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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가들
기술 언어로 소통하다2015/02/06by 기아자동차

명품 정비를 위한 열정 어린 발걸음
‘제7회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와 ‘제10회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

지난 연말,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l 지난 연말,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연말, 기아자동차에서는 국내외 정비 인력 간 기술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바로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제7회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와 12월에 진행한 ‘제10회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장인으로 거듭난 전문가들

기술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과 지식의 축적이 필수입니다
l 기술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과 지식의 축적이 필수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노동은 과거의 노동 개념과 예술의 경지 사이에서 더 높은 수준을 향해 꾸준히 진화하고 있으며 정비기술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정비를 위해 상황을 진단하는 높은 수준의 기술장비가 개발, 도입됐지만 이 같은 기계는 보조적 역할에 국한될 뿐이죠. 인간의 능력에 의 존 해야 하는 정비업무의 특수성은 정비기술자들에게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지식 축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충실히 수행한 이들은 전문가, 혹은 기술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지요. 기아자동차 역시 서비스 부문에서 정비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 이들의 전문 지식 확충과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43개국에서 모인 정비기술의 대가들

이번 대회에는 세계 43개국의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l 이번 대회에는 세계 43개국의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해외 정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각국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해외 우수 정비기술 인력 육성을 위해 천안정비연수원에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Kia Skill World Cup 2014)’를 진행했는데요. 2002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에 포진해 있는 정비사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정비사를 발굴합니다. 또, 기아자동차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좌우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사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지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참가국 및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1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명실상부한 기아자동차의 세계적인 ‘정비기술 월드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 43개국의 기아자동차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과 각 국가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60명의 본선 진출자, 그리고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을 포함 총 106명이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날로 높아지는 대회 난이도와 참가자 수준

실기시험에서는 실제 차량 및 부품을 직접 검사/정비하며 기술력을 겨룹니다
l 실기시험에서는 실제 차량 및 부품을 직접 검사/정비하며 기술력을 겨룹니다

대회 첫 날인 11월 11일에는 참가자들이 화성공장 견학을 통해 차량 생산공정을 살펴봤습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실제 차량 및 부품을 직접 검사/정비하는 실기시험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겨뤘지요. 13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3명) 등 입상자를 선정하는 한편, 격려금과 트로피, 상패 등을 수여함으로써 3일간 진행된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왕 용 바오(Wang Yong Bao, 중국, 34세) 씨는 “세계 각국의 정비 기술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 최고의 기아자동차 엔지니어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아주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합숙하며 훈련했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항상 기아자동차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품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고 ‘정비기술’을 향한 생생한 역사

제10회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가 천안정비연수원에서 진행됐습니다
l 제10회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가 천안정비연수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전국 19개 직영서비스센터와 826개 서비스 협력사의 사우들의 고난도 정비기술 습득 의욕을 고취하고 정비기술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정비,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Kia Technical Service Skill Championship)’. 제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천안정비연수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대회 시작부터 지금까지 참여한 총 912명의 우수 정비인력들은 지난 경험을 토대로 더욱 발전된 기술력 개발과 한발 앞선 고객응대를 통해 고객만족으로 기아자동차의 오늘을 일구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서비스사업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인재개발원이 후원한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이처럼 최고의 정비기술 전문가 양성과 우수한 정비기술력 전파를 위한 기아자동차의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같은 내일을 꿈꾸며 하나되는 자리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국내 자동차 정비,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l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국내 자동차 정비,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로 우열을 가렸습니다. 먼저 참가자 개인의 평가 결과(이론 20%+실기 80%)를 바탕으로 개인평가 순위에 따라 소속센터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센터 간 종합순위를 선정했습니다.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는 엔진(가솔린/LPI/디젤)과 전기(BCM&SJB/기초전기/SMK&버튼시동/CAN&LIN), 그리고 샤시(6단 자동 변속기/제동시스템/MDPS/TPMS) 관련 이슈를 다양하게 다루며 전반적인 기술력을 공정 하게 평가했습니다.

이번 ‘제10회 서비스 정비기술 경진대회’에서 개인상에는 직영서비스센터 부문 대구서비스센터 김태형, 강인석 기술선임이 각각 금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서비스협력사 부문에서는 구로중부점과 광명점이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단체상에는 포항서비스센터가 선정되어 상금 300만 원과 상장 및 트로피를 거머쥐었지요. 박홍주 前 포항서비스센터장은 “포항서비스센터 사우 가족들과 함께한 마지막 순간에 이토록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센터장이라는 직함을 떠나 개인적으로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포항서비스센터의 건승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글. 곽종헌, 남수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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