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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와인, 그리고 파티!
요리초보도 손쉬운 레시피와 함께합니다2015/09/07by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2013 입사 동기이자 절친이 모여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를 끼얹은 쇠고기 살치살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스테이크와 찰칵! 입사 동기 전력 이정현 사원, 유니나 사원, 화공 권은지 사원
l 직접 만든 스테이크와 찰칵! 입사 동기 전력 이정현 사원, 유니나 사원, 화공 권은지 사원



입사 동기이자 절친인 세 여자가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치즈와 생크림의 고소한 향 사이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유쾌했던 그녀들의 저녁 식사를 함께 들여다볼까요?



서먹한 입사 동기에서 친한 친구가 되기까지

맛있는 스테이크를 위해서 역할 분담도 척척
l 맛있는 스테이크를 위해서 역할 분담도 척척

2013 입사 동기 3인방, 이정현 사원과 유니나 사원, 권은지 사원 이 세 명은 끈끈함이 남다르기로 유명합니다.

“처음 만났던 순간이요? 카카오톡 ‘단톡방’이었어요. 입사 동기 중 여자들이 스무 명 남짓이어서, 친목을 다져보자며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거든요. ‘안녕? 난 누구야~’ 하면서 각자 풋풋하게 소개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처음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때 같은 조에 배정되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는 권은지 사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두 사람.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만나려 하고, 벌써 여행도 여러 번 다녀오기도 한 진짜 ‘친구’랍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작년 크리스마스, 셋이서 무작정 떠난 제주도 여행입니다.

“정말 충동적인 여행이었어. 갑자기 예정에 없던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가질 않나! 그런데도 전체적으로 역할 분담이 잘 되어서 정말 즐거웠지.” “아, 나도! 그래서 속으로 ‘다음에도 이 멤버로 또 여행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다들 비슷한 생각을 했구나. 난 그때 먹은 고등어회랑 고등어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재잘재잘 추억을 늘어놓는 모양새만 보면 여고 동창 같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진짜 ‘친구’를 만들기란 쉽지가 않죠. 혹자는 ‘아무리 가까워도 회사동료는 회사동료일 뿐’이라며 선을 그으라고 충고하기도 합니다. 그녀들은 어떻게 지금 같은 우정을 쌓을 수 있었을까요?

“같이 입사해서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들이잖아요. 대학 동기, 혹은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와는 공유할 수 없는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요.”



손발이 척척 그녀들의 스테이크 만들기

그녀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스테이크 재료 준비 완료!
l 그녀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스테이크 재료 준비 완료!

여행에서도 역할 분담을 중요시하더니, 요리에서도 그녀들의 손발은 척척 맞았습니다. 이정현 사원이 칼을 들면 유니나 사원이 재료를 세팅하고, 권은지 사원이 다른 한쪽에서 다음 재료를 볶아두는 식. 한 명이 고기를 구우면 다른 한 명이 접시를 내오고, 고기를 얹자마자 또 다른 손이 나타나 크림소스를 끼얹습니다. 마치 건축물이 완성되는 듯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그녀들의 요리, 맛은 어떨까요?

와인과 함께하는 맛있는 스테이크, 입사동기와의 즐거운 수다는 덤!
l 와인과 함께하는 맛있는 스테이크, 입사동기와의 즐거운 수다는 덤!

“우와, 만들면서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더 맛있어요!” “고기는 부드러운데 마늘은 바삭하고…. 다양한 식감이 매력적이에요.” “전에 집들이했을 때도 메뉴가 스테이크였는데, 확실히 직접 만든 소스에 다진 마늘 대신 슬라이스 마늘을 쓰니까 맛이 다르네요.”



그녀들의 있어 보이는 레시피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맛있는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오늘 저녁 한 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l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맛있는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오늘 저녁 한 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재료(2인분)
쇠고기 살치살(안창살, 부채살, 치마살로 대체 가능)
250~300g, 그린빈스 적당량, 양송이버섯 3개, 마늘 6톨,
생크림 1/2컵, 고르곤졸라 치즈 1큰술, 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씩, 곁들임용 어린잎샐러드 적당량


만들기
1. 양송이와 마늘은 슬라이스 한다.
2. 그린빈스는 끓는 물에 데쳤다가 찬물에 헹궈 건진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구운 뒤, 마늘만 건져낸다.
4. (3)의 기름에 쇠고기를 얹어 소금과 후추를 뿌려가며 양면이 노릇해지도록 굽고, 한쪽에서는 그린빈스를 넣어 볶는다.
5. 작은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양송이버섯을 넣어 노릇하게 볶는다.
6. (5)에 생크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조린다.
7. (6)에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고 녹인 뒤,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간을 한 다음 불을 끈다.
8. 접시에 구운 고기와 그린빈스를 얹고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를 끼얹은 뒤, (3)의 마늘을 얹고 샐러드 채소를 곁들여 완성한다.




도움. 스튜디오 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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