘수국 매듭 포장법’입니다. 겹보자기는 보통 둥근 모양의 상자를 포장할 때 잘 어울립니다. 살짝 난이도가 높은 포장법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보는 보자기의 귀를 묶은 뒤 매듭 사이로 나온 귀를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엮어주는 방식입니다.

평소 책을 선물하는 것을 즐긴다는 최현진 사원은 앞으로 보자기로 책을 포장해 선물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좋은 책이 있으면 주위에도 선물하는 편이라 전문 포장업체에 맡겨본 적도 있어요. 그런데 오늘 보자기 포장법을 배웠으니 제가 직접 도전해보려고요. 받는 사람은 정말 기분 좋겠죠?”



양손에 하나씩, 어여쁜 선물상자

보자기로 포장한 선물 상자들
l 보자기로 선물을 예쁘게 포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운 보자기로 각자 완성한 선물상자를 앞에 두고, 사원들은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보며 감탄하기도 했죠. 안다혜 사원은 이날 배운 보자기 포장법으로 아버지께 선물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선미 사원은 평소에 사소한 선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별한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왼쪽부터) 물류사업지원팀 탁재환 사원, 유통사업지원팀 최현진 사원
l (왼쪽부터) 물류사업지원팀 탁재환 사원, 유통사업지원팀 최현진 사원

(왼쪽부터) 완성차물류1팀 백선미 사원, 완성차물류2팀 안다혜 사원
l (왼쪽부터) 완성차물류1팀 백선미 사원, 완성차물류2팀 안다혜 사원

이날 보자기 포장법을 체험한 사원들은 포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것처럼 예쁜 포장의 선물은 감동을 배가할 것입니다. 사원들은 곱게 만든 선물상자를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특별한 보자기 포장법을 배워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 조서현
사진. 김경록 벙커 스튜디오
장소. 종려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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